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호원동 소재 도로부지 패밀리레스토랑 무단사용, 포천시 H마트 공용주차장 마트주차장으로 둔갑▲ 의정부 호원동 소재 V패밀리레스토랑 인근 의정부시와 포천시의 이해할 수 없는 도로교통 행정에 시민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의정부시의 경우,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호원동 소재 대형 패밀리 레스토랑 앞 부지가 행정상 도로부지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사유지 주차장 처럼 무단사용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2009년 10월 29일 본지보도) 의정부시내에서 호원동 방향으로 회룡역 300~400m전방우측 지점에 위치한 해당 도로는지난 1995년 11월 구획정리구역 설계 당시 호원로 시작지점(호원동 440-3번지)도로로 지적도상 명시되어 있지만, 현재 지하철 1호선 철도로 가로막혀 도로로써 제구실을 못하고 있는 상태로해당 도로를 인근 대형 패밀리레스토랑과
경전철 매년 '100억원 손실' 부담 예상돼▲ 올해 7월 개통 예정인 의정부 경전철경기도가 의정부 경전철의 환승 할인에 따른손실보전금을 지원하지 않기로 내부 방침을 정한 것으로 밝혀졌다.오는7월 개통 될 예정인 의정부경전철과 관련해시는 환승 할인 손실보전금 규모가 111억1천만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도에 100억 규모의 할인 손실금을 요청했다.이는 하루 이용객이 6만~8만명 이하로 추정되었을 때의 추정산정액으로 도의 예산지원이 없을 경우 시는 환승 할인 손실보전금으로 매년 100억이상을 예산으로 보전해 주거나, 대중교통 환승 할인제도를 적용할 수 없는 위기에 처했다.시는 이와는 별도로의정부경전철(주) 간의 협약서에 따라 최소운영수입보장(MRG)이 적용돼 승객수요 대비개통후 5년간 80%, 6~10년간 70%을 넘지 못할 경우 적자를 보전해
7일 오전 신흥대 평생교육원 주차장에서 학점운영제 사회복지과정 4학기 교육생 박모씨(여, 45세)가 숨진 채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박씨는 전날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 수업을 받은 후 집으로 돌아간다는 전화통화를 한 후 연락이 끊겨 가족이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으나7일 오전10시 30분경 신흥대 주차장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숨진 박씨는 전날 새학기를 맞아과대표로 선출돼 기분이 좋은 상태였으며, 수업 후 바로 귀가 했다고 주변인들이 진술했다. 경찰은 박씨의 차량이 원래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자리에서 반쯤 이동한 점, 박씨가 차 안에서 발견된 점 등을 고려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조사 중이다.
홍 후보측 일체 무대응, "의정부의 뿌리깊은 나무" 강조 ▲ 홍문종 예비후보 ▲박인균 예비후보 새누리당 의정부 을선거구 박인균 당협위원장이 지난 5일 공직자후보추천심사위원회(이하 공천위)가 발표한 공천 결과에 대해 '공천위 발표 관련 입장'이라는 보도자료를 내고 홍문종 후보와의 경선에 대한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박 후보는 보도자료을 통해 "비대위원장, 공천위원장, 사무총장, 당 대변인 등 모든 당 지도부가 '도덕성'을 최고의 공천심사 기준으로 내세웠다"며 "홍문종 후보와 경선하라는 것은 크게 유감이다"고 자신의 속내를 밝혔다. 특히박 후보는 "언론에 보도된 당 공심위의 심사대상후보 가산점, 감점 규정까지 적용하면 이공계, 최다 당비 납부 등 자신이 가산점이 많고, 홍문종 후보는 큰 감점요인이 가장 많은 후보임을 감안한다면 이해하기 힘든 결
·· ▲ 새누리당 박윤국 예비후보(포천·연천)포천·연천지역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이 공천결과에 반발해 탈당 및 무소속 출마를 강행할것으로 알려져 지역정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6일, 전날 있었던 새누리당 2차 공천자 발표에서 포천·연천지역의 현역의원인 김영우 의원이 공천자로 확정되자 함께 공천경쟁을벌였던 박윤국 전 포천시장과 최병훈 헌법학박사가 포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의 공천결과에 대해 강도높게 비난하고 무소속 출마 의지를 밝혀 경기북부 5개 시군에서 처음으로 탈당과 무소속 출마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특히 박윤국 전 포천시장은 "불공정 공천에 속았다"며 강한 불만 표출 뿐만 아니라 "불공정 공천의 배후에는 유력한 후보를 제거하려는 김영우 의원이 있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박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김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불법주정차 단속에 있어 MMS를 이용한 사전안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시는 3월 5일부터 섬김행정을 기반으로 한 민원해소 차원에서 불법주정차 단속사실을 사전에 안내하여 일시적으로 주정차한 민원인이 단속지역임을 인지하여 자진해서 이동하게 함으로써 원활한 교통소통과 민원불만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단속방법을 개선하기로 했다.