지난 3월 3일 동두천 박인범도의원(민주당)이 동두천 농협연회실에서 '나의 꿈꾸는 도시, 동두천'이라는 저서의 출판기념회를 열었다.이날 출판기념회에는 1천명의 지지자와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경호 경기도의회장, 이재삼 교육위원장, 김영민, 김원기 경기도의원, 심화섭 동두천시의원, 황영희, 이희창 양주시의원, 이용민주당 의정부시장예비후보와 이성호 양주시장예비후보 등이 참석했다.박 도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항상 낮은 자세로 시민들과 함께 살아온 삶을 책으로 엮었다면서 시민이 행복을 느끼는 동두천, 교육과 스포츠가 살아나는 동두천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이에 축사를 통해 정성호 국회의원은 우리시대가 원하는 정치인은 소통하고 약속을 실천하는 사람이라며, 오랜 세월 지역의 시민들과 함께해 온 박인범도의원이야�
지난 2일 민주당의 김한길 대표와 안철수 새정치연합 창당 중앙운영위원장이 오는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신당을 창당하기로 전격 선언 발표해 정계가 술렁이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라 기초선거에 정당공천을 하지 않는 무 공천을 천명해 각 지역의 출마예정자들이 이해득실을 따지기에 분주한 상황에 놓이게 했다.김 대표와 안 위원장은 이 날 국회 사랑채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양 측이 가장 빠른 시간 내에 통합, 새정치를 위한 신당을 창당해 2017년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명분으로 양 대표는 새누리당이 정부와 함께 대선공약을 지키지않고 반성과 사과 없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오만과 독선으로 국민을 기만하기 때문에 지방선거에서 국민에게 약속한대로 양 측은 기초선거 정당 공천을 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기초선거 무 공천 방침을 천명했다. 이
지난 2월 28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9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아이스하키 중등부 결승전에서 의정부 아이스하키 대표팀인 경민중이 인천의 연성중을 4대0으로 완벽하게 제압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이경기는 경기도와 의정부시의 입장에서는 남다른 감회와 자부심을 가지는 경기로 95년의 동계체전 역사상 아이스하키종목(중등부)에서는 경기도 최초 우승이라는 영예와 의정부시로써는 빙상종목의 강자라는 사실을 또한번 입증하는 기회가 됐다. 지난 2005년 창단된 경민중은 그동안 불모지나 다름없는 경기북부 5개시·군 최초의 아이스하키팀으로 의정부시(시장 안병용)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9년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엄청난 성과를 일궈냈다. 이 날 경기에는 3학년 선수가 단 한명(박현웅 선수)밖에 없는 열악한 환경의 경민중이 5~6명의 3학년 선수들이
지난 3월 3일 오전11시 김승재 전 도의원이 시의회 회의실에서 의정부 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김 예비후보는 일명 ‘홍문종의 측근‘으로 통하는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의 지역구 후원회장으로 의정부중·공고 총동창회장과 서부 새마을금고 이사장, 의정부시 민주평통 회장을 역임한 의정부출신 토박이다. 이 날 김 후보는 상기된 표정으로 자신의 지지자와 기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년기를 보내고 60여년을 살아 온 의정부시에 ‘희망Dream 웃음Dream’이 살아 숨 쉬는 보배도시를 만들고자 시장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 후보자는 통일이 화두가 되고 있는 이 시대에 통일의 전초기지인 경기북부의 핵심도시 의정부를 그 기능과 역할을 할 수 있는 재정친화 자족도시로 만들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동안 홍심의 남자로 불리며 리더쉽과 카�
