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물환경보전법’개정으로 2021년 1월 1일부터 안경원이 기타 수질오염원 설치신고 대상에 포함돼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한다고 9일 밝혔다. 개정 전, 안경원의 경우 하수종말처리시설로 유입하지 않는 렌즈 제작 안경원만 기타 수질 오염원에 해당하였으나, 법 개정에 따라 렌즈를 제작하는 시설이 1대 이상인 모든 안경원이 신고대상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안경원은 렌즈를 연마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수와 찌꺼기를 폐수처리업자에게 위탁해 처리하거나, 폐수를 여과 처리해 배출허용기준 이하로 배출해야 한다. 신고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로 ▲기타 수질오염원 설치관리 신청서, ▲수질오염원의 명세서 및 도면, ▲용수사용량 및 수질오염물질 배출예측서, ▲시설의 설치 및 조치 계획서 등을 준비해 의정부시 환경관리과에 신고해야 한다. 만일 기한 내 신고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관련법에 따라 경고(1차), 사용중지(2차)의 행정처분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한편, 기타수질오염원 점검관리 대상이 되면 매년 하반기에 1회 정기점검을 진행한다. 점검사항에는 폐수위탁여부 또는 여과지 사용여부, 기타수질오염원 신고서 및 관련 기록 보유 여부 등이 있다.
양주시는 광적면 우고리 일원 하천 수질과 주민 생활환경 개선, 공중 보건 향상을 위해 ‘광적면 우고리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비 44억원, 시비 11억원 등 총 5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광적면 우고리 일원 하수관로 4.1km를 신설·정비하고 개인 배수설비 64가구 등을 설치하는 것으로 2023년 준공이 목표이다. 현재 실시 설계용역을 추진중이며 수질·토양 오염문제와 하수도 악취 등의 해결을 위해 기존 합류식 관로를 개별 오수 관로로 신설, 처리할 수 있도록 분류식화 할 계획이다. 특히, 개별 가구에 설치된 정화조를 가구별 의견에 따라 폐쇄하는 등 정화조 청소 비용 절감과 악취 제거 등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이성호 시장은 “하수도 비처리 구역에 오수관을 신설해 분류식화하는 등 오염원 차단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주거 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지난 5일, 8일 양일간 설 명절을 맞아 의정부영아원, 나눔의 샘 양로원, 여자청소년쉼터, 꿈이있는 땅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4곳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눴다. 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범구 의장을 비롯한 사무국 직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시의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이웃들을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릴 수는 없지만 마음은 항상 곁에서 함께하고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마스크를 벗고 웃는 얼굴로 뵙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설날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향 방문이 어렵지만, 마음만은 풍요로운 설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범구 의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이번 후원물품으로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및 복지정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모든 시민이 행복한 의정부를 만드는데 시의회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노후화된 시설을 교체(개선)하는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는 총 4억 5,000만 원의 예산으로 관내 도장시설, 보일러시설 10개소의 노후된 방지시설을 교체 지원하였으며, 올해에는 총 3억 2,4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환경 전문공기업인 경기도환경기술지원센터에 위탁해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제3조제1항에 따른 중·소기업 및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제13조에 따른 4·5종 사업장이며, 공동주택 또는 업무·상업용 건축물에 설치된 보일러도 일반 버너에서 저녹스버너로 교체하는 경우 지원된다. 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장별 1대의 방지시설 설치 지원이 원칙이며, 보조금을 지원받는 사업자는 배출시설 가동 시 방지시설 적정 운영을 확인하기 위한 사물인터넷(Iot) 계측기를 부착하고 3년 이상 운영해야 한다. 덕트, 후드 등 대기방지시설에 딸린 기계·기구류를 포함한 노후 대기방지시설의 교체비용을 보조금 지원 한도 내에서 90%까지 지원(자부담10%)하며,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신청서를 작성하여 경기도환경기술지원센터(경기도 포천시 자작로 155)로 3월 8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 홈페이지 또는 경기도환경기술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경기도환경기술지원센터 환경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그동안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노후 방지시설을 교체하지 못했던 소규모 사업장의 적극적인 참여가 대기질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에 큰 힘이 된다”고 밝혔다.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이하 평생학습원)은 의정부시의 독자적 지역 학문인 ‘의정부학’을 대학 교양강좌로 개설한다. 