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 부용천 사랑하기 EM흙공던지기 정화활동을 통해 부용천이 푸르고 물맑은 생태하천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으로 보인다.의정부시 신곡2동 주민센터는 10월 8일 오전 10시 30분 부용천 동오역주변에서 시의원, 관내 효자초등학교 학생, 통장, 주민자치위원, 바르게살기위원, 부녀회회 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흙공 던지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부용천에 투척된 2천여개의 EM 흙공은 지난 9월에 12개 자생단체에서 EM 원액과 황토 및 왕겨를 혼합해 발효시켜 직접 만든 것으로 부용천을 맑게 정화하는 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윤종갑 신곡2동장은 “EM흙공 던지기 부용천 수질정화 활동에 앞으로 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는 환경정화활동으로 푸르고 물 맑은 생태하천으로 가꾸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의정부경찰서는 특수강도죄로 복역 중 가석방된 후 4개월도 채 지나지 않아 강도행각을 벌인 김 모 씨(남, 26세)를 범행 3일 만에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012년 특수강도죄를 저질러 복역하던 중 올 6월 30일 가석방 돼 그동안 의정부보호관찰소 관리를 받아왔으나 6일 오후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해 강도행각을 벌인 것이다. 피의자 김 씨는 도주 하루만인 7일 새벽 2시40분경 편의점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종업원을 위협하고 현금120만원을 빼앗아 달아나 경찰의 추격을 받아왔다. 김 씨를 쫒던 경찰은 서울 김 씨의 연고지역에서 잠복해 검거했으며 현재 특정범죄자에 대한 보호관찰 및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위반 및 특수강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여죄를 수사 중에 있다.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10.09.08:37~08:44포천시 소흘읍 초가팔리기숙사 컨테이너- 원 인 : 트래킹에 의한 단락- 피 해 : 컨테이너 6㎡ 그을림- 조 치 : 완진(30명/11대)화재12:11~12:35양주시 은현면 운하로가죽공장- 원 인 : 마찰불티 추정- 피 해 : 49.5㎡ 및 집진기 등 4점 소실- 조 치 : 완진(45명/21대)화재13:42~13:46동두천시 중앙로음식점- 원 인 : 부주의(음식물조리) 추정- 피 해 : 튀김기 배관 일부소실- 조 치 : 자체진화(13명/5대)화재17:44~17:50동두천시 거북마루로아파트- 원 인 : 부주의(음식물조리) 추정- 피 해 : 번호키, 냄비 소실- 조 치 : 자체진화(13명/6대)산악사고10.09.13:54~14:51포천시 화현면운악산- 원 인 : 하산 중 실족- 피 해 : 부상 1명(여/48)- 조 치 : 들것으로 하산 후 응급처치하며 병원이송추락사고17:35~19:00동두천시 상봉암동마차산- 원 인 : 나무에서 떨
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10.08.14:53~16:42양주시 남면 휴암로공장(타일)- 원 인 : 정전기 추정- 피 해 : 내부 231㎡, 인쇄기 5점 등 소실- 조 치 : 완진(34명/15대)약물중독10.08.08:37~09:33동두천시 평화로주택- 원 인 : 감기약을 100알 정도 먹음- 피 해 : 부상 1명(남/44)- 조 치 : 응급처치 및 병원이송산악사고14:21~16:08포천시 신읍동왕방산(정상)- 원 인 : 산 정상에서 음주 후 쓰러짐 - 피 해 : 부상 1명(남/61)- 조 치 : 동반하산 및 귀가조치심정지사고17:04~18:05포천시 일동면 수입리요양원- 원 인 : 침대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됨- 피 해 : 사망 1명(여/92)- 조 치 : 심폐소생술 및 병원이송심정지사고18:39~19:20의정부시 신곡로아파트- 원 인 : 욕조에서 호흡·맥박 없이 발견됨- 피 해 : 사망 1명(남/80)- 조 치 : 응급처치 및 병원이송목맴사고10.09.02:08~02:41양주시 백석읍 중앙�
지난 9일 동두천경찰서는 동두천 시내 한 노인요양병원에서 간병인이 치매환자를 폭행했다는 고소장을 한 시민단체가 접수해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 단체가 제출한 고소장에 따르면 간병인 A씨(여, 52세)가 치매환자인 B할머니(여, 77세)를 침대에 묶어놓고 폭행을 가해 얼굴에 피멍이 들고 손가락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는 것이다. 이에 경찰은 수사에 나서 A씨로 부터 일부 혐의사실 인정 및 우발적 상황이었다는 진술을 확보하는 한편 다른 입원환자들에게 설문조사를 해 추가적인 폭행이 있었는지 파악 중이다.
