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가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계획에 따른 '경기주택도시공사' 유치를 위해 관내 사회단체장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시는 지난 31일 열린 사회단체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 유치와 관련해 선정 배경 및 T/F팀 구성 등 진행상황을 설명했다. 경기도는 경기 북·동부지역 등의 균형발전을 위해 1차·2차 공공기관 이전에 이은 3번째 대규모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전 대상 기관은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연구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농수산진흥원, 경기복지재단,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등 7개 기관이다. 이번 공공기관 이전은 지난 22일에 통합 공고를 통해 다음달 심사를 거쳐, 5월경에 최종발표를 한다는 계획이다. 동두천시는 유치 T/F팀을 구성하고, 7개 기관 중 경기주택도시공사를 공모대상 기관으로 선정하고 공모를 준비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최용덕 시장은 “지난해 경기도일자리재단 유치 성공은 많은 시민들의 성원이 있어 가능했다”며, “우리 시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경기주택도시공사 유치도 추진 중이니, 여기 계신 사회단체장님들의 많은 응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성보 사회단체장협의회 회장은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경기주택도시공사까지 유치에 성공하게 되면, 우리 시가 발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여기 계신 사회단체장님들과 함께 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화답했다.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오는 5월 2일까지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 입주작가의 작품세계를 선보이는 ‘YYA(Yangju-city Young Artist)’展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3기 입주작가 전주연, 김혜연, 김상균, 최희정, △4기 입주작가 김진주, 박형진, 오세경, 조세랑, 한지민, △5기 입주작가, 김동기, 정태후, 윤세열, 손민아, 조보환, 김미래, 지희장 등 총 16명의 작품을 선보인다. ‘YYA’ 展은 작가들의 작품세계에서 ‘젊음’을 표현, ‘젊음’은 세대(Generation)가 아닌 계층(Class)을 의미하는 것으로 장르를 불문한 창의적인 시도를 통해 도전정신과 다양성으로 이뤄진 작품들을 전시한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유례없는 침체기에 공립미술관과 공립미술창작스튜디오의 공공적인 역할 강화로 한국미술계의 젊은 작가들에게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YYA 전은 단순히 전시에서만 멈추지 않고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한국 미술계의 저변확대와 다양성을 확보하고 나아가 하나의 문화 가치 브랜드로 확립시키겠다”며 “777레지던스 작가들의 창작 열정을 가늠해볼 수 있는 이번 전시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는 매년 공정한 심사를 거쳐 입주작가를 선정해 작가들이 예술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창작공간과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적극 지원한다.
국내 배달앱 시장의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올해 4월부터 수원시와 포천시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며 지역 확장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4월 1일부터 수원시와 포천시에서도 정식으로 배달특급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내 9개 지자체에서 배달특급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지난달 말 기준 수원시 인구는 약 118만 명, 포천시는 약 14만 명으로, 배달특급 서비스 개시에 따라 신규 고객을 다수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시에 소상공인들의 부담 경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수원시는 배달특급이 첫 진출하는 100만 인구 도시로 지난해 12월부터 배달특급이 쌓아온 지역 특화·밀착 서비스 등의 노하우를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무대로 꼽힌다. 현재까지 수원시에서는 약 3900개, 포천시에서는 약 440개 가맹점이 입점을 완료했으며, 낮은 수수료와 지역화폐 연계 할인 혜택 등으로 해당 지역 소상공인과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배달특급 회원은 약 20만 명, 누적 거래액 약 121억 원을 기록하며 출시 이후 성공적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근 한 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배달특급은 올해 1월과 2월 국내 배달앱 6개사 중 ‘소비자 호감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벌써 9개 지역으로 서비스를 넓혀가며 더 많은 소상공인과 소비자에게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각 지역별 특화, 밀착 이벤트 등으로 기존 배달앱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오산·파주·화성 3개 지역에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배달특급은 지난달 이천·양평·연천·김포, 이달 수원·포천으로 지역을 확대했다. 올 연말까지 총 28개 지자체에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이 4월 1일 시행 1년을 맞았다.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이후 지난 1년간 경기도 소방에는 많은 변화가 나타났다. 우선 담뱃세와 연동되는 소방안전교부세 교부 비율이 20%에서 45%로 확대되면서 안정적인 시·도 소방예산 확보의 기틀을 마련했다. 경기도소방은 지난해 소방인력을 744명 충원해 현장활동 및 예방분야 인력을 보강했으며, 용인 성복 등 6개 지역에 안전센터를 설치 중이다. 