이를 위해 평생학습원은 지난 4일 신한대학교와 ‘의정부학’ 교양강좌 개설과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신한대학교는 의정부의 역사, 문화, 관광자원을 융합한 ‘의정부학’을 2021년 1학기부터 3학점 정규 교양강좌로 운영할 예정이다. ‘의정부학’의 주요 내용은 의정부학의 필요성을 시작으로 의정부의 역사, 자연환경, 행정제도, 역사적 인물, 지명유래와 문화재, 산업 및 경제, 미래상 등으로 구성되어 의정부에 대한 이해를 증진 시키고 미래를 위한 비전을 함께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 관계자는 “의정부학 교양강좌 개설을 통해 지역 대학생이 의정부의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고, “대학은 온·오프라인 교육콘텐츠 개발 등 미래형 디지털 교육환경 조성을 통해 대학생 및 의정부시민의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송원찬 평생학습원장은 “의정부학은 의정부의 역사와 문화를 재정립하고 시민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이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앞으로 평생학습원은 대학 교양강좌 뿐 아니라 찾아가는 특강을 확대하여 지역주민에게 체계적인 지역학 강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제수용품 등의 물가상승이 우려됨에 따라 2월 5일부터 14일까지 물가안정 도모를 위한 설 명절 물가안정 종합상황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명절 성수품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해 공무원 및 물가모니터요원(15명)을 중심으로 합동지도점검반을 편성하고 농,축,임,수산물 16개 품목의 가격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등 물가안정 및 유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백화점·기업형 슈퍼마켓·소매점포 등을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홍보 리플릿 배부와 함께 가격표시제 이행실태를 점검한다. 가격표시제는 소비자가 상품 구매 시 정확한 가격정보를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행되고 있다. 가격표시제의 주요 점검 품목은 생필품, 설 제수용품 등으로 판매가격, 단위가격 표시, 권장소비자가격 표시금지 사항 등이며 이를 위반한 업소는 추가 점검을 통해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고현숙 지역경제과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지속으로 모임자제를 권고하는 이번 설 명절로 지역경제 침체가 우려됨에 따라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분들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여 계도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지난 1일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던 의정부시 2차 재난지원금이 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행정명령으로 피해를 받은 소상공인들에게 지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지난해부터 24개 업종 약 1만2,674개의 업소가 영업제한·집합금지 등의 행정명령을 받아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시는 영업제한 업소는 30만 원, 집합제한 업소는 5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의정부 지역화폐(의정부사랑카드)로 지급한다. 안병용 시장은 “설 명절 전 지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금이 아닌 지역화폐로 지급하여 행정명령 피해로 지원을 받은 소상공인 자금이 또 다른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경제 선순환 효과를 일으키고, 지역 상권은 물론 골목상권까지 소비 촉진을 유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 재난지원금은 오는 3월 31일까지만 각 업종별로 행정명령을 내린 부서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2월 8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되고 있다.
의정부시는 시민들의 체력 증진을 위해 온라인 생활체육 홈트레이닝 영상 제공과 함께 Zoom(줌) 앱을 활용한 비대면 화상수업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관내 노인복지관, 경로당, 요양원 등 기관에 의정부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를 배치하여 가벼운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을 가르치며 생활체조 활성화를 통해 시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고자 노력해왔다. 하지만 지난해 코로나19가 확산되며 집합금지로 인한 오프라인 수업이 불가능해 온라인 동영상으로 수업을 대체해왔다. 올해는 동영상을 단순히 업로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육자와 수강자가 양방향으로 소통하며 피드백이 가능한 화상수업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화상수업 시범운영 개설강좌는 건강체조, 어르신체조, 근력운동 총 3개 무료 강좌이며 선착순 25명을 상시 접수 받는다. 의정부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사항은 의정부시 체육회 스포츠비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안종성 체육과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시민분들이 운동 부족 및 스트레스 증상을 느낄 수 있는데, 화상수업을 통해 이를 해소하고 꾸준히 생활체조를 하여 삶의 생기를 되찾아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일 ‘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해 한국도자재단, ㈜더맘마와 잇따라 손을 잡고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도주식회사는 우선 한국도자재단과 함께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도자재단은 9월 개최 예정인 ‘202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행사를 통해 ‘배달특급’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기로 약속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 앱을 통해 비엔날레 행사를 적극 알리기로 했다.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전 세계 도예작가들에게 권위를 인정받는 도예 분야 최고의 국제예술행사로 오는 9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곤지암도자공원·이천세라피아·여주도자세상에서 분산 개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같은 날 경기도주식회사는 현재 서울제로배달유니온에 참가하고 있는 공공배달앱 운영사 ㈜더맘마와 ‘공공배달앱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더맘마는 서울제로배달유니온에서 ‘맘마먹자’라는 이름으로 소비자와 동네 마트를 직접 연결, 신선 식품 등을 배송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2월 중으로 ‘전국 공공배달앱 범 협의체’를 구성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현재 전국 공공배달앱 관계사들과 MOU를 체결하며 협의체 발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공공배달앱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각 관계사들이 처한 상황은 조금씩 다르다”며 “모두 힘을 더해 공공배달앱에 대한 정책 등에 대한 목소리를 내고 모두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찾겠다”고 말했다. 김민수 ㈜더맘마 대표 역시 “수수료 과부담으로 민간에 어려움을 주는 배달앱이 아닌 이용적인 측면에서 모두에게 바람직한 배달앱이 나올 시기가 됐다”며 “안정적인 시장 형성을 위해 일조하겠다”고 다짐했다.
