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4월 21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제61회 경기도 체육대회(안성시, 4월 30일~5월 2일) 포천시 참가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포천시장 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 포천시의회 정종근 의장과 시의원을 비롯하여 서포터즈 담당 기관 및 단체장, 체육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하여 경기도 체육대회 종합우승 2연패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김한섭 부시장은 “우리 포천시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 배드민턴 경기에서 남녀 종합우승 그리고 18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 사격 종목에서는 공동 3위를 기록하는 등 지난 대회에 이어 종합우승 2연패 달성을 위해 순항하고 있다.”며, “이 자리에 함께하여 주신 선수 여러분께서 그 동안 흘린 땀이 헛되지 않도록 평소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주시고 서포터즈단은 격려와 응원이라는 소중한 힘을 모아 주신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4월 21일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주최로 과천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 제11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에서 경기도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지사, 경기도의회장과 경기도내 사회복지사 및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동두천시의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처우 조례 제정 및 보수교육비 지원, 사회복지사를 위한 예산편성 및 집행 등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부분 등의 공로를 인정해 이 상을 수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경기도사회복지대상을 수상하게 된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언제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는 동두천시의 모든 사회복지사들을 대신해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동두천시는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에 힘쓰겠다.”�
20일 오후 1시25분께 포천 이동면 소재 육군 모 군부대 훈련장에서 장모(21) 이병이 장갑차(k-21)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장 이병이 훈련을 마치고 부대에 복귀하는 순간 후진하던 장갑차에 치여 발생했으며곧바로 국군일동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장갑차 운전병과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의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지난 21일 포천시는 최근 포천 관내 양계농가에 비상이 걸려 육계 4만3000마리를 살처분한 사실을 밝혔다. 그 이유는 지난해 ‘H5N8' 조류인플루엔자(AI)로 엄청난 피해를 본 양계농가에 이번에는 전염성 기관지염(IB)이 발생해 비상이 걸렸기 때문이다. 지난 20일 창수면의 한 농장에서 200여 마리의 육계가 집단 폐사해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에서 정밀검사에 나선결과 폐사한 닭들이 전염병에 감염된 사실을 밝혀내고 이 농장의 육계 전부를 살처분해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최선의 조치를 취했다. 닭들의 전염성 기관지염은 아직 가축전염병으로 지정되어 있지는 않은 질병이지만 전염성이 강하고 감염되면 집단폐사율이 높아 양계농가들의 피해가 막대할 수 있어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현재로써 지자체가 할 수 있는 조치는 이동제한조치로 AI와 IB의 역학관계와 발병상�
지난 20일 동두천 경찰서는 17일 오후3시경 동두천시 지행동 한 번화가 인근 밭에서 땅속에 묻힌 실탄 등 50여발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에 군과 경찰은 현장을 정확하고 정밀하게 감식한 결과 대공용이점은 발견하지 못했고 현장에서 발견된 5.56mm 공포탄 30발, 엽총실탄 25발, 권총실탄 1발 등 총 57발을 수거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지난 20일 낮 2시 40분경 동두천시 상패동 중앙도로에서 25t 탱크로리 차량과 냉동탑차, 시내버스가 연속 3중으로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 운전자 김 모 씨(남, 53세)와 버스승객 등 11명이 다쳤으나 다행히 경상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양주시는 오는 25일 남면 소재 맹골마을 종합체험장에서 ‘제7회 맹골마을 花기愛애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축제는「시민과 자매결연기관과 함께 하는 어울림 한마당」이란 주제로 도농교류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으며, 마을 역사나 문화가 가미된 주민 주도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펼쳐진다.이에 맹골마을 길놀이 마당, 아리난타, 통기타, 풍물패, 라인댄스 등 읍면동 자치 공연프로그램과 전통혼례식, 팽이치기, 떡메치기 등 전통체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및 전통음식 먹거리 장터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마을 전 주민이 참여해 매년 방문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마을과 자매결연기관인 의정부병무지청, 남문중학교, 서울우유, 경민대 CEO과정 총동문회, 25사단 신병교육대, 국립축산과학원�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17일 전곡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제35회 장애인의 날”행사를 맞아 교통약자 온누리이동지원센터의 이용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 행사에 참석하신 장애우분들께 온누리이동지원센터에 대한 설문조사와 운영현황 등을 친절하게 안내하고 많은 분들이 편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힘을 쏟았다.“장애인의 날” 행사 당일에는 특별교통차량을 무료로 운행하여 좋은 호응을 얻는 한편, 새로운 고객을 맞이하려는 노력이 돋보였다.공단 이사장(이명혁)은 “온누리이동지원센터를 통해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를 동반한 사람 등 교통을 이용하는데 불편한 분들이 편안하게 이동권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남면 휴암로 365-80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나사로 청소년의 집’에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에 대한 실시설계 등을 완료 6월초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 사업은 복권기금(산림청 녹색자금) 1억원을 지원받아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녹색숲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 전액을 국비로 추진하게 되며, 복지시설 내 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는 부지에 인공포장을 걷어내고 녹색숲을 조성하게 된다.느티나무, 전나무 등 교목 50여본 및 철쭉 등 관목을 식재하며, 입소자 휴식을 위한 벤치 및 산책로 포장 등을 시공하여 복지시설 입소자의 정서적 안정과 함께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시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국비확보에 적극 노력�
제93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2015.05.05(화) 의정부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어린이 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가 무료로 펼쳐진다.이날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운영되며, 지역 사회 단체와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수련관의 시설은 어린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되어 수영장, 헬스장, 카페테리아, 탁구장등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영화 및 동아리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볼거리, 카네이션 카드만들기, 3D곤충 퍼즐 만들기등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는 할거리, 솜사탕만들기, 떡만들기를 통한 먹거리,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기차기, 가족줄넘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어린이와 어른의 문화장벽을 해소할 수 있는 어린이 한마당이 펼쳐진다.의정부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