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총장 김병옥)는 201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신입생 512명을 선발한다. 정시모집에서는 고교 이수계열에 관계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교차지원에 따른 가감점이 없다. 단, 지원하고자 하는 전형의 모집단위에서 요구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역에 응시해야 한다. 또한 수험생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어, 수학의 경우 A,B형 구분 없이 모두 지원 가능하며 이에 따른 가감점이 없다.신한대학교 모집단위는 전공계열을 고려하여 군별 배치가 되어 있음을 활용하여야 한다. 가군에 자연계열의 식품조리과학부, 보건계열의 임상병리학과, 방사선학과, 치기공학과, 치위생학과, 뷰티헬스전공, 안경광학정공, 간호학과가 배치되어 있고, 나군에 인문사회계열의 공법행정학과, 유아교육과, 사회복지학과, 언론학과, 글로벌통상경영학과, 글로벌관광경영학과, 국제어학과와 예체능계열의 디자인학부, 공연예술학과가 배치되어 있으며, 다군에 공학계열의 에너지환경공학과, IT융합공학부, 섬유소재공학과, 자동차공학과가 배치되어 있으므로 전공계열을 고려하여 지원하는 것이 좋다.특히 신한대학교는 취업에 강한 사회·현장 맞춤형 인재를 길러내고 있다.보건계열은 신한대의 대표적 특성화 분야. 임상병리학과
경기도는 오는 9일 오후 7시 의정부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2015 경기도 한미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연말연시를 맞아 실시하는 이번 음악회는 한미 우호 증진은 물론, 한미 양국 장병과 지역주민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경기도 및 북부지역 시군 관계자, 한미 장병, 지역 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행사에서는 미8군 군악대(8th United States Army Band)와 의정부시립소년소녀합창단, 인기가수 손승연이 출연해 Deck the Halls,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무조건, 미운오리새끼 등 19곡의 다채로운 음악으로 무대를 수놓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음악회의 백미는 미8군 군악대와 손승연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손 씨와 미8군 군악대는 지난 2013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영화 겨울왕국(Frozen)의 삽입곡 'Let it go'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박태영 경기도 군관협력담당관은 "올해 광복70주년 및 한미동맹 62주년을 맞는 가운데, 이번 송년음악회를 통해 한미장병과 지역주민들이 좋은 이웃이 됨과 동시에 지방 외교를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하
김주연 신한대 글로벌관광경영학과 교수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에 등재된다. 100년의 역사와 엄격한 선정기준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는 215개국에서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이나 지도자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김 교수는 관광학박사로 국제학술지 SSCI(Social Science Citation Index)에 정보기술을 활용한 관광콘텐츠, 생태관광자원의 가치평가, 올레길 탐방객의 심리적 요인 등 다수의 논문을 게재했다.또한 정부기관과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수주하여 한류관광활성화, 축제콘텐츠 개발, 스토리텔링 문화관광정책, 탐방길 관광활용 등 연구건의 연구용역을 수행하면서 문화관광정책 입안에 기여해 왔다. 한편, 김주연 교수는 경희대학교에서 관광학 박사학위를 취득 후 연구교수를 거쳐 2014년 3월부터 신한대학교 글로벌관광경영학에 재직 중이며,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의 축제평가위원으로 위촉받아 활동하고 있다.
신한대학교가 지난 12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2015년 그린캠퍼스 성과보고회'에서 연차평가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어 환경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연차평가는 친환경경영, 친환경인재양성, 친환경교정조성, 친환경생활실천 4개 부문별로 평가하고 있으며, 신한대학교는 친환경경영(IS014001)인증, 친환경교정조성(지열, 수열) 부문에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신한대학교는 지난 2014년에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지정하는 그린캠퍼스 대학으로 선정되어 그린캠퍼스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부 그린캠퍼스 사업은 정부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대학의 미래 녹색인재 양성교육과 대학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재정 및 기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신한대학교는 저탄소 그린캠퍼스 총장협의회 회장교로 선출되었으며, 25개 대학으로 구성된 협의회 의장으로 신한대학교 김병옥 총장이 선출되었다. 신한대는 회장교로 2년간 국내대학의 그린캠퍼스 조성 확산을 위하여 교육부 및 환경부와 연구 및 사업 추진등을 협의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한편, 그린캠퍼스 연차평가 우수대학 공로자 시상에서는 신한대학교 기획팀 이
