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의정부시장 후보를 결정하기 위한 강세창‧김남성 후보에 대한 여론경선이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광역 및 기초의원 선거구의 후보자가 확정됐다.새누리당 경기도당은 지난 3일 제20차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경선이 완료된 지역 내지 보류된 지역의 기초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 후보자를 발표했다.이날 경기도당은 의정부 광역의원 선거에 김정영(1선거구)‧국은주(3선거구)‧김시갑(4선거구)후보를 확정했다.또한 기초의원 후보로 다선거구 임호석(가번)‧이종화(나번) 후보가 공천됐으며, 박종철(가번)‧김재현(나번) 후보는 라선거구 후보로 확정되어 각각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나머지 선거구의 후보자들은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일정에 따라 근시일내에 확정‧발표�
6.4지방선거가 30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새정치연합 경기도당의 기초단체장 후보에 이어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 후보들의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일 의정부시장 후보로 안병용 현 시장을 단수 추천 한데 이어 5일에는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에 대한 추천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이미 지역정가에서 예상했던 대로 광역의원 제2선거구는 조남혁 현 시의원이, 제4선거구는 김원기 현 도의원이 후보로 단수 추천됐다.기초의원은 가선거구 장수봉(가번)‧최경자(나번), 나선거구 김이원(가번)‧이영봉(나번),다선거구 정선희(가번)후보가 추천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한편, 새정치연합 경기도당은 나머지 후보자가 선정되지 않은 선거구에 대해서는 지난 4월 30일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의 경선방법에 따라 경선을 치
새정치연합 의정부시장 이용 예비후보가 전격적으로 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해 지역정가가 술렁이고 있는 가운데 의정부시장 유력 후보 중 한 사람인 김경호 도의장이 의정부시장 후보 공천에 강력 반발하고 나서 유권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새정치연합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일 의정부시장 후보로 안병용 현 시장을 단수 추천했다.의정부 정가는 그동안 새정치민주연합이 경선을 통해 시장 후보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해 왔다.특히 김경호 도의장이 지난 3월 23일 지역신문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의정부 새정치연합의 대부격인 문희상 국회의원이 김민철 위원장을 비롯해 안병용 시장 및 시‧도의원들이 모인 공식적은 자리에서 경선을 통해 시장후보를 결정하겠다"고 말한 사실을 밝힌 바 있어, 시장후보 경선이 당연시 되어 왔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의 예상을 깬 이날 발표로 시민들뿐만 아니라 김경호 의장 또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김경호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참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며 "현 의정부시장과 당내 유력 경쟁자인 김경호를 제외시키고 현 시장으로 단수공천 했다"고 밝혔다.이어 “심사결과를 보면 경기도 시‧군 선거구중 2인 이상의
오는 6.4지방선거 새정치연합 의정부시장 후보로 안병용 현 시장이 지난 선거에 이어 이번에도 단독 공천됐다. 새정치연합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5월 2일 경기도내 기초단체장 단수후보자 추천 및 경선후보자의 경선방법을 의결해 발표했다.이 소식을 접한 의정부 정가는 당내 유력 경쟁자인 경기도의회 김경호 의장과 경선을 통해 후보자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모든 사람들의 예상을 깬 경기도당의 발표에 적잖이 놀라는 분위기이다.안병용 시장은 이날 경기도당의 후보자발표 후 의정부선관위에 예비후보자 등록을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한편, 동두천은 오세창 시장이, 연천군은 이태원 예비후보가 단수추천 되었으며, 양주는 이성호, 이흥규 예비후보가 권리당원 선거인단 투표(ARS) 50%와 국민여론조사 50%의 경선을 통해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이평순 경기도교육자치협의회 위원이 5월 1일 경기도의원 선거 의정부시 제3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당내 경선을 준비하고 있다.이평순 예비후보는 지난 4월 30일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고에 따라 김영민 현 도의원과 권리당원 선거인단투표(ARS) 경선이 확정된 바 있다. 이 후보는 지난 2012년 4월 11일 치러진 경기도의원 보궐선거에서 현 김영민 도의원과 당내 경선에서 패배한 이후 아름다운 경선승복과 함께 자당 후보의 당선을 위해 노력함은 물론 그동안 교육·복지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성실히 지역활동을 해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이평순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1,200백만 경기도민은 물론 의정부시민, 신곡·장암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도의원에 걸맞는 의정활동 및 조례의 제‧개정, 행정부의
