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4월 21일 의료법인윤영재단호원병원(이하 호원병원) 및 의정부중앙병원장례식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장애인체육발전 및 장애인의 건강한 삶의 증진을 도모하고 의료의 포괄적 서비스와 지역사회 기여를 목적으로 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수익 환원의 일환으로 호원병원은 지역 장애인들의 진료비 할인혜택 및 장애인 체육행사에 의료반을 지원하여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로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을 제시하며, 중앙병원장례식장은 장애인체육회 소속선수 및 그 가족에게 장례서비스 할인혜택 및 장애인체육회 소속 가맹단체인 장애인태권도협회를 후원업체로 지정하여 후원할 계획이다.이날 협약식에는 경기도의회 조남혁 의원, 의정부시의회 장수봉, 안춘선 의원이 참석했으며 장애인체육회는 김주대 수석부회장을 포함 10�
의정부시 보건소(소장 신성희)는 미숙아에 대해 가구당 월평균 소득 150%이하 가정(셋째아 이상 출생아는 소득기준 상관없이 지원)의 고위험 신생아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선천성이상아에 대해 출생 후 28일 이내에 의료기관에서 질병코드가 Q로 시작하는 선천성이상으로 진단받고 퇴원일 기준으로 출생 6개월 이내의 입원후 수술하고 그에 따른 치료를 위해 발생한 의료비를 검토 후 지원하고 있다. 신청방법은 보건소등에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로 등록된 자의 부모가 출생신고후 해당서류(보건소 홈페이지 참조)를 구비하여 퇴원일로부터 6개월 이내 주민등록 관할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또한, 의료비를 지급하고 보건소에서 돌려받는 등의 불편을 감소하고자 본인부담금 지급보증제를 활성화하고 있으며, 이는 보호자가 보건소에
지난 22일 새벽1시경 동두천시 모 미군부대 영내의 생활관에서 미군 A중사(남, 36세)가 목을 맨 상태로 동료들에 의해 발견됐다. A중사는 발견 즉시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사망했으며 사고현장에서는 부인과의 갈등으로 괴롭고 힘들다는 유서가 발견됐다. 현재 군 당국은 경찰로부터 시신을 인계받아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지난 15일 서울고법 형사 제7부(재판장 김시철)는 검찰 측과 현 시장 변호인 측의 PPT보고, 증인 심문 등 양 측 주장을 모두 청취한 뒤 선고일을 오는 5월 8일 오전10시로 확정했다. 이 날 변호인 측은 30여분간 PPT 프리젠테이션을 보고하고 쟁점이 되고 있는 선거공보 내용 중 4년 동안 2500여억원 이상의 재정절감효과를 낸 것은 허위사실이 아니라고 강변하면서 신천하수도 사업, 광적 백석 하수관거 사업, 자원회수시설 사업 등의 에를 들어가며 재정절감 효과의 수치를 입증하려 애썼다. 이 외에 타 지자체 단체장들이 선거기간 중에 선거공보에 임기동안의 치적을 설명하며 재정절감효과를 강조한 예를 들며 허위사실 공표가 아니라고 박원순 서울시장과 홍준표 경남도지사 사례를 들어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검찰 측에서는 1심에서 벌금200만원을 선고한 것에 항소해 징역 1
재판부, 변호인단의 전 김정현 의정부경전철 대표이사 증인신청 받아줘 재판부의 법리적 판단 위해 증인채택 결정 22일 오전11시 30분 서울고법 형사6부(김상환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선거법 위반 혐의의 안병용 의정부시장의 2차 공판이 302호 법정에서 열렸다. 이 날 공판에서는 김상환 부장판사가 2차 공판의 검사 항소에 대한 변호인 의견서가 추가로 접수됐다고 밝히는 가운데 재판부에 변호인 측이 ‘항소심 증거 결정 요지서’를 추가로 제출하겠다는 의사를 전하면서 비교적 단시간에 끝났다. 하지만 재판부에서는 꼼꼼히 2심 재판 심리를 진행했는데 특히 재판부에서는 검사 측의 추가 증인채택이나 자료제출이 없음을 확인하고 변호인 측에서 요구한 추가증인 2인중 현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의 관리이사 경우는 1심에서 충분히 변호인 측에서 심문해 항소심에서
‘삶을 연주하다’라는 주제로 5월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 개최총6개국 50개작품 80회 공연, 말러매니아에서 파리넬리까지 음악적 완성도 높은 작품들 선보여음악과 극을 소재로 한 주제 프로그램, 시민들이 주인공이 되는 풍성한 프로젝트 마련2015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대표 공연예술제’이자 ‘경기도 10대 축제’인 의정부음악극축제가 오는 5월 8일 금요일부터 17일 일요일까지 열흘간 의정부예술의전당 및 의정부 시내 일원에서 개최된다. 매년 새로운 주제로 변화를 펼쳐내는 의정부음악극축제의 올해 주제는 “삶을 연주하다”이다. 한 편의 교향곡에 비유할 수 있는 ‘삶’을 주제로 예술가의 삶, 우리의 삶, 나의 삶을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체험을 통해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이번 축제에서는 독일, 프랑스, 캐나다 퀘벡, 칠레 등 총 6