현재 스마트폰 환경의 대중화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정보통신기술인 MMS(Multimedia Messaging System)를 구축, 전국 최초로 무인단속카메라(CCTV) 단속사실을 사전에 안내하여 민원인이 공감할 수 있는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 사전안내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전국의 차량운전자들은 인터넷상에서 의정부시 주정차 홈페이지(http:car.ui4u.net)에 접속해 개인정보 사용동의서를 다운을 �
▲새누리당 의정부갑 김상도 당협위원장4.11 총선 새누리당 의정부갑 선거구에 김상도 당협위원장이 공천자로 확정되었다.새누리당 공직후보자 추천위원회(이하 공추위))는 5일 전체회의를 열고 지역별로 총 81명의 2차 공천자 명단을 발표했다.이번 새누리당의 지역별 공천자는 서울 21명, 경기 23명, 부산 2명, 대구 2명, 인천 3명 대전 3명, 울산 4명, 강원 3명, 충북 2명, 충남 6명, 경북 4명, 경남 7명, 제주 1명 등 총 81명으로 의정부 갑에 김상도(54) 전 의정부지검 차장검사와 포천ㆍ연천에 김영우(45) 국회의원이 포함되었다.한편, 공추위는 이날 공천자 발표와 함께 의정부을과 양주를 경선실시지역에 포함시켰다. 의정부을 선거구는 박인균 당협위원장과 홍문종 경민대학교 총장이, 양주는 이세종, 김성원 예비후보가 각각 최종 예선전을 펼칠 예정이다.
▲강성종 국회의원(민주통합당 의정부을)4.11총선에서 공천과 관련해 논란의 대상이 되었던 민주통합당 의정부(을) 선거구의 현역 의원인 강성종 의원이 지역구를 야권연대 전략지역으로 양보하고 불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지역정가를 술렁이게 하고 있다.강 의원은 5일 오전10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1야당의 지역구 현역 의원으로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야권연대 성공의 밀알이 되겠다”며 사실상 불출마 선언을 했다.강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의정부 을 지역을 야권연대를 위한 전략적 지역으로 선정할 것을 당 지도부와 야권의 모든 정당에 요청한다”며 “경기북부의 중심도시인 의정부에서부터 야권연대의 불씨를 되살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국민이 함께하면 승리할 수 있다는 증거를 지난 지방선거와 서울시장 보궐선�
의정부 경전철, 93년 관선시장때 논의되어 95년 정부고시사업으로 시작된 만큼 정부가재정적자분의 50% 이상을 지원하는 국비지원 방안 마련과 정부고시 사업의 경우 건설시까지만 지원되는 보조금을 운영시까지도 지원되도록 법안마련이 시급하다. ▲새누리당김상도 예비후보(의정부 갑)제19대 총선 새누리당 김상도 의정부 (갑)구 예비후보는 지난 2월 29일 올 7월에 개통예정인 경전철에 대한 실시협약내용 공개와 노면전차(TRAM) 방식으로 노선확대가 필요하다고 의정부시에 촉구했다. 최근 예비후보들과 시민단체들이 의정부 경전철 적자운영에 대한 대책 마련, 실시협약과 관련된 문제점 제기가 잇달아 일어나고 있는 와중에 김후보의 근본대책 마련 촉구와 해법 제시에 의정부시가 얼마나 관심을 가지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 김상도 후보는 우선 시민들이 알아야 할 사
▲강성종 예비후보(민주통합당 의정부을)민주통합당은 29일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여성 후보 5명을 공천하고 경선지역 18곳의 후보를 확정해 발표했다.이날 민주통합당이 발표한 공천자들 가운데 현역의원들이 탈락한 곳은 없었으나 5선의원인 김덕규 전 부의장, 4선의원인 한광옥 상임고문 등 민주통합당의 산증인이나 다름없는 거물급후보들이 대거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했다.또한 민주통합당 공심위는 현재 법적다툼이나 대법원의 판결을 앞두고 있는 최규식 의원(강북), 강성종 의원(의정부을), 정체성 논란을 빚은 김진표 원내대표 등이속한 선거구에대해서는 공천발표를 연기했다. 민주통합당 의정부갑 문희상 의원이 지난 24일자로 별 어려움 없이 공천이 확정된 것과는 달리 의정부을 선거구의 현 의원인 강성종 의원을 비롯한 같은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박세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