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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바둑메카 의정부'팀 출정식 개최

'2021-2022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오는 18일 개막

 

의정부시가 오는 18일 개막하는 '2021-2022 KB국민은행 바둑리그'에 출전하는 '바둑메카 의정부'팀의 출정식을 개최했다.

 

15일 진행된 출정식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이명철 의정부시체육회장, 최영호 의정부시바둑협회장, 황원순 의정부시바둑협회 부회장 및 바둑메카 의정부팀 김영삼 감독과 선수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주요내빈 축사, 선수단 소개, 감독 출정사, 출정 기념 케이크 커팅에 이어 선수단에서 특별히 준비한 싸인 바둑판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안병용 시장은 "오늘과 같은 날들이 모두 의정부시가 세계적인 바둑 선진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발자취"라면서 "바둑메카 의정부팀의 두 번째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출전을 축하드린다"고 격려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지난 5일 제4회 바둑의 날 기념식을 맞아 '바둑발전 유공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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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