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주차장 개발, 직동공원 개발 등 민간개발제안사업과 둘러싼 음해와 구설에 불쾌감 드러내 지난 27일 오전11시 의정부시 안병용 시장은 시청 기자실에서 의정부음악극 축제와 관련된 기자간담회 중 최근 지역 최대 이슈가 되고 있는 동오마을과 신곡1동 공영주차장 민간개발제안사업 및 직동공원 통나무집 민간투자 등과 관련된 ‘특혜의혹’, ‘특혜논란’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각종 루머와 구설에 따라 민간사업 제안자들이 철회 요청을 해 온 사실을 밝혔다. 이에 따라 그동안 지역여론에 들끓었던 신곡동 674번지의 동오마을 공영주차장 개발과 신곡1동 720-1의 주민센터앞 공영주차장 사업 등이 줄줄이 철회되어 백지화가 된 사실이 확인됐다. 이 사업들도 각기 다른 민간사업자들이 제안한 사업들로써 동오마을의 경우 총 사업비 80억원 규모의 지상4층 건
지난 26일 낮12시20분경 동두천 상봉암동에서 A씨(여, 51세)가 몰던 승용차가 언덕길 차도를 오르던 중 갑자기 후진해 건너편 상가 음식점 정문으로 곤두박질 쳐 음식점 주인 등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경찰은 A씨의 운전 미숙으로 인한 사고인지 자동차 결함으로 인한 사고인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악극 매니아와 의정부시민 모두 함께 즐기게 될 의정부음악극축제가 ‘삶을 연주하다’라는 주제로 다음달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7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 음악극축제는 의정부시민이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야외 거리예술작품을 대폭 확대해 더욱 풍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음악극이라는 장르특정형 축제로서 품격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의정부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표 공연예술축제, 경기도 10대 축제로 선정된 의정부음악극축제는 의정부예술의전당과 의정부시내 일원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독일, 프랑스, 캐나다, 칠레 등 총 6개국 50개 단체의 80회 공연이 마련된다.5월 8일과 9일 이틀 동안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공연하게 될 개막작 말러매니아(Mahle
양주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 관광주간을 맞아 관내 주요시설을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통합할인티켓을 무료 배포한다.평소에는 통합할인티켓의 시설 1개소를 정상가격으로 이용해야 다른 시설을 할인받을 수 있지만, 관광주간 동안은 시설 이용여부와 무관하게 할인티켓을 받아 주요 시설을 할인받을 수 있다.이용가능한 시설은 일영허브랜드, 청암민속박물관, 가나아트파크(장흥아트파크), 송암스페이스센터, 천봉 나전칠기 체험관, 행원도예, 필룩스 조명박물관 등 7개소이다.통합할인티켓 배부처는 장흥조각공원과 청암민속박물관으로, 개인․가족당 1매로 제한되며 단체관람객은 사용이 불가하다.티켓을 제시하면 시설을 20~3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며, 관광주간에 받은 티켓은 2016년 2월말까지 사용가능하다. 한편, 통합할인티켓은 장흥관광지
양주시는 오는 5월 1일까지 관내 경력단절여성 구직자를 위한 취업 프로그램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대상은 양주시에 거주하는 만 32세 이상 50세 미만 구직자로 주민등록상 주소가 양주시로 되어 있어야 하며, 총 15명을 모집한다.프로그램 주요내용은 ▲객관적 자기탐색과 원하는 직업 알아보기 ▲구직서류의 이해 및 실전 모의면접 ▲성공취업 전략 수립 등으로 3일 15시간동안 강의 및 실습, 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로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운영되며, 교육 수료 시 참여수당 지급, 취업처 알선, 취업수당 지급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시 관계자는 “관내 경력단절여성 구직자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해당 여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
세계 최대의 구석기 축제인 ‘제23회 연천구석기축제’가 상춘객들을 수 십 만년 전 구석기 원시시대로 안내한다.구석기 축제는 5월 1일부터 5일 동안 관람객들을 30만년전 구석기 원시시대로 안내해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선사한다. 올해 축제는 ▲환영마당 ▲연천마당 ▲공연마당 ▲체험마당 등으로 구성됐고 연인 가족 이웃과 함께 구석기 문화를 직접 보고 느끼고 즐기면서 배우는 체험 프로그램의 비중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이중 체험마당은 세계 구석기 체험마을, 구석기 바비큐, 구석기 놀이동산, 아틀라틀창던지기, 구석기퍼포먼스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이중 ‘세계 구석기 체험마을’은 이탈리아, 프랑스, 말레이시아, 대만 등 6개국에서 10개의 선사체험 및 문화, 박물관 관련 기관들이 참가해 선사문화체험, 각국의 원시·고대의 민속
