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 의정부시는 지난 5일 서울시와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에서 발생하는 소각폐열을 서울 노원지역 지역 난방열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민간투자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서 체결은 지난해 6월 서울시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사업 타당성 용역 및 실무 협상을 벌여 사업에 필요한 세부사안을 확정해 체결한 것으로 올 10월부터 열 공급을 목표로 본격 추진하게 된다.이에 따라 그간 소각열을 이용한 발전뿐만 아니라 발전 후 버려지는 소각폐열을 다시 지역난방 열원으로 재활용하게 됨으로써 에너지절약과 온실가스 저감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특히 시는 사업시행자로부터 15년간 매년 10억원 안팎의 수열비를 받게 되는 등 지방재정 확충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금번 의정부 자원회수시설 소각폐열은 년간 6만Gcal 규모로 약 6000세�
▲새누리당 의정부갑 김상도 당협위원장4.11 총선 새누리당 의정부갑 선거구에 김상도 당협위원장이 공천자로 확정되었다.새누리당 공직후보자 추천위원회(이하 공추위))는 5일 전체회의를 열고 지역별로 총 81명의 2차 공천자 명단을 발표했다.이번 새누리당의 지역별 공천자는 서울 21명, 경기 23명, 부산 2명, 대구 2명, 인천 3명 대전 3명, 울산 4명, 강원 3명, 충북 2명, 충남 6명, 경북 4명, 경남 7명, 제주 1명 등 총 81명으로 의정부 갑에 김상도(54) 전 의정부지검 차장검사와 포천ㆍ연천에 김영우(45) 국회의원이 포함되었다.한편, 공추위는 이날 공천자 발표와 함께 의정부을과 양주를 경선실시지역에 포함시켰다. 의정부을 선거구는 박인균 당협위원장과 홍문종 경민대학교 총장이, 양주는 이세종, 김성원 예비후보가 각각 최종 예선전을 펼칠 예정이다.
▲강성종 국회의원(민주통합당 의정부을)4.11총선에서 공천과 관련해 논란의 대상이 되었던 민주통합당 의정부(을) 선거구의 현역 의원인 강성종 의원이 지역구를 야권연대 전략지역으로 양보하고 불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지역정가를 술렁이게 하고 있다.강 의원은 5일 오전10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1야당의 지역구 현역 의원으로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야권연대 성공의 밀알이 되겠다”며 사실상 불출마 선언을 했다.강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의정부 을 지역을 야권연대를 위한 전략적 지역으로 선정할 것을 당 지도부와 야권의 모든 정당에 요청한다”며 “경기북부의 중심도시인 의정부에서부터 야권연대의 불씨를 되살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국민이 함께하면 승리할 수 있다는 증거를 지난 지방선거와 서울시장 보궐선�
다음 달부터 도내 2만9천여 모든 학원 및 교습소의 정보를 인터넷으로 한 눈에 볼 수 있게됐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은 학원법령 개정에 따라 오는 3월 1일부터 학원 및 교습소의 주요 정보를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공개되는 학원 및 교습소는 학원 2만350개원과 교습소 9천574개원 등 모두 2만9천924곳이다. 공개되는 정보는 학원 및 교습소의 명칭, 주소와 전화번호, 교습과정, 교습과목별 정원, 교습과목별 교습기간 및 총 교습시간, 학원설립·운영자 명단, 강사명단, 교습자 명단 등이며, 교습비 및 기타경비 등 일체의 비용 정보는 조정이 진행 중인 일부 학원을 제외하곤 3월1일부터 볼 수 있다. 교습비, 모의고사비, 재료비, 피복비, 급식비, 기숙사비, 차량비 정보공개 내용은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www.goe.go.kr⇒오른편 중하단 ‘경기교육 서비스’
존경하는 의정부시민 여러분!김정일 사망, 한미FTA 체결 등 정말 다사다난했던 신묘년(辛卯年)을 보내고 이제 용(龍)의 해 임진년(壬辰年)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면 세계적인 금융·재정위기로 인해 온 국민이 힘든 한해를 보냈고 특히 구제역과 강추위, 폭우 등으로 농민들과 서민들은 더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이런 어려움 속에서 정치인들은 국민들의 고통을 함께 해주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 바빴고 국회에서는 몸싸움을 하며 최루탄까지 터트리는 모습까지 보였습니다.정치인들이 국민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기보다는 오히려 상처를 주었고 국민들이 기존 정치에 실망한 결과 우리나라 정당정치는 큰 위기에 직면하게 됐습니다.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안타깝고 죄송스런 마음입니다.앞으로는 국민의 뜻에 어긋나지 �
2012년 壬辰(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천이백만 도민 여러분!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세계적인 격동기를 맞아 우리 대한민국의 국운이 활짝 트이고, 도민 모두가 더 건강하고 행복한 2012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지난해 우리 대한민국은 세계적인 불황 속에서도 무역 1조 달러, 세계 8위 통상대국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대한민국의 63년은 숱한 역경을 딛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부정을 긍정으로, 무에서 유를 만든 위대한 역사입니다.좁은 울타리 안에 머무르지 않고, 세계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했기 때문에 이룬 역사입니다.앞으로도 못할 것이 없는 대한민국입니다.통일의 시대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습니다.이제 북한 주민들도 어둡고 긴 세습 독재와 굶주림을 끝내고 민주주의와 인권, 번영을 누릴 기회를 맞았습
존경하는 44만 의정부시민 여러분!그리고, 1천여 공직자 여러분!희망찬 임진년(壬辰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모든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 지는 희망찬 한해가 되시길 마음 속 깊이 기원 드립니다. 아울러, 시정에 깊은 관심을 갖으시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주신 시민 여러분과 맡은 분야에서 묵묵히 섬김행정을 실천하고 계시는 1천여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2011년도는 「희망도시 의정부」의 잠재력 개발을 위한 초석을 다진 뜻 깊은 한 해였습니다. 지난 3월, 우리 의정부시가 혁신 교육지구로 선정됨과 더불어 을지대학부속병원 및 의정부캠퍼스 유치 등 교육도시로써의 기반을 구축하였으며, 백석천 복원사업 및 회룡천 조성사업 착공, 동부간선도로 확장사업 등 도심 환경개선 및 효율
사랑하는 의정부 시민 여러분, 2012년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올해는 의정부의 발전을 가로막던 장애물을 하나하나 제거하여 다져온 기틀을 토대로 의정부가 명실상부한 명품도시, 희망도시로 비상하는 한해가 될 것입니다. 지난해에는 의정부시의 탈 군사도시 이미지 노력의 결실을 걷어드릴 수 있었던 풍성한 한해였습니다. 1970년대에 설치되어 지금은 작전성을 잃은 호원동의 회룡천변 대전차 방호벽 철거가 시작됐습니다. 2006년 발의하여 통과시킨 ?주한미군공여구역주변지역등지원특별법?의 성과도 이제 하나씩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1954년에 계획되었으나 주한미군기지로 인해 막혔던 도로가 뚫렸습니다. 57년만의 쾌거입니다. 주한미군기지에 4년제 대학과 대학병원이 들어서고 생태공원 조성 계획도 확정됐습니다. 주한미군기지에 경기도교육청 제2청사가 �
존경하는 44만 의정부시민 여러분! 희망찬 2012년 임진년(壬辰年)의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희망과 기쁨이 넘쳐나길 바라며 하시는 일과 뜻하는 바를 모두 이루는 축복의 한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아울러 지난 한해 동안 의정부시의회에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시민 모두의 바람과 희망처럼 안정과 화합 속에 의정부시가 더욱 더 발전하는 한해가 되기를 여러분과 함께 간절히 소망합니다.존경하는 의정부시민 여러분!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면 지구촌 곳곳에 각종 분쟁과 천재지변이 끊이질 않았으며, 특히 미국과 유럽발 글로벌 경제위기에 의한 경제난과 고유가라는 악재로 인한 경제불황, 실업문제 등으로 시민들의 살림살이가 무척이나 힘들었던 한해였습니다. 또한 구제역 발생,
존경하는 20만 양주시민 여러분! 201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해는 ‘다사다난’이라는 말 그대로 일도 많고 어려움도 많았던 한해였다고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구제역으로 시작한 한해가 여름에는 집중호우로 많은 지역에 수해피해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구제역과 수해는 저를 비롯한 20만 양주시민 모두의 가슴을 울리고 고통을 안겨주었습니다.하지만 20만 시민 여러분들과 800여 공직자가 하나가 되어 방역과 수해복구에 나서던 모습은 양주시의 또 다른 모습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또한 이런 큰 사건을 통해 우리가 부족한 면을 찾을 수 있는 기회로 두번 다시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의 중요성에 대해 배웠으며, 수해로 인해 수해의 취약지역을 다시 한 번 점검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이런 아픈 기억을 다 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