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역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서는 의정부·양주·동두천·연천·포천시 자치단체장 후보 합동인터뷰를 진행한다.인터뷰 순서는 정당별 공천이 확정된 후보자와 협의하여 진행되며, 형평성 유지를 위해 공통질문 4개항, 개별질문 1개항으로 진행된다.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탑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뉴스미디어, 의정부신문 등 7개 매체로 구성됐다.릴레이 인터뷰 6번째는 지난 5월 18일 자유한국당 김광철 연천군수 후보와 실시했다.편집자 주Q. 출마의 변 존경하고 사랑하는 연천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 6.13 지방선거에 연천군수로 출마한 자유한국당 소속 김광철입니다. 한탄강과 임진강이 어우러지는 연천지역은 ‘철도’라는 경쟁력 있는 교통수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접경지역’ 이라는 꼬리표는 지역의 인구감소로 이어지는 악순환과 더불어 수도권으로 묶인 역차별이 지속되고 있는 현실에 처해있습니다. 이제 연천군은 이 아픔을 넘어 국가와 지방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할 때입니다. 통일을 대비한 경제특구조성, 전략적 완충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다국적 기업의 유치와 역량 있는 인
'동네곳곳 즐거운 변화의 시작'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활발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김현주 예비후보(자유한국당 의정부시의회의원선거 의정부시 라선거구)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지난 19일 오후 2시 의정부 민락2지구 소재 은산빌딩 5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된 이날 개소식에는 의정부을 홍문종 국회의원, 김동근 시장후보와 도의원, 시의원 예비후보자, 당 관계자및 지지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해 지방선거 필승 의지를 다졌다.김현주 예비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지난 4년 동안 시민 여러분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민원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다시 시작하는 새로운 각오를 가지고 자금동, 송산1·2동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믿음직한 일꾼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김현주 후보는 자유한국당 시장후보 및 도의원 예비후보와 지역별 공약 공유를 통해 의정부시 발전을 동네곳곳에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핵심가치가 있는 대안정치를 펼치겠다고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손학규 중앙선대본부 위원장 등 당 주요 관계자 대거 참석해 '힘 실어 줘'"당리당략 거수기로 전락해버린 의정부시의회에 새 바람 불러일으키겠다" 바른미래당 의정부시 나선거구(의정부2동,호원1,2동) 장영돈 예비후보가 지난 1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를 가졌다. 의정부 기초단체 후보 중 바른미래당 후보로 유일하게 공천을 받은 장영돈 후보 개소식에는 손학규 중앙선대본부 위원장을 비롯해 김경호 의정부갑 위원장, 김영환 경기도지사 후보, 당 주요 관계자 및 수많은 지지자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개소식은 김경호 바른미래당 의정부갑 위원장, 기독교연합회 회장인 이재만 목사의 격려사에 이어, 손학규 바른미래당 선대위원장, 김영환 경기도지사 후보, 최원식 계양을 지역위원장, 황한웅 노원갑 지역위원장, 천강정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장화철 씽크 에이티 회장 등의 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유승민, 박주민 공동대표, 이언주 광명을 국회의원이 장 후보의 당선을 기원하는 축전을 보냈다. 손학규 선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정치인의 첫 덕목은 용기"라면서 "어떻게 이런 훌륭한 후보를 내세웠나. 오늘 시장·구청장 개소식 행사 여러 군데를 포기하고 여기가 더 먼저라고 판단해 이 자리에
더불어민주당 안병용 의정부시장 예비후보의 선거대책본부가 '100년 먹거리 희망캠프'라는 이름으로 지난19일 오전10시 발대식을 갖고 출범했다.이날 발대식은 공동선대위원장인 문희상 국회의원.김민철 (을)지역위원장, 후원회장 김기형 전 의정부시장, 자문단장 김문원 전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고문단, 자문단, 정책자문단, 도의원 예비후보, 시의원 예비후보, 손경식 선거대책본부장, 노석준 종합상황실장, 김기순 기획홍보본부장 등 8명의 본부장과 본부요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안병용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44만 의정부시민과 1천200여 공직자들이 함께 마련한 의정부 미래 100년에 대한 희망설계도를 완성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문희상 의원님이 국회의장이 되시고, 이재명 후보가 경기도지사가 되고 제가 의정부시장이 된다면 청와대와 국회, 경기도와 의정부가 함께 할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가 온다.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의정부가 한반도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축사에 나선 문희상 국회의원은 "촛불혁명 완성으로 한반도의 평화가 목전에 와 있으며 의정부는 기적같이 찾아오는 이러한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며 "기호1번
행정은 물론 풍부한 정치 경험 갖춰...유권자 '주목'"지역발전 위해 모든 역량과 열정 쏟겠다" 포부 밝혀자유한국당 국은주 경기도의원 후보(의정부 신곡1.2동 장암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8일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 홍문종 국회의원,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 및 시.도예비후보 및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남경필 도시자 후보는 축사를 통해 "국은주 후보 처럼 열정적이고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에 전념한 도의원을 보지 못했다"며 "국 의원이 이처럼 도정에 매진할 수 있었던 것은 가족의 힘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덕담을 건냈다. 이어 홍문종 국회의원은 "국 의원은 의정부에 반드시 필요한 인물이며, 국은주가 당선이 되지 않는다면 누가 되겠냐"며 아낌없는 지지를 호소했다.국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늘 지지해주고 성원해주시는 지역주민들께 감사의 말을 올린다"며 "이번 선거에서 당당히 당선돼 지역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것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덧붙여 국은주 후보는 "도의원의 역할이 그 어느때 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지난 2년 6개월 동안 도의원 활동을 하면서 지역 내 복지, 문화·예술, 체육