오는 6월4일 치러질 제6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경기도교육감으로 출마를 선언한 진보진영 이재삼‧최창의 예비후보가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안전한 학교환경 구축 및 학생위기대처 교육을 체계적으로 갖추어 갈수 있는 대책안을 내놓았다.지난 1일 이재삼‧최창의 예비후보는 ‘체험활동 안전을 위한 제안’이란 제하의 보도자료를 통해 “꽃보다 아름다운 우리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하루빨리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세월호 참사로 희생당한 모든 분들에게는 깊은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께도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말문을 열었다.두 후보는 “이번 사태로 우리 아이들이 받았을 충격과 무력감을 치유해가는 것도 우리에게 던져진 무거운 책임”이라며 “그러나 박근혜 정부는 무책임하게 이번 사태를 교육당국의 책임으로 전가하며 학교의 현장체험학습�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 4월30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의원과 기초의회의원 후보자 선정을 위한 경선지역 및 경선방법(1차)을 공고했다.경기도당은 공고문을 통해 광역의원 20개 선거구, 기초의원 40개 선거구에 대한 경선후보자와 후보자 선정수, 선출정원수 및 경선방법을 확정‧발표했다. 이중 의정부시는 광역의원 제1선거구·제3선거구와 기초의원 다선거구·라선거구가 포함됐다.광역의원 제1선거구는 최진수·노영일, 제3선거구는 이평순·김영민 예비후보가 권리당원 선거인단투표(ARS)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자를 결정하게 됐다.기초의원 다선거구는 이미 확정된 (가)번을 제외한 (나)번의 기호를 부여 받기 위해 권재형·윤양식·정익현·유금분 등 4명의 예비후보가 같은 방법으로 경선을 치른다. 또한 라선거구는 문�
포천시는 일상생활 속에서 주민불편을 초래하는 법령과 자치법규 및 불합리한 규제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시는 지난 4월 30일 부시장 주재로 40명의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서별로 발굴한 47건을 대상으로 뜨거운 토의가 이뤄졌으며, 중앙부처 소관사항에 대해서는 내용을 보완 또는 수정해 건의하기로 하고 자체 처리가 가능한 사항은 다음 달 보고회시 처리결과를 보고하기로 했다.또한 부서장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수도권정비계획법에서 낙후된 접경지역을 제외해 달라'는 사항 등 3건을 이 달의 우수사례로 선정해 인센티브를 적용하는 등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발상은 UP, 규제는 DOWN, 처리는 ONE STOP이란 자체 캐치프레이즈를 바
· 의정부시는 지난 30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공공기관 성희롱·성매매․성폭력 예방교육’을 의정부시 및 시설관리공단, 예술의전당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 관련해 성매매․성폭력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예방교육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의정부시 공직자들의 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남녀가 상호존중 하는 밝고 건전한 직장분위기 조성 및 성차별 없는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고자 실시되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 강사로 초빙된 한국범죄학연구소 김복준 위원은 성희롱․성매매․성폭력에 대한 강화된 관련법령 및 구체적 사례를 제시하며 올바른 자세와 대응 방법 등에 대한 교육과 남녀가 상호 존중하는 밝고 건전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강조했다.손경식 의정부 부시장은 “성희롱
▲ 좌로부터 서장원, 이강림, 김종천 포천시장 예비후보 30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포천시 선거관리위원회가 마련한 투표소에서 여론조사 50%와 현장투표 50% 방식으로 후보가 선출될 예정인 가운데포천시 새누리당 관계자들과 현 서장원 포천시장, 이강림 전 도의원, 김종천 시의원의 피가 마르고 있다. 이들의 경선 결과는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총 4일간 실시한 여론조사결과(50%)와 30일인 오늘의 현장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30일 밤 9시부터 11시 사이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새누리당 포천시장 후보 경선의 포인트는 경기북부 5개시·군 최초의 3선도전인 서장원 시장의 수성이냐 아니면 뉴페이스인 김종천 또는 이강림의 시대가 도래하느냐이다. 이러한 막중한 중압감과 후보 간의 치열한 경쟁을 고려해 3명의 후보는 투표참여 독려에 열을 올리는 한편 열띤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