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화예술교육협회(이사장 허찬영)는 다문화가정과 이주외국인을 위한 문화 교육 공간인 하나다문화센터 '다린'에서 한국 거주 외국인 자녀와 아동청소년 창의인성교육을 위한 '다린뮤지컬스쿨'을 창설한다고 밝혔다.'다린뮤지컬스쿨'은 서울 경기지역 거주 외국인 자녀와 다문화가정, 그리고 일반 아동(초4~6) 청소년(중1~3) 40명을 대상으로 2012년 6월부터 8월까지 총 8주 동안 북뮤지컬이라는 창의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 북뮤지컬은 아이디어나 구체적인 경험을 서식으로 작성하고 제공된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이야기와 음악, 안무를 스스로 창작하게 된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잠재된 것들이 자연스럽게 외부로 표출되어 긍정적인 창의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한다. '다린뮤지컬스쿨’은 다인종다문화 청소년들이 함께 북뮤지컬이라는 창작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신흥대학교는 지난 16일 실내체육관에서 학생들과 교직원이 모여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신흥대학교는 올해 개교 40주년을 맞이하여 학생들과 교직원 그리고 강성종 전 국회의원, 안병용 의정부시장 등 외부 인사들이 함께한 'All Together Festival' 제40회 도봉제 축제 개회식과 함께 비전 선포식을 거행했다."신흥대학교 비전 선포식"은 지나온 40년의 발전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향해 목표를 재수립하여 "기독교 사랑을 바탕으로 최고의 현장중심 인재 양성 대학"의 비전 달성을 위해 혁신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교육역량강화와, 최상의 교육행정 서비스로 학생감동 교육화를 실현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 비전 선포식은 교직원 윤리강령 선서, 학생 실천강령 선서, 그리고 새로운 도약 비전 선포로 이어졌다."교직원 윤리강령"은 교원 대표와 직원 대표가 함께 선서하였으며, �
의정부시는 5월 7일부터 5월 14일까지 2012년 제3단계 공공근로 사업의 신청을 받는다. 이번 3단계 공공근로사업은 만18세이상의 구직등록을 한 의정부시민으로서 재산 1억 3,500만원 이하인 자만이 사업 신청자격이 주어지며, 재산초과자는 원천적으로 사업에서 배제된다. 제3단계 공공근로 사업은 2012년 7월 2일부터 9월 14일까지 추진되며 저소득 계층의 실질적 일자리 창출과 청년실업층의 해소를 위해 상당히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각종 연금수혜자 및 정기소득이 있는 자나 그 배우자 등 부적격자를 배제한 후, 연령__재산__부양가족__장애등을 고려하여 공공근로사업 종합지침에 의거 6월말 최종 사업 참여자 34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 2012년 제3단계 공공근로 사업추진- 신청기간 : 2012. 5. 7. ~ 5. 14.- 사업기간 : 2012. 7. 2. ~ 9. 14. - 주요사업 : 각종 정보화사업, 공공생산�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산림동물원에서 돌보던 원앙을 4월 24일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깊은 산속과 맑은 하천이 있는 숲에서 번식하는 원앙은 텃새로 서식 자체가 숲 생태계의 건강함을 나타낸다. 자연으로 돌아가는 원앙은 가락지를 부착하였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앙은 천연기념물 제 327호로 광릉숲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울창한 산림에 서식한다. 큰 나무 줄기에 서식하고 하천에서 달팽이류, 민물고기 등 산림에서 도토리류를 즐겨 먹어 번식기에는 깊은 숲 속에 서식하고 월동기에는 큰 하천까지 내려온다.“숲 생태계의 건강지표종인 원앙에 가락지를 부착한 후, 자연에 돌려보내 향후 일반 시민과 함께 원앙을 관찰하는 환경교육 및 모니터링을 할 것이다.” 라고 국립수목원은 밝혔다. 국립수목원 황근연 연
양주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일 어린이날 광적면 소재 필룩스 조명박물관에서 ‘제2회 양주시 가족문화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유아부터 어르신 등 3세대이상의 다양한 가족들이 함께 즐기고 어울릴 수 있도록 민관군이 연합해 양주시가 공유하고 있는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표현하는 양주시만의 가족문화대축제를 개최해 가정의 중요성과 시민의 단결심 및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의 특징은 관이 아닌 시민입장에서 추진해 의전행사를 탈피한 시민모두가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 남녀노소, 다문화 가족이 함께하면 건강한 가정 및 사회가 될 수 있다는 중요성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했으며, 기업체 홍보부스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한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양주시가 주최하고 양주시 특별기획체험단(단장 �
오는 5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 동안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연천전곡리유적일원에서 열리는 제20회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는 체험은 물론 축하공연과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먼저 축제 개막식이 열리는 5월 5일(목) 오후7시부터 개막축하 경희대 특별공연으로 양파, 다비치, 홍진영, 초신성, FT아일랜드, 파이브돌스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의 개막을 축하한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고롱이, 미롱이를 포함한 캐릭터 탈 6종을 활용한 캐릭터주제공연, 어린이 인형극, 국악공연, 5사단 군악대 특별공연과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공연이 축제장 주무대에서 펼쳐진다. 이와 함께 세계 각국의 선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선사체험국제교류전, 남녀노소 최고의 인기프로그램으로 1,000여명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는 구석기바�
연천군은 4월 26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연천군 손경식 부군수를 비롯해 안전관리 실무위원 16명과 함께 제20회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심의를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오는 5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열리는 제20회 연천전곡리 구석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연천군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무위원회 회의는 관람객 및 초청인사, 출연진 등에 대한 종합안전대책 및 축제장 주변 주요도로 등 원활한 교통대책 추진 등에 대하여 심의를 실시했다. 또한, 올해 20회째를 맞는 구석기축제를 안전하고 질서 있게 치를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축제의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실무위원회는 축제 개최 전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
웰빙시대를 맞아 달리기 동호회원 확대와 양주시 육상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제10회 양주시민 건강 달리기 대회가 오는 6월 3일 양주시청 광장에서 개최된다.양주시생활체육회(회장 조웅래)가 주최하고 양주시 육상연합회(회장 곽영산)가 주관하는 이번 달리기 대회는4Km 걷기, 5Km 건강달리기와 10Km 단축마라톤 코스 3종목으로 운영한다.4Km 걷기는 시청부터 유양삼거리까지, 5Km건강달리기는 시청을 출발해 양주별산대 놀이마당 입구를 거쳐 유양공단 입구 반환점을 돌아 시청정문에 도착하게 되며, 10Km단축마라톤 참가자는 시청을 출발해 26사단 정문 앞 반환점을 돌아 시청으로 돌아 시청으로 돌아온다.이번 제10회 양주시민 건강 달리기 대회 참가비는 전코스 1만원이며, 완주하는 참가자에게는 티셔츠와 메달을 증정한다.시상은 5Km, 10Km로 남녀 각각 1~10위까지 상품과 상장 �
월드스타 비(본명 정지훈)가 2012년 병무청 병무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의정부 306보충대에서 그의 모습을 볼수있게 됐다.병무청(청장 김영후)은 지난 10일 지난 해 육군으로 입대해 국방홍보원 홍보지원 대원으로 군 복무 중인 가수 비를 제9대 병무홍보대사로 위촉했다.김영후 병무청장은 이날 병무홍보대사로 위촉된 비에게 “병무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국가를 위한 젊은이들의 성실한 병역이행이 진정으로 자랑스럽고 명예로운 일임을 우리사회에 널리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이에 대해 비는 “앞으로 비록 작은 역할이겠지만 달라진 병무행정을 널리 알리고, 병역을 이행한 사람이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우대받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위촉식에 이어서 비는 징병검사를 받으러 온 후배들에게 자신의 군 복무
대중적 인기 얻으려 '꼼수'피다 제대로 나꼼수 김용민'막말파문'에 발목잡혀의정부시민들은 '나꼼수'에 대해 얼마나 알까?나꼼수는 19금 인터넷시사 프로그램이다(팟캐스트에 올라오는 인터넷 라디오방송). '딴지일보'라는 인터넷언론총수 김어준이 기획하고 김용민이 편집, 진행하는 이명박 정부를 껌씹는것보다 더 질겅질겅 씹어대는 MB풍자 시사프로그램이다. 주요패널로는 BBK사건(김경준이라는 사람이 크게 사기치고 미국으로 도망갔는데 이 과정에 이명박대통령이 관련되었다는 의혹사건)과 관련한 허위사실 유포 혐의의 선거법위반으로 실형을 언도받아 구속수감된 정봉주 민주통합당 노원(을) 17대 국회의원과, MB정권 출범 후 딴지일보로 계속 '딴지'걸며 자칭 총수라 하는김어준, 이번에 이슈가 된 100년만에 나올까 말까 하는 음담패설의 극한을 보여준 서울 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