여기에 오는 2022년까지 전국 소방공무원 2만 명 충원 계획에 따라 1,086명 충원과 119안전센터 12곳 신설을 추진한다. 이러한 인력 및 소방관서 확충 덕분에 지난해 소방차 현장 평균 도착 시간은 7분51초로 2019년(8분12초)보다 21초 앞당겨졌고, 화재발생 건수는 5.3% 감소하는 성과를 얻었다. 또한, 소방 1인당 담당인구 수는 2019년 1,410명에서 지난해 1,324명으로 6.4% 감소했고, 구급대원 1인당 담당인구 수도 2019년 7,224명에서 지난해 6,959명으로 3.8% 감소했다. 관할 시·도 소방력만으로 대응하던 기존 대응 체계도 시·도 통합대응으로 변경되면서 전국의 소방인력과 장비를 대형·특수재난에 신속히 투입하는 전국 소방력 동원체계도 확립됐다. 경기도소방은 지난해 5월 1일 강원도 고성 산불현장에 차량 45대와 인원 115명을 신속 동원했고, 이에 앞선 4월 24일 경북 안동 산불현장에도 차량 25대와 인원 65명을 급파해 화재를 조기에 진압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국가적 대형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자 서울과 강원 등 인접 시·도 25곳에 시·도 경계지역 공동대응구역 출동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국가직 전환은 코로나19 긴급대응체계 구축에도 크게 기여했다. 경기도소방은 지난해 3월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인 대구로 구급차 24대와 구급대원 94명을 보냈다. 당시 전국의 구급차가 대구에 집결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힘을 보태는 등 국가 차원의 감염병 대응 체계가 한층 더 강화됐다. 이상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은 “국가직 전환은 국민의 신뢰와 성원이 있어 가능했기에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고자 재난대응 역량 강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더 안전한 경기도를 실현하기 위해 도민 여러분께서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은 지난 2019년 11월 관련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실시됐다. 이는 1973년 지방소방공무원법이 제정돼 소방관이 국가직과 지방직으로 이원화된 지 47년만이었다.
양주시는 학교 엘리트체육 활성화와 체육 꿈나무 육성을 위해 관내 초·중·고 학교운동경기부를 운영하는 학교에 총 4억 5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현재 학교운동경기부를 운영 중인 관내 15개 학교 소속 16개 운동부이며, 지원종목은 탁구, 볼링, 빙상, 유도, 육상, 태권도 등 6개 종목이다. 지원항목은 지도자·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하고 학교경기운동부를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동계훈련지원, 합동훈련지원, 선수지원, 지도자수당, 창단지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운동경기부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관내 엘리트체육 저변 확대와 우수체육인재 발굴·육성을 위해 예산 확보, 제도적 지원 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지난해 학교운동경기부는 코로나19 여파로 전국체전, 소년체전 등 굵직한 대회가 연달아 취소되는 상황속에서도 전국 학생종목별대회에 출전해 금 21개, 은 30개, 동 32개를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역량 있는 엘리트 지도자가 체육 꿈나무를 적극 발굴하고 우수한 선수로 육성할 있도록 학교운동경기부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전국체전을 비롯한 각종 대회에 출전, 입상을 통해 양주시의 대외적 위상을 드높이고 지역체육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스타 체육인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의회는 31일 의정부시청 신관교육장에서 오범구 의정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의정부시, 시민대표(의정부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 통장협의회장, 새마을협의회장,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 한국자유총연맹회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도 공공기관 의정부 이전 촉구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은 경기도 공공기관의 경기 북·동부 3차 이전에 대한 적극적인 환영과 함께 특히 ‘경기연구원’의 의정부시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의정부시의회 의원들은 “의정부시는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묶여 개발에 제한을 받으며, 대한민국의 군사도시로서의 희생을 감내해 왔다"며 "경기북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는 경기북부 통일중심도시인 의정부시가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오범구 의장은 “의정부시는 오늘의 결의를 통해 경기북부 수부도시로서의 의정부시 이미지를 새롭게 구축하는 마중물이 되길 희망한다"며, "시·도의원 및 시민대표들께서 각자의 영역에서 힘이 되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배달대행업계의 불공정 계약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지역배달대행업체와 배달기사 간 계약서 점검에 나선다. 일부 지역배달대행업체들이 배달기사와 계약 시 서면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거나 일방적으로 불리한 계약조건을 제시하는 등의 문제점을 지적받고 있기 때문이다. 도는 30일 오후 3시 화상 회의를 통해 공정거래위원회, 국토교통부, 서울시와 이런 내용을 담은 합동 조사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 따라 도는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경기도 공정거래 상시 모니터링단’을 통해 도내 주요 배달대행 플랫폼(생각대로·바로고·부릉)을 이용하는 배달대행업체 70여개사(배달기사 50인 이상)의 계약서를 확보·점검할 예정이다. 서울지역 80여개사는 서울시가 맡는다. 