제일시장, 북부청 광장 공사현장, 을지대학 이전 부지 둘러봐남경필, "김동근 후보, 을지대 유치의 주역 중 한 사람" 강조6.13지방선거에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로 출마한남경필 예비후보가 자신과 함께 부지사로 근무했던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와 함께 의정부 현안 현장을 둘러봤다. 남경필 후보는 지난 18일 김동근 후보와 함께 의정부 제일시장을 방문, 상인들로부터 시장 현안을 청취하고 재래시장 활성화와 영세 자영업자 지원에 대한 경기도 정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남 후보는 "의정부는 경기도 북부의 중심이고 의정부 경제의 부흥은 경기북부의 활성화는 물론 경기도 남북간 균형발전 성공의 열쇠"라며 "도지사인 나보다 경기 북부와 의정부를 더 잘 아는 전문가인 김동근 후보가 잘 해낼 것"이라고 덕담을 건냈다.시장 방문 후 경기도 북부청사로 이동한 남경필 후보는 북부청사 광장 활용계획에 대한 설명 청취 후"북부청 광장은 의정부의 랜드마크로 시민의 쉼터이자 많은 분들이 찾아오는 명소가 될 것"이라며 "이 북부광장 프로젝트야말로 의정부를 가장 잘 아는 김동근 후보가 부지사 부임 직후 기존 계획을 완전 변경해서 추진한 일"이라고 밝혔다.아울러 7호선 노선변경과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16일 동아일보가 주최한 '2018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상권활성화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은 유통시장의 전면 개방 후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 출현 등 신유통 업체의 확산과 소비 성향의 다변화로 상대적으로 대응력이 취약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에 상권 활성화 사업 지원을 위해 2014년도에 설립됐다.재단은 지난 4년간 ▲상권활성화 연구, ▲전통시장 홍보, ▲영업지원, ▲상인교육, ▲시설개선, ▲문화·축제이벤트 개최 등 분야별 80여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해 시장 상권의 매출액이 상승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2017년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선도시장 육성사업은 국비와 지방비 등 총 25억 원을 지원 받아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면서 의정부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윤석훈 본부장은 "앞으로도 의정부경전철 등을 활용하여 전통시장을 잇는 관광 프로그램 개발, 주변 대학과 연계한 청년들의 야시장 개설, 전통시장에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ICT 체험관, 전통문화 체험관 등 다양하고 새로운 사업으로 의정부의 지역경제
중국 중정아태와 '블록체인 콤플렉스 시티' MOU 체결 사실 밝혀연간 5천명 목표로 블록체인 전문가 양성 및 관련 산업시설 건설'시민이 주인이자 직원이 되는 의정부 시민주식회사' 창립 제안"시장을 바꿔야 의정부가 바뀐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김동근 의정부시장 예비후보가 연이어 정책기자간담회를 열고 차별화된 공약을 발표하고 있어 유권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김 후보는 지난 1일 '맞춤형 복지공약' 발표, 8일 '교통 및 환경 분야' 등 생활공약 발표에 이어 16일에는 '일자리 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호원동 예비군 훈련장 이전에 따른 해당 부지에 중국 국영기업과 협력해 '블록체인 콤플렉스 시티'를 조성하겠다는 복안을 발표해 관심이 집중됐다.김동근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11일 선거준비기간 중임에도 중국 심천을 방문, 중국 국영기업인 중신그룹의 송휘(Song Hui) 회장과 만나 중신그룹의 투자파트너사인 중정아태의 초기 투자 6천억 원을 통해 의정부시 예비군 훈련장 부지에 블록체인 기술교육기관과 관련 산업기반이 복합된 '블록체인 콤플렉스 시티'를 건설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정아태 방문은 지난해 12월
포천시는 지난 16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한국전력공사 포천지사와 중앙로 전신주 지중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시는 지난해 7월 신읍동 중앙로 전신주 지중화 사업 추진을 계획하고, 올해 1월 한국전력공사의 사업 승인을 받아 중앙로 내 무질서한 전신주를 지중화해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중앙로는 많은 유동인구와 차량통행이 잦은 지역으로, 포천시의 행정·경제 활동의 중심지이나 각종 전선과 통신선로가 얽혀있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을 뿐 아니라사고 발생 위험도높아 지중하요청이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이에 시는 중앙로 전신주 지중화 사업은 올해 5월 시작해 2019년 5월에 사업을 완료할 예정으로1구간 690m(포천삼거리~포천시청), 2구간 600m(포천시청~구 한내사거리), 3구간 520m(구 한내사거리, 포천 하나로마트 앞) 등 총 1.8km를 3구간으로 나눠 조성될 계획이다. 사업 추진에는 총 125억 4,1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조학수 포천시부시장은 "보행자 중심의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를 만들어 시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되어 구도심권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한국전력
경기북부지역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서는 의정부·양주·동두천·연천·포천시 자치단체장 후보 합동인터뷰를 진행한다.인터뷰 순서는 정당별 공천이 확정된 후보자와 협의하여 진행되며, 형평성 유지를 위해 공통질문 4개항, 개별질문 1개항으로 진행된다.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탑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뉴스미디어, 의정부신문 등 7개 매체로 구성됐다.릴레이 인터뷰 5번째는 지난 5월 15일 더불어민주당 안병용 의정부시장 후보와 실시했다.편집자 주Q. 출마의 변존경하고 사랑하는 의정부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안병용입니다. 저는 지난 8년 동안 의정부의 아름다운 변화와 도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44만 의정부시민의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많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이제 소중한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로 ‘잘사는 희망도시 의정부 100년 미래 설계도를 완성’하기 위해 다시 한번 도전합니다.그동안 불가능 하다던 많은 일들이 실현되었습니다. 떠나간 미군공여지에 행정타운, 을지대학과 병원유치, 홀링워터 공원조성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