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2.0516:44포천시 이동면 장암리음식점- 원 인 : 부주의(음식물 조리)- 피 해 : 주름관 1개 소실- 조 치 : 자체진화 화재02.0521:06포천시 신북면 심곡리음식점- 원 인 : 조사 중- 피 해 : 샌드위치패널 10㎡ 소실- 조 치 : 자체진화 화재02.0521:33포천시 신북면 심곡리음식점- 원 인 : 조사 중- 피 해 : 숯가마, 쓰레기통 소실- 조 치 : 완진(21:48) 사망사고02.0521:39양주시 백석읍 오산리주택- 원 인 : 방안에서 행거에 천으로 목을 맴- 피 해 : 사망 1명- 조 치 : 심폐소생술 및 의료지도 받으며 병원이송 심정지사고02.0515:05동두천시 생연동신천교 인근 노상- 원 인 : 길을 걷던 중 기력이 없다고 한 뒤 쓰러짐- 피 해 : 부상 1명- 조 치 : 제세동기, 심폐소생술 실시하며 병원이송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02.0418:23동두천시 생연동음식점- 원 인 : 부주의(화원방치)- 피 해 : 환풍기 등 집기류, 10㎡ 소실- 조 치 : 완진(18:38) 교통사고02.0408:40연천군 왕징면 무등리도로상- 원 인 : 4.5톤 화물 트럭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전복- 피 해 : 부상 1명- 조 치 : 응급처치 후 병원이송 교통사고02.0411:09포천시 일도면 수입리도로상- 원 인 : 버스와 마티즈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충돌- 피 해 : 부상 3명- 조 치 : 구조 및 응급처치 후 병원이송 사망사고02.0412:27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아파트- 원 인 : 자택 안방에 엎드린 채 사망- 피 해 : 사망 1명- 조 치 : 부패 진행중으로 경찰인계 기계사고02.0410:48양주시 은현면 용암리공장(PVC)- 원 인 : PVC배합기에 빠짐- 피 해 : 사망 1명- 조 치 : 생체징후 없어 경찰인계 위치수색02.0413:38포천시 선단동해룡고�
강 의원 “친절하고 공손하지만 협박성 내용” 이라 주장 “명절 잘 보내고 보자, 의원 안 하더라도 강력대응 하겠다” 밝혀 ▲ 좌로부터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강세창 의정부 시의원지난 5일 의정부시의회 강세창 의원은 1월 28일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자신에게 친절하고 공손한 문구지만 협박성 내용증명을 보내 의회 의정활동에 영향을 주려 하고 있다고 밝혀 지역 정가를 술렁이게 했다. 강 의원에 따르면 내용은 지금 공개하지 않겠지만 최근 제221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안 시장의 인사문제를 거론하고, 평소 자신의 정치적 견해와 소신을 가감없이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안 시장과 관련된 소회를 밝힌 것을 가지고 문제를 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 취임 이래 거친 화법과 특유의 저돌적인 스타일로 집행부 견제와 안 시장의 행정을 비판해
지난 4일 새벽 4시경 포천시 소흘읍 한 야산 산책로에서 A군(남, 13세)이 숨져 친구들이 119에 신고를 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포천시내 한 중학교에 다니는 A군이 친구 3명과 함께 밤새 술을 마시다 의식을 잃었으나 숨진 A군의 얼굴 등에 상처가 나 있어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경찰은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한 결과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은 저체온증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의회와 의견충돌, 해당병원 허가요건 안되는데도 요양병원으로 인테리어 완공 누굴 위한 조례변경인가 의견 분분 지난 5일 의정부시 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의원들이 격노했다. 최근 의정부시 관내 일반거주지역안에 위치한 한 병원이 요양병원 및 정신병원을 운영하기 위해 병원전체 내부수리를 했는데 현행 조례상 인허가가 날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의정부시 집행부 해당관련부서에서 도시계획 조례 일부 개정을 추진했기 때문이다. 현재 의정부시 도시계획 조례 부칙 별지3, 4, 5항에는 일반주거지역 안에서 운영할 수 있는 의료시설은 종합병원, 병원, 치과병원, 한방병원에 한 한다고 명시돼있어 해당병원은 주거지역에 위치하기 때문에 요양병원 및 정신병원은 운영할 수 없게 되어있다. 하지만 집행부에서는 지난 1월 24일 건축법, 의료법 등 상위법 위배와 노령화�
양주시는 다가구주택, 원룸, 상가 등의 건물에도 공동주택(아파트, 연립주택 등)과 같이 동·층·호를 사용 할 수 있도록 하는 ‘도로명주소 상세주소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상세주소는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기되는 동·층·호로 신청대상 건물은 건축물대장에 동·층·호가 없거나, 동·층·호는 있으나 일부를 나눠서 임대하려는 건물로 다가구주택, 원룸, 상가 등이 해당된다.예시)로 경기도 양주시(행정구역) 고읍로(도로명) 64(건물번호) 101호, 102호, 201호, 202호(상세주소) 상세주소 부여는 정부민원포털 민원24(http://www.minwon.go.kr) 또는 양주시청 전산지적과 도로명주소 팀으로 신청하면 되며, 건물 소유자는 건물 내의 위치를 쉽게 안내할 수 있도록 동·층·호를 표기한 상세주소 안내판을 출입구 등에 설치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상세주소 부여로 각�
연천군은 오는 5월 14일에서 16일까지 3일동안 연천공설운동장외 29개 경기장에서 22개 종목으로 경기도 엘리트체육인들이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1년간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5일 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를 개최하기 위하여 지난해부터 체육시설 등 22개소에 대하여 신ㆍ증축 및 개ㆍ보수로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임원 그리고, 대회 관계자들이 경기를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경기장 시설 완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장외에 숙박시설이나 음식점 등 다양한 시설이 깨끗하고 쾌적하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군은 또한 대회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개막식에 관내 군부대 및 학교의 협조를 받아 군인 및 학생들이 대회 개막식에 참여하는 등 많은 사람들의 참여로 대회가 생�
5일 경기도와 의정부시는 경전철 환승할인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적극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개통이후 예상과는 달리 시민들의 탑승율 저조와 잦은 정차사고, 환승요금이 적용되지 않는 등 문제들이 산적하고 있어, 의정부시와 의정부경전철 주식회사가 골머리를 앓고 있는 실정이다.특히 경전철 입장에서는 지난해 7월 1일 개통 이래 지금까지 매월 20억원 가량의 적자가 발생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운영중단사태까지 언급되는 상황으로 만일 이렇게 될 때는 의정부시가 3000억원 가량의 배상해야 하는 문제점이 발생돼 말 그대로 양손에 ‘뜨거운 감자’가 아닌 ‘뜨거운 폭탄’인 셈이다. 이를 보다 못한 의정부시와 의정부 경전철(주)는 경기도에 지속적인 환승할인 요청을 해왔고 경기도와 의정부시는 이를 적극 협의중에 있는 것이다. 만일 이 협의가 제대로 이루
포천시가 제출한 광역화장장 사업 동의안이 포천시의회(의장 이부휘)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형직)에서 부결, 지난 2년간 추진돼온 영북면 야미1리 후보지가 철회되면서 광역화장장 사업 자체가 사실상 백지화될 가능성이 커졌다. 시의회는 4일 열린 산업건설위원회에서 ‘경기동북부 공동장사시설 건립에 따른 유치지역 주민지원 협약서 체결 동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부결시켰다. 이로써 영북면 야미1리 후보지는 사실상 철회됐으며, 시는 광역화장장 사업 자체를 백지화하거나, 재추진한다면 제3의 후보지를 다시 물색해야할 처지가 됐다.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산정호수 관광지 입구와 43번 국도변 위치가 부적절한데다, 국.도비 예산지원 체계 및 인근 지자체의 재원조달 방안이 불분명해 동의안으로는 사업추진이 어렵다”는 이유를 들어 부�
경기불황과 경기침체에 따른 사업주들의 고통은 전문직이라도 피해갈 수 없는 것인지 의정부시 의정부2동 소재 알코올치료전문병원인 S병원 원장 B씨(남, 56세)가 경영난으로 인해 원장실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4일 오후 2시경 B씨가 자신의 병원 1층 집무실에서 링거를 꽂고 의자에 기대 숨져있는 것을 이 병원 원무과장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B씨가 자신의 팔에 꽂고 있던 링거병에는 치사량에 이를만큼 다량의 마취제가 포함돼 있었으며 책상위에 병원경영이 어렵다는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B씨의 유서에는 모두에게 미안하다는 말이 포함돼 있었고 병원의 재무상태는 수억원의 빚으로 경영상태가 악화돼 있어 최근 B씨는 환자가 적어 운영하는데 어려움을 자주 토로해 온 것으로 알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