다만 지역배달대행업체와 배달기사들이 대형 플랫폼 업체와 비교 시 ‘을-을’ 관계인 만큼 도는 처벌보다는 인센티브 제공으로 공정한 계약 관행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국토부는 오는 7월 시행 예정인 생활물류법에 따라 표준계약서 채택을 포함해 사업자 인증을 받은 업체에 오는 7월 시행 예정인 생활물류법상 세제 혜택, 공제조합 가입, 행정적 재정적 지원 등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도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표준계약서 선제적 채택, 불공정한 계약조항의 자율시정 지도, 정부 인센티브 홍보, 인증제 도입 독려, 공정한 계약 관행 정착 유도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지예 공정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배달 업계는 전례 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가장 밑단에 있는 배달 기사 등 플랫폼 종사자들의 불공정한 계약 관행이 지속되는 상황”이라며 “지자체와 정부가 협업하면서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이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열린 2021 전국남녀 초·중·고·대학·실업 스피드스케이팅 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차민규 선수는 남자실업부 500m에서 35초20의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1위의 영광을 안았으며, 빙상팀 홍일점 김민선 선수는 39초02라는 대회신기록을 세웠지만 0.04초의 간발의 차이로 아쉽게 2등을 기록했다. 또 김민선 선수는 1000m 여자실업부 경기에서도 활약하며 값진 은메달을 안겨주었고, 3000m 남자실업부 경기에 출전한 고병욱 선수는 은메달을, 문현웅 선수는 동메달를 각각 차지했다. 이와 함께 1000m 남자실업부 경기에서 임준홍 선수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고병욱, 김민선, 주형준 선수는 팀추월에 출전해 2위를 기록하는 등 총 금 1개, 은 6개, 동 2개의 성적으로 3년 연속 대한민국 실업 회장배 대회 종합 우승을 거머쥐었다. 안병용 시장은 “의정부시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의 체육(빙상) 발전을 위하여 재능 기부를 통한 꿈나무 육성 등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을 겸비한 선수로 자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30일 화성시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열린 스마트 그린도시 비전선포식에 온라인으로 참여해 환경부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전선포식과 협약식은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에 참여하는 25개 지자체와 환경부가 상호 간 협력의지를 다지고 지역이 주도하는 2050 탄소중립 이행의 출발점으로서 효율적이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정애 환경부장관, 송옥주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지역별 대표 8개 지자체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이 현장에 참석한 가운데 나머지 17개 지자체는 온라인 영상회의로 참여했다. 행사는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추진경과 보고, 지자체별 사업계획 공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비전 발표, 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협약에 따라 25개 지자체는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통해 지역을 중심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개선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환경부는 지자체의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계획 수립, 이행점검 등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과 법적 기반 마련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협약당사자가 서명한 날로부터 2년간 유효하며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의 적극적인 정보공유와 홍보를 통해 지역이 주도하는 탄소중립의 이행이 촉진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해 12월 환경부 주관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에 경기 북부지역 시군 중 유일하게 선정돼 오는 2022년까지 국비 60억원, 지방비 40억원 등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입,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양주시 스마트 에어가드 프로젝트 1.0’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양주시 스마트 에어가드 프로젝트 1.0은 스마트 대기관리, 스마트 통합관제플랫폼, 그린 아카데미 등 3대 추진전략과 6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 지역 주도형 환경개선 프로젝트이다.
경기도의회 최경자·김원기 도의원은 지난 29일 송산사랑방 마을공동체 운영 대표자들과 만나 지역 내 자원 활용 가능한 공동체 개발 및 문화 확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토론에서는 우리 아이들이 터전을 잡고 살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살기 좋은 곳을 만들기 위한 ▲건강한 먹거리 ▲장 담그기 ▲내 몸 가꾸기 등 마을공동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또한 지역 내 공동체 개발 활성화와 문화 확산 정착 필요성에 의견을 함께하고 발전과 지원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이에 최경자, 김원기 도의원은 “학교는 마을을 품고 마을은 학교를 품으며 상생하는 모델로 교육혁신네트워크 마을교육으로 시작된 송산사랑방 활동들이 지역사회 교육거버넌스로 안착되기를 바란다”며 “혁신교육시즌Ⅲ 마을교육 특색화 사업이 일부 지역사업으로 국한되지 않고 비전을 통해 의정부시 전체 사업으로 발전시킬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마을교육 공동체 활성화 방안으로 의정부시 교육행정기관 및 교육복지센터 등과 MOU를 체결하여 공동 추진하는 방안의 의견을 제시하고, 경기북부지역 특색에 맞는 마을교육공동체 문화 확산 정책 제안과 행정 반영을 위해 조력해 나가겠다”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