포천시(시장권한 대행 김한섭 부시장)는 포천아트밸리 입장료와 천문과학관 프로그램 관람료 통합징수를 6월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통합징수는 작년 8월에 개관한 아트밸리내 천문과학관의 프로그램 관람료를 아트밸리 입장료와는 별도로 징수함에 따라 그동안 관람객들이 지속적으로 불편을 호소함은 물론 관람객들의 천문과학관 이용률 저하에 따라 통합 징수를 통해 관람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천문과학관의 자유관람으로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사항이다.이번 통합징수와 관련, 포천시에서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조례안에 대한 소비자정책심의회와 입법예고를 거쳐 지난 4월9일 최종적으로 포천시의회의 심사를 통과했다. 세부적인 내용으로는 기존 관외 개인·어른 기준으로 3천원의 입장료와 3천원의 천문과학관 프로그램 관람료를
포천시(시장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는 5월31일 5군단 화랑연병장에서 열리는 제11회 포천 38선 하프마라톤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4월 23일 ~ 24일 이틀간 서울의 최대 중심지인 무교동에서 거리 홍보전을 실시했다.포천시 시설관리공단도 이날 홍보에 함께 참여해 마라톤 뿐만 아니라 한탄강래프팅 및 아트밸리 등 포천 주요 관광명소를 집중적으로 알려 포천시가 명실상부한 수도권 최고의 관광도시임을 다시 한번 부각시켰다. 행사를 주관한 서울사무소 한기남 소장은 “서울시민들이 38선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포천의 수려한 자연을 감상하고 평소에 쌓인 스트레스도 날리며 건강도 챙기는 즐거운 추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 및 홍보에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전했다.한편 이번 마라톤대회는 대한육상경기연맹의 인증을 받은 대회로 하프코스, 10km
'샤프렛 우쿨렐레' 공연으로 장기기증 확산 캠페인 참여의정부 성모병원에 아름다운 선율 선사2015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대표 공연예술제’이자 ‘경기도 10대 축제’에 선정된 의정부음악극축제(집행위원장 박형식)가 지난 21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성모병원 1층 로비에서 ‘찾아가는 공연’을 선보였다.우쿨렐레 연주단체 '샤프렛 우쿨렐레'가 참여한 이번 공연은 장기기증확산 캠페인 오프닝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장기기증 캠페인에 뜻을 함께 하는 한편 음악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로하고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 30분간 진행된 이날 공연은 입원환자, 보호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자리를 매웠으며 대중에게 익숙한 ‘Top of the world’를 포함해 총 8곡이 연주돼 의정부 성모병원에 밝고 경쾌한 선율을 선사했다.의정부음악극축�
의정부시는 개별주택(단독 및 다가구) 13,998호의 가격에 대하여 4월30일 공시하고,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가격은 국토교통부에서 같은 날 공시한다고 밝혔다.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의정부시 홈페이지(www.ui4u.net) 「2015년 주택공시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팝업창을 클릭하면 공시가격의 열람이 가능하다.개별주택가격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는 4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의정부시청 세정과 또는 시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세정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거나 일사편리부동산통합민원(kras.go.kr)상에서 인터넷으로 제출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이 접수된 개별주택에 대하여는 재조사․검증을 실시하고 의정부시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처리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또한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