의정부시 호원1동 주민센터(동장 최창순)는 주민이 중심이 되는 공공서비스 제공 및 민원서비스 개선을 통해 주민을 섬기는 호원1동을 구현하고, 고객 중심의 민원행정서비스 강화로 주민이 체감하는 고객만족도의 극대화를 꾀하고 있다. 청사 환경개선으로 시민 만족도 제고 3일 호원1동은 지난해 시설 노후에 따른 엘리베이터 교체 및 민원인의 동선을 고려해 민원창구를 재배치하고 민원대의 높이를 낮춰 주민센터 방문객의 이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확보함은 물론, 효율적 공간 활용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기여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의정부시 중점 사업인 The G&B City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민원실 실내 미세먼지 저감은 물론 쾌적한 청사환경 제공을 위한 공기정화 식물을 곳곳에 배치해 민원인들이 좀 더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행정서비스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2021년에는 그동안 잦은 고장으로 불편을 야기했던 각종 제증명 발급 등에 사용되는 통합증명발급기 교체를 통해 방문 민원인의 불필요한 대기시간을 줄여 민원업무 처리의 신속성을 확보하고자 통합증명발급기 구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각종 안내문 제작으로 시민의 행정서비스 접근성 확보 호원1동은 주민센터 업무별 문의 전화번호 및 민원인들이 자주 문의하는 생활민원 관련 의정부시 공공기관 전화번호를 안내하는 행정별 전화번호 안내 홍보물을 제작·배포하여 주민들이 각종 행정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갑자기 위기를 맞은 가구를 지원하는 제도와 맞춤형 기초생활보장제도, 기초연금제도 등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는 주요 복지서비스를 알기 쉽게 담은 내 손안에 복지서비스 안내 리플릿을 제작·배포하여 주민들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월 1회 친절 교육으로 고객만족도 제고 호원1동에서는 월 1회 전 직원 친절3S 교육을 실시하고, 눈-미-인 운동을 전개하여 민원행정서비스 품질과 방문 민원인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눈-미-인 운동은 “눈 맞추고 미소지으며 인사나누기”의 줄임말로 민원인을 포함한 대인관계 시 따뜻한 눈 맞춤과 환한 미소로 밝게 웃으며 인사를 나눔으로써 얻어지는 긍정 효과를 극대화하여 행정서비스의 친절도를 향상시키고자 추진하는 운동이다. 호원1동에서는 민원인 뿐만 아니라 직원 상호간 눈-미-인 캠페인 실천으로 내부 친절도 향상을 도모함은 물론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민센터 방역 강화로 안전한 민원서비스 환경 제공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안전한 민원서비스 환경 제공을 위한 주민센터 방역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로, 이에 호원1동에서는 민원인 및 공무원의 감염 예방을 위해 동 청사를 방문하는 모든 민원인에 대한 출입자 명부 기록·발열 체크·마스크 착용·손 소독, 거리두기 등을 철저하게 시행하고 있으며, 공무원 및 주민센터 상시 출근자의 건강상태를 수시로 체크하며, 더불어 개인별 방역 수칙 준수에 대한 철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동 청사를 주기적으로 환기하고 방역기를 이용한 청사 소독을 1일 2회 실시하는 등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의 안전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청사방역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창순 호원1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여러분께 신속한 민원처리와 친절한 태도, 그리고 무엇보다 성실한 자세로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호원1동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주민과 소통하는 모범적인 주민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