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경전철 운영방안' 등의 주제로 진행안병용, 김동근, 천강정 후보자 참석 예정의정부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오는 6월 6일 오후 10시부터 '의정부시장선거 후보자 토론회'를 딜라이브 우리방송(채널1), CJ헬로 나라방송(채널25)에서 중계방송한다고 31일 밝혔다.「공직선거법」 제82조의2 제4항에 따라 의정부시장 선거 후보자토론회에는 안병용(더불어민주당), 김동근(자유한국당), 천강정(바른미래당) 등 총 3명의 후보자가 참석한다.의정부시장선거 후보자 토론회는 '의정부경전철 운영방안 등'을 주제로 소성규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토론 주제는 여론조사 및 유권자 주제‧질문 공모,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우리 동네 공약 지도' 등을 통해 수집한 의제 중 의정부시선거방송토론위 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선정됐다.특히, 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방송일에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하지 못한 유권자를 위해 모바일과 인터넷을 통해 후보자토론회를 시청할 수 있는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유권자는 언제 어디서든 우리 지역에서 실시된 후보자토론회를 확인할 수 있다.의정부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이번 지방선거 후보자토론회를 통해 유권자의 올바른 판단과 합리적인 선택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동두천시장 더불어민주당 최용덕 후보는 선거 첫날인 31일 선거캠프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6.13 지방선거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선거운동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최 후보는 선거운동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이번 선거가 공명선거가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또, 최용덕 후보는 "예비후보 기간 4개월여 동안 지역의 많은 분들과 우리 동두천 현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며, "이번 동두천시장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우리 지역민들의 염원을 반영하여 동두천시의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학교 공교육을 반드시 바로 세우겠다”고등학교 다양화, 중학교 진로교육, 교권확립 3대 핵심공약인성과 창의성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의 본질에 충실중도와 보수를 표방하고 있는 임해규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지난 29일 수원시 영통 소재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교육정책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경기도 31개시군 우수지역언론 협의체인 경기도지역문협의회는 김숙자 회장, 이영호 직전회장, 강명희 기획이사, 김동인 정책이사 등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개소식을 갖고 선거전에 돌입한 임 교육감 후보를 만나 경기도민의 알권리를 위해 경기교육정책 공약 및 방향에 관해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Q. 교육감 선거에 나선 이유는?고등학교의 다양화, 중학교 진로교육, 교사들이 사명감과 열정을 갖도록 교권확립의 학교의 공교육을 바로 세우는데 뜻을 펼치겠습니다.교육감이 교육을 바로 알지 못하면 권위가 서지 않습니다. ‘경청하는 교육감’, ‘소통이 잘되는 교육감’,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바람직한 정책을 만들어내는 교육감’이 되겠습니다.이제는 이념이나 구호를 걷어내고 교육의 본질로 돌아가 공교육의 경쟁력을 되살리고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우리 아이들의 희망의 교육을 만들어내는데
민간 1대주주 (주)유디자형 기업평가 'CCC0'...현금흐름 등급 최하위 'CF6'"복합용합단지사업, 모든 것 공개하고 신민과 전문가의 평가 받자"고 압박의정부시장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김동근 후보가 지난 2014년 지방선거 당시 안병용 후보의 핵심공약이었던 8.3.5프로젝트의 완성판이라고 일컬어지는 '복합문화융합단지' 사업 추진과 관련해연일강한 의혹을 제기하고 있어 유권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30일 김동근 후보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문제가 되고 있는 '복합문화융합단지' 사업과 관련해 모든 것을 공개하고 시민과 전문가의 평가를 받자고 촉구했다.이날 김 후보측은 "민간 1대 주주기업은 당국의 실사를 통해 폐업 처분을 받았고, 이 기업을 포함한 사업 참여 4개 기업의 대표자가 동일하며, 이들 기업의 대부분은 기업등급과 재무상태 평가에 있어 '위험한 회사'로 낙인 찍힌 초소규모기업들이다"며 "이런 기업들에게 의정부 100년 먹거리가 달렸다는 복합문화융합단지를 맡길 수 있겠는가? 맡겼다고 해도 제대로 해낼 수 있다고 보는가?"라고 안병용 후보를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김 후보측은 전날 보도자료와 관련해 "한 회사의 폐업 여부가 아니라 복합문화융합단지 사업수행주체들의
장애우들 체육활동 기회 제공 및 건강증진 기여비장애인과 유대감 증진 통해 화합의 장 마련돼강남베드로병원과 의정부 성베드로병원 주최로 열린 제 '제11회 KPH베드로병원배 장애인 아이스하키대회'가 지난 5월 25일부터 시작해 이틀간의 일정을 소화하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벌써 열한 번째를 맞이한 '장애인 아이스하키대회'는 장애우들에게 체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은 물론, 선수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일 수 있는 큰 무대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윤강준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장은 "최근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서 최선을 다해 사상 첫 동메달을 획득한 선수단이 너무 고맙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과 응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회 관계자는 "장애인 아이스하키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유대감을 증진시키고 상호 교류를 통해 화합을 이끌어내는 소통의 장이 됐다"며 "특히 이번 대회는 결정전답게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 속에 대회가 펼쳐졌으며, 이를 계기로 선수들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강남베드로병원과 의정부 성베드로병원은 지난 1992년