경기도교육청은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학교 소방·전기분야 안전관리 위탁업체와 함께 합동점검을 강화한다.지난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이재정 교육감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지원국을 신설, 출범하면서 소방 및 전기분야 등 학교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학교의 기술인력 부족으로 위탁업체에만 의존하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위탁업체 관리방법 개선, 위탁업체의 성실한 안전관리 수행, 화재취약시설의 조속한 조치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기존 월 8개교를 점검해 왔던 것을 올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월 12개교로 대상 학교를 늘려 점검하고, 각급 학교는 공통적으로 나타는 점검 사례를 공유하고 안전취약시설을 개선할 계획이다.소방·전기분야 안전관리 위탁업체 연계한 합동점검을 통해 현재까지 92교를 점검하여 520건의 취약시설을 확인하였으며, 91.3%의 조치 완료율을 기록하고 있다.경기도교육청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전문성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한대학교가 주최하는 '스타탄생의 요람' 슈퍼 루키(Super Rookie)모델 콘테스트최종 결선 진출자가 가려졌다. 신한대학교는 지난 7일 의정부 캠퍼스 도봉관 도봉홀에서 국내 예선을 치러 여자 17명, 남자 18명, 예비합격자 3명 등 모두 35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중국 예선을 통과한 중국 남녀 6명을 포함, 41명이 결선에 나선다.이날 국내 예선에서는 신우식 신한대학교 디자인학부 교수, 신유지 신한대학교 디자인학부 교수, 이병화 유니크엔터테인먼트 실장이 심사를 맡아 5인 1조로 단체워킹, 개인워킹, 개별 인터뷰를 통해 결선에서 겨룰 슈퍼 루키를 선발했다. 예선 통과자들은 18과 19일 양일간에 걸쳐 집단교육을 받고 20일 의정부 캠퍼스 에벤에셀관 컨벤션홀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결선에서 슈퍼루키로 탄생한다. 슈퍼 루키모델콘테스트는 창설대회부터 해외로 문호를 개방해 중국 국적 모델학과 재학생 출전자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본 예선 출전자격을 부여했다. 특히 이들은 대부분 중국 국내 콘테스트와 아시아 지역 모델대회 입상 경력을 가진 슈퍼 루키 후보자들로서 국내 지원자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경민대학교가 창업센터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술보증기금 및 신한은행과 지난 5일 경민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경민대학교 홍지연 부총장 및 장화수 기술보증기금 서울영업본부 지점장, 백승희 신한은행 중부금융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창업기업의 자금조달 및 재무관리 지원 강화를 위해 체결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창업상담 및 설명회 등을 통해 우수창업기업을 발굴하고 기술성 및 사업성이 우수한 수요기업 발굴 및 금융·비금융 지원연계 협력이 이루어질 예정이다.양 기관은 이번 산학협력을 계기로 대학 가족기업 및 산학협력단 내의 창업 및 성장지원을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의정부새말초등학교(교장 박상순)가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 확보와 새말마을 주변 환경개선 활동을 통해 학교와 마을이 일궈가는 교육 공동체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어 화제다.의정부새말초등학교는 2003년 개교이후 학교 앞 사거리에 신호등 설치로 학생들의 등학교길 안전통학로 확보가 최대의 민원사항이었다.새말초 녹색어머니회(회장 조금옥)는 1년에 230여일 동안 학부모 20여명이 매일 등하교길 교통지도를 통해 아이들의 교통안전지도를 펼쳐왔으나 최근 들어 급증하는 출근길 샛길 이용 승용차들과 인근 공사차량으로 인해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이에 올해 새로 부임한 박상순 교장과 조금옥 학부모총회장, 이평순 학교운영위원장은 학교 인근 주민들의 동의와 협력을 이끌어내고, 금오지구대와 의정부시의회 권재형 의원(다선거구, 새정치)의 협조를 얻어 지난 9월초 새학기 시작과 함께 사거리 신호등이 설치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그동안 학부모회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수차례의 교통안전캠페인을 펼치고 시의원과 시청관계공무원, 경찰서관계자들을 캠페인에 초청하여 아이들이 얼마나 차량으로부터 사고에 노출되어 있는지 현장에서 직접체험을 통해 신호등 설치 필요성을 언급해 왔다.새말초 박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 산하 초록우산 의정부마을(소장 김석호)이 오는 10월 28일 오후 7시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를 개최한다.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는 피부색과 소득계층에 상관없이 모든 아이들이 한데 모여 어울림을 배우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자는 데서 시작된 것으로, 기적의 음악교육프로그램이라 불리는 베네수엘라의 ‘엘 시스테마’를 모델로 만들어졌다.아이들에게 음악을 통해 꿈을 갖게 하고 정서발달과 사회성 향상 도모를 위해 시작된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지휘 황희정)가 무대에 선 것은 창단한 지 10개월만이다. 지난해 12월 말, 음악을 좋아하지만 악기도, 연습할 기회도 갖지 못했던 어린이 30여명으로 창단, 바이올린 비올라 등 각각 갖고 싶었던 악기로 일주일에 두 번씩 연습을 하며 서툴지
의정부YMCA가 1992년부터 위탁운영하고 있는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연희)이 오는 30일 복지관 앞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제22회 장암마을 축제'를 준비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날 행사는 장암풍물패의 신명나는 길놀이와 1부 기념식을 시작으로, 2부에 다양한 행사마당과 3부 지역동아리 경연대회 순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2부에 진행될 행사마당은 지역의 많은 후원단체들이 함께 동참해 물품 및 음식바자회, 지역주민 참여마당, 작품전시, 영화상영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있다.또한, 3부 지역동아리 경연대회는 복지관 소속의 동아리 및 지역 중·고등학교, 동주민센터 동아리 등에서 참여해 자신들만이 가지고 있는 동아리의 특별함을 지역주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이와 함께 3부 지역동아리 경연대회에서는 이번 장암마을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특별히 트롯가수 선경의 축하공연을 계획하고있어 지역주민들의 기대를 더욱 사고 있다.윤연희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마을축제 전 과정을 지역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며, 마을축제 제목처럼 서로가 서로에게 행복을 물들이므로써 긍정적인 공동체 문화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