로이터, AP, 블룸버그, CNN 등 세계적인 언론사의 한국 내 특파원들로 이루어진 사단법인 서울외신기자클럽은 지난 2월 28일 총회를 열고 로이터통신 유춘식 서울지국 부지국장을 새 회장에 선출했다.세계적인 언론사 100여 곳에 종사하는 한국내 특파원 270여 명이 회원으로 있는 서울외신기자클럽은 1956년 설립되었으며, 회원들의 자유로운 한국 내 취재를 위한 활동은 물론 기타 한국 사회 내 교류와 협력에도 기여하고 있다.의정부 태생으로 의정부고등학교(7기)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및 교육대학원을 졸업한 유춘식 기자는 1987년부터 1994년까지 한국경제신문에서 근무했으며, 1994년 로이터통신에 입사해 경제전문기자를 거쳐 2002년 이후 서울지국의 부지국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지난 2월 28일 오후 5시30분 이용(61) 한국정보행정정책연구회 회장의 회고록 “용, 꿈”의 출판기념회가 의정부 역사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민철 민주당 을지구 당협위원장, 안병용 의정부 시장, 김경호 도의회 의장 등 지역 인사들과 오세창 동두천 시장, 서정표 전 국회의원, 송태호 아시아미래재단 이사장, 이종수 전 한국행정학회 회장 등 유력인사와 지지자 1800여명이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뤘다.또, 원혜영, 강창일, 양승조, 김우남 국회의원이 영상메시지를 보내와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이 회장에게 박수를 보냈다.이 회장은 인사말에서 “의정부 지역에서 공직생활의 3분의 1을 보낸 정보전문가로서 정보마인드와 행정을 융합시켜 행정의 혁신과 선진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참석자들은 회고록 “용, 꿈”을 제주에
양주시는 1일 광적면 소재 가래비 3.1운동기념공원에서 현삼식 양주시장을 비롯한 순국열사 후손, 학생,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남식, 이용화, 김진성 순국열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한 기념식과 3.1운동 재연극 ‘천명의 함성’ 공연 및 거리 만세행진 등을 벌였다.
의정부시는 지난 27일 여성친화도시조성협의체 회의를 위원장인 손경식 부시장 주재로 협의체 위원과 관련사업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이날 회의에서는 2014년도 여성친화도시조성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각 부서에서 발굴한 여성친화도시 추진단 구성·운영 및 마을만들기 사업, 외곽지 횡단보도 LED 조명 설치 등의 32개 신규사업과 기존 추진하던 사업을 여성 친화적 관점으로 개선해 추진할 30개 사업 등 49개부서 총 62개 사업에 대해 각 부서장의 사업 설명이 있었으며, 이후 협의체 위원들의 제안, 자문, 의견제시로 지정 2년차에 접어들은 의정부 여성친화도시 추진방향의 재정립 및 여성의 안전과 편의, 참여와 성장 방안 등을 지역정책의 모든 측면에서 모색하는 등 주민체감형 정책형성을 위해 심도있게 의견을 나누고 검토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손경식
경기도에서 추진중인 마을기업 설립에 따른 교육을 지난 2월 26일부터 2월 28일까지 3일간 신흥대학교 에벤에셀관 다목적홀(의정부시)에서 실시했다.교육내용은 마을기업 운영지침, 마을기업가 정신, 마을기업 보조금 운영, 마을기업 자원과 사업화 방안과 판로마케팅, 사업계획서 작성 등 마을기업 설립을 위해서 꼭 필요한 교육이다.마을기업을 희망하는 기업은 의정부시를 통하여 마을기업 설립예정자 사전접수를 2014. 2. 24(월) ~ 2014. 3. 7(금) 18:00까지 방문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 기업유치팀 ☎ 031-828-8862이나 경기도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 ☎ 031- 259 - 6282 ~ 3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주시는 시청사를 방문하는 시민의 편익 증대를 위해 ‘교통약자 전용주차장’을 개방한다고 밝혔다.교통약자란 교통 이용에 불편함을 겪는 노약자, 임산부, 장애인 등을 일컫는 것으로 청사 방문 시 주차에 어려움이 있는 이들을 배려 전용주차장 설치를 통해 청사에 보다 가깝고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이에 시는 청사 정면의 원형광장을 ‘교통약자 전용주차장’으로 변경해 약 30대 가량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또한, 주차면의 법정규격(2.3m×5.0m)보다 넓게 설치해 차량 승하차 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배려한다는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기존에 장애인을 위한 주차구역은 있었지만 청사 출입구와 거리가 멀어 청사 이용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특히 노약자와 임산부를 위한 공간이 없어 시민들이 많이 불편해했다”며 “기존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