민간업체 2000억 투자금, 2042년까지 매년 원금·이자 분할 상환 조건적자 발생 시 세금으로 보전...경전철 부채 민간 돈으로 돌려막기 불과해안병용 후보, 공인으로서 '경전철 재판비용' 시민들에게 명확하게 밝혀야 자유한국당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가 이번 지방선거의 최대 쟁점 중 하나인 경전철 문제 해결과 관련, 의정부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체사업자 선정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선정 절차의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다,29일 시청 기자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 후보는 "안병용 후보는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통해 파산에도 불구하고 경전철은 경영 정상화되었고, 부채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지금도 경전철은 바퀴 한 번 구를 때마다 적자가 쌓이고 있는 것이 진실"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지금 시(市)가 추진하고 있는 '최소비용 보전방식'의 사업자 선정은 시민의 부담만 폭증시킬 뿐이다"며 사업자 선정절차 중단을 요구했다. 아울러 경전철 대체사업자 모집에 15개 업체가 응했고, 그 중에는 운영능력이 확인되지 않은 개인사업자마저 가세한 것은 이런 '땅짚고 헤엄치기'식의 조건을 의정부시가 제시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그 근거로 김 후보는 대체 사업자 선정공고를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며 그 주변에 인접한 이른바 '옆세권' 아파트가 최근 분양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경기 북부지역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의정부 고산지구는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작년에 개통함에 따라 강남에서 잠실까지 20~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한 대표적인 옆세권 지역이다.또한, 인근 지하철 7호선 탑석역의 연장이 확정되었으며 2024년 개통예정인 GTX C노선 이용 시 향후 의정부에서 삼성까지 73분에서 13분으로 대폭 줄어들게 된다.고산지구에는 또한 경기 북부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융합단지가 들어서 문화, 쇼핑, 자연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조 7000억 원의 투자 효과와 4만여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되는 고산지구 복합문화융합단지는 2021년 말 조성 계획이며 65만m² 규모의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YG K-POP 클러스터, 뽀로로 테마랜드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이러한 각종 호재와 교통인프라가 우수한 고산지구에 대방건설이 '의정부고산 대방노블랜드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으로 오픈 준비가 한창이다.'의정부고산 대방노블랜드 아파트'는 지상 19층~25층 10개 동 규모에 총 932가구가 들어서고 73~74㎡, 84㎡ 형으로 구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지청장 김영돈)과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김도근)는 지난 28일 양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건설업 유해위험방지 계획서 대상 현장 소장, 안전관리자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건설 사고.사망 절반 줄이기' 이행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건설 사고사망 절반 줄이기' 이행을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2018년도 건설안전 정책방향 안내(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유해위험방지계획서 작동성 및 실행력 강화를 위한 개정(안전보건공단)'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졌다.공단 최돈흥 건설안전부장은 '건설 사고사망 절반 줄이기'달성을 위해 추락·건설장비사고·안전모 미착용으로 인한 두부손상 등 '건설 3대 사고'를 중심으로 안전활동을 집중 전개 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이에 대한 구체적 방안 및 건설현장 사망 사고사례를 통한 효율적인 예방대책을 전파했다.공단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건설 3대 사고'를 중심으로 사망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건설현장의 근원적인 사전 안전성이 확보되기를 기대했다.
김 후보측, '의정부 리듬시티주식회사'에 심각한 문제 발생 정황 드러나안 후보측, 허위사실 유포, 불법선거·네거티브 선거운동 중단 엄중 촉구 6.13지방선거가 목전으로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의정부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안병용 후보와 자유한국당 김동근 후보가 복합문화융합단지와 관련, 불꽃튀는 격론을 펼쳐진위여부에 유권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28일 김동근 후보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산곡동 복합문화융합단지 사업을 주도적으로 진행할 '의정부 리듬시티주식회사'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다.김 후보측은 "지분 21%를 보유한 2대 주주인 (주)유디자형이 지난 3월말 폐업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전에도 ㈜유디자형의 3대 주주가, 역시 '리듬시티주식회사'에 출자하고 있는 YG엔터테인먼트라는 것이 보도를 통해 밝혀지면서 논란이 된 데 이어, 애초에 사업자 선정 자체에 문제가 있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대목"이라고 강조했다.특히 김 후보측은 "상식적으로 시(市)를 제외한 1대 주주회사가 폐업했다면 사업의 정상적인 진행은 난망한 상황"이라며 "그간 안병용 후보는 이 사업이 아무 문제없이 진행될 것이라는 이야기만 반복해 왔고 이번에 나온 예
더불어민주당 안병용 의정부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5월 26일 오후 2시 의정부시 평화로 퍼시픽 타워 11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문희상 국회의원를 비롯해 박광온 경기도당위원장, 4선의 설훈, 3선의 정성호 의원 등 주요 당직자와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 및 시.도의원 출마자 등이 총 출동했다. 또한 박남수 예비역장군 등 예비역 장성들과 전직 고위 경찰관, 김기형·김문원 전직 시장, 신한대학교 교수들 및 윤형주, 이애란 등 예술인, 김광선 88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기독교와 불교계 지도자, 노영일 전 시의회의장 등 지역의 각종 사회단체 관계자와 지지자들이 대거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이날 행사는 12시경부터 몰려들기 시작한 지지자들이 오후 1시경에 부쩍 늘어 2대의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 건물 밖까지 줄을 서야하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고, 오랜 기다림에 지친 지지자들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1층까지 비상계단을 걸어서 올라가는 바람에 비상계단까지 왕래가 어려운 지경에 이르기도 했다. 특히, 개소식이 시작될 즈음에는 행사장을 가득 메운 지지자들과 취재진들로 인해 행사장에 들어갈 수도 없게 되자 수많은 지지자들이 입장도 못하고 아쉬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