지난 9일 양주소방서는 양주 은현면의 한 공장에서 사용하는 벙커C유가 인근 하천으로 유출돼 이를 신고 받고 수습하는 과정에서 무허가 저장탱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사고 당일 소방당국은 유출된 100리터가량의 벙커C유 방재작업을 실시했으며 유출의 원인을 조사하던 중 1만5천리터 규모의 무허가 저장탱크를 적발했다. 유출 사고는 이 무허가 저장탱크와 관련된 벙커C유 보조탱크의 유량조절센터가 고장 나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들을 불러 저장탱크 설치시기 등을 추가 조사하고 있다.
양주시는 9일 광사동 하늘물공원에서 “책! 내 삶의 소금이 되다”라는 주제로「2014 제3회 양주 북페스티벌」을 개최했다.올해로 3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모든 시민이 함께 했던 독서운동의 성과를 같이 나누고, 책을 통해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으로 시상식과 각종 공연, 전시, 체험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졌다. 이 날 가족독서마라톤 완주가족 인증서 및 현판 수여 46가족, 가족독서마라톤 여행 22명, 우수독후감, 우수독서단체, 스쿨북릴레이 41명 등 총 10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주요행사로는 ‘양주의 책 북 콘서트’, ‘책 교환장터’, ‘독서골든벨’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공공도서관에서 운영한 ‘책의 탄생’ 과정에 대한 전시는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보이는 등 큰 호응을 받았다.박원석 양주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글날을 맞아 개최된 �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8일 경기도 수원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2014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중앙일보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지방자치단체가 도시민의 삶의 질과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평가하는 시상이다. 지난 2000년부터 시행된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우리나라의 도시정책과 도시계획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가장 선도적이고 대표적인 평가로 인정받고 있다.포천시는 이번 평가에서 선도 사례부문에 포천아트밸리 사례를 공모해 환경과 도시미관 저해의 주요인이었던 폐석산을 문화와 예술로 치유하고 환경을 복원한 창조적인 도시정책 사례로 수상했다.특히,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함으로써 미래지향적이고 문�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동환)은 오는 11월 8일과 9일 양일간 문화예술회관에서「2014년 제2회 빅콘서트 - YB의 Absolute ROCK」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공단은 작년도 시승격 10주년 콘서트에 이어 ‘빅콘서트’를 문화예술회관 대중가수 초청공연 브랜드로 정하고, 올해 초청가수로 윤도현밴드를 선정했다.이번 공연은 11월 8일, 9일 각 오후 7시에 진행되며, 티켓예매는 인터파크티켓(http://ticket.interpark.com) 사이트 및 문화예술회관에서 예매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를 맞는 빅콘서트에서 국내 락의 자존심이라고 할 수 있는 윤도현밴드의 압도적인 라이브 무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공연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주시시설관리공단 문화체육팀(031-828-9723)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회장에 안병용 시장, 상근수석부회장에 신영모 생활체육회장 결정 ▲ 의정부시 생활체육회 신영모 상근수석부회장 사진제공 = 의정부뉴스지난 25일 의정부시 생활체육회는 정기이사회를 개최해 시체육회와 생활체육회의 통합을 표결로 결정했다.하지만 이에 따르는 후유증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이는 지난 3월 11일 신임 의정부시 생활체육회 신임회장으로 당선된 신영모 회장이 내건 공약이 결과적으로는 ‘공염불’이 됐기 때문이다. 특히 공약 중에서도 의정부시체육회와 통합하지 않겠다는 생활체육인들과의 약속을 회장 당선 후 뒤집는 꼴이 되었고 이에 따르는 부수적인 신 회장의 체육발전을 위한 장학금 사재 출연 등의 공약이 이행될 수 있느냐는 논란이 제기되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신영모 회장은 토론에 앞서 공개사과하며 생활체육회의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