전성용 경동대학교 총장이 22일(월) 오전 9시부터 경기도 양주 Metropol 캠퍼스 문화관 앞에서 중간고사를 치르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총장이 쏜다'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이벤트는 시험기간에 아침을 먹지 못하고 등교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소식을 접한 전성용 총장이 학생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마련했다.이에 전성용 총장은 1, 2교시 시험 시작 전 500개의 도시락과 해양심층수 생수를 준비하여 시험을 앞둔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경동대는 이번 행사를 사전에 공지하지 않고, 깜짝 선물을 제공하기 위해 오전 학생 기자들을 통해 페이스 북에 알렸다.도시락을 받은 정혜림 학생(유아교육과 3학년)은 "아침을 먹지 못하고 일찍 등교했는데 총장님께서 직접 도시락을 나눠줘 깜짝 놀랐다. 총장님 덕분에 오늘 시험을 잘 볼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전성용 총장�
양주시는 야간시간대에 통행하는 지역주민의 불편해소와 범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로등 및 보안등 고장 신고 시 휴대폰으로 접수완료 및 보수완료 문자를 송부하는 알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작년 관내 가로등 및 보안등 고장신고 접수건수는 5,756건으로 일평균 22건이 접수됐으며, 신고주민이 보수가 완료된 사항을 육안으로만 확인할 수 있었다.하지만, 올해 1월부터 고장신고 접수 및 보수완료 사항을 신고자 핸드폰으로 알려줌으로서 주민과의 소통 증진 및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 지역 주민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아울러 보수 알림서비스는 요금수납 대행업체 서버를 사용함으로서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 없고 사용법이 단순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함은 물론 별도의 예산이 필요하지 않아 지속적인 추진이 가능하다.양주시 관내 가로등 및
양주시는 오는 25일 오후 3시 덕계공원에서 ‘양주시 기독교연합회 제1회 위대한 축제’를 개최한다.이 날 행사는 양주시 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하며 마토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현삼식 양주시장을 비롯해 기독교연합회 관계자 및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내용은 ▲문화예술 공연(cts어린이합창단, 외국인형제단, 색소폰연주, 해피바이러스, 노아공연, 테너 프로젝트 그룹 ‘포맨’ 등) ▲레크리에이션 및 선물증정 ▲어린이 놀이 및 커피시음회 등 체험부스 운영 ▲먹거리 바자회 등이 펼쳐진다.특히, 이번 행사는 종교라는 울타리를 넘어 모든 시민들이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기획됐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마련해 시민들을 위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금번 축제는 시민 모두가 화합하고 소통하
▶단지앞 BRT로 서울까지 15분, 국도3호선(장암동~동두천), 간선급행버스(향후예정)로 도봉산역까지~!▶신도시에서 인정받은 “주방공간 특화 + 펜트리공간 차별화 등 고객맞춤설계 눈길”▶의정부 최초 단지내 별동학습관 운영, 단지내 게스트룸, 안방 서재공간 차별화 까지~ ▶평균 분양가 800만원 중반대로 측정될 예정! ▶청약예정일 특별공급 4/28(화), 1순위 4/29(수), 2순위 4/30(목) ※ 의정부 민락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투시도최근 동탄2신도시와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최단기간 성공분양으로‘신도시 강자임’을 입증한 반도건설이 오는 4월 24일 의정부 민락2지구‘의정부 민락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의정부 민락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의정부 민락2지구 B10블록에 지하 1층~지상 30층 10개 동으로 조성되며, 전 세대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