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문화힐링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을 오는 4월 25일 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행복로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총20개 아마추어 예술인·동아리 팀의 팝페라, 마술, 댄스, 통기타 연주, 국악, 난타, 오카리나, 밴드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프랑스 비보이 국제대회인 유니브스티 2015 대회 퍼포먼스 부문에서 우승한 바 있는 우리나라 대표 비보이인 의정부 퓨전MC팀의 비보이 공연으로 행복로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주말 행복로 거리공연은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행복로를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명 '불법 방 쪼개기'로 물의를 빚고 있는 의정부 민락2지구 단독주택용지 내 신축공사 현장이 안전의식을 상실한 채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관계당국의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한 실정이다.LH공사는 의정부시 낙양동, 민락동 일원 택지개발지구인 민락2지구에 단독주택용지 410필지를 공급해 현재 4분의1 가량이 건축허가를 신청, 60여개동이 사용승인 되어입주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구간에서는 신축공사가 한창이다.그러나 대로변의 대형건설사 신축현장과 달리 단독주택 신축현장의 안전 불감증은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망이나 작업발판이 제대로 설치되어 있지 않고, 현장 근로자들 또한 안전모도 착용하지 않은 채 작업을 하고 있어 사고 위험에 그대로 노출되고 있다.'산업안전보건기준에 의한 규칙' 제14조에 따르면 사업주는 작업장의 바닥, �
의정부시의회(의장 최경자) 「의정부3동 화재 및 안전시설 관리 실태 조사특별위원회」는 의정부3동 화재현장 등 12개소에 대한 현지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의정부3동 화재 및 안전시설 관리 실태 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구구회)의 현지확인에는 장수봉 부위원장, 박종철, 권재형, 안지찬, 조금석, 김일봉, 정선희, 임호석, 김현주 의원이 참여했다.또한 이번 현지점검에는 의정부소방서 등 외부전문가 4명과 함께 직동수련원 통나무집, 예술의 전당, 신세계백화점, 센트럴타워, 제일시장, 지하상가 등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둘러보면서 각종 안전시설에 대해 중점적으로 확인했다.구구회 위원장은 "이번 현지확인은 관내 주요시설 안전관리 현황에 대해 확인하여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보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조사특�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8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입학생 106명과 내빈, 가족 등 총 1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양주시 BIO농업대학(원) 입학식’을 개최했다.BIO농업대학은 21세기 양주농업을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를 발굴, 집중교육해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선진기술농업의 리더를 양성하고자 지난 2006년 1기를 시작으로 9년간 54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또한, 2011년에는 대학 졸업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고자 대학원을 신설해 지난 4년간 110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올해 BIO농업대학 개설학과 및 학생은 대학 과정에 생활농업과 39명, 소득작물과 30명, 대학원 과정에는 농업CEO양성과 37명이 입학해 양주농업 발전을 위한 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입학식사를 통해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2015학년도 을미년 한해 배움의 길을 �
의정부시는 석면 피해자나 유족 등을 대상으로 구제급여 신청을 받는다.신청 대상은 환경성 석면노출로 인한 건강 피해를 입었으나 구체적인 원인자를 규명하기 어려워 마땅한 보상과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피해자 및 유족 등이다구제대상 석면 질병은 원발성 악성중피종, 원발성폐암, 미만성흉막비후, 석면폐증 등이다. 산업재해보상보험법, 공무원연금법, 선원법 등 다른 법에 따라 보상을 받은 경우 구제대상에서 제외된다. 석면질병 피해자나 유족이 의정부시 녹색환경과로 신청하면 한국환경공단의 석면피해 판정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인정 여부 및 피해등급이 결정된다.녹색환경과 이옥구 과장은 "석면피해자 상당수가 고령이거나 거동 불편 등 정보 취약 계층임을 충분히 고려해 석면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입고 구제를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난 8일 동두천경찰서는 의정부지법으로부터 뇌물수수혐의와 직권 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동두천시 A동장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A동장은 동두천시의 시책사업인 소요산 생태공원 사업을 추진하면서 공사와 관련된 하도급 업체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금품과 접대를 받고 이 업체의 편의를 봐준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경찰은 A동장의 혐의 입증과 조사 및 여죄를 추궁 중에 있다.
지난 3월 27일 포천시민축구단 소속 유소년 축구팀(U-15) 일부 학부모가 감독 윤 모 씨와 윤 모 씨의 지시를 받고 폭행을 한 주장 학생을 고소한 것으로 밝혀져 포천체육계가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3일 열린 간담회 모습 유소년축구팀 관계자에 의하면 지난 2013년 1월 윤 모 감독이 포천시민축구단 U-15팀에 부임한 이후 2014년 1월 U-12와 U-15 총감독을 맡으며 5월부터 중등부 U-15학생들에게 상습적인 폭행과 폭언을 가한 혐의로 고소돼 4월 4일 피해학생들의 고소진술이 끝난 상태라고 확인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고소인 학부모들은 윤 모 감독이 지난 해 5월 당시 포천 종합운동장 락커룸에서 중1학생들에게 안면 및 복부부분을 주먹과 발로 수 차례 때리고 멱살을 잡아 밀쳐 넘어지게 하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고 고소내용에서 밝혔으며 감독의 지시를 받고 폭행을 행사�
2014년 6.4지방선거 이후 모 식당에서 우연히 마주친 두사람, 20년 정치적 신의와 지조 지킨 이종화 전 시의원, 시의원 공천 당시 1순위 아닌 2순위 지정에 깊은 배신감.. 홍 의원 인사에 독설과 외면 ▲ 좌로부터 홍문종 국회의원(새누리당, 의정부을), 이종화 전 의정부시의회 부의장 지난 2일 저녁 7~8시경 의정부시 경기도 제2청사 인근 S식당에서 2014년 6.4지방선거 이후 관계가 악화된 홍문종 국회의원(새누리당/의정부을)과 이종화 전 시의회 부의장이 우연히 마주쳐 홍 의원이 이 전 부의장에게 면박을 당하는 상황이 연출되고 이 상황이 지역정가에 알려져 홍 의원의 리더십에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날 이 전 부의장은 동병상련의 입장인 A전 의원과 금융인 출신 Y씨와 저녁식사를 하던 중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 특공무술 관련 행사에 참석한 홍문종 의원과 6.4지방선거 이후 �
지난 6일 오후 5시14분경 양주시 백석읍의 한 농촌주택에서 불이 나 집주인 A씨(여, 76세)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접수하고 소방차 9대와 18명의 소방인력을 투입해 화재발생 30여분 만에 진화했으며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에 있다.
지난 7일 포천경찰서는 포천관내 학교 정화구역(학교로부터 200m 내)에서 불법 성매매를 하는 업소 3곳을 적발해 업주 이 모 씨(여, 47세)와 김 모 씨(여, 56세)등 8명을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서는 학교보건법에 따라 이들 업소 중 1곳을 철거하고 2곳을 폐쇄하는 한편 이들로부터 성매매 불법 이익금 1000여만원을 압수했다.경찰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포천의 고등학교에서 불과 160m~200m 떨어진 건물 3~4층을 뷰티업소로 위장해 밀실 15개에 샤워실까지 갖춰놓고 성매매를 알선해 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이곳은 포천의 번화가로 업주를 바꿔 재 영업하는 것을 막기 위해 건물주에게 해당 건물에서 불법 성매매가 이뤄진 것을 통보하고 재 영업시에는 건물주도 처벌 받는 것을 고지했으며 해당 업소들 철거 및 폐업신고를 했다. 현재 포천경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