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진영 6명 난립 김광래 전 성남교육장, 조전혁 전 국회의원 선두다툼6.4경기도교육감선거 ‘정치인’ 대 ‘교육인’ 전직 대결 쟁점화 오는 6.4지방선거에 경기도교육감 후보에 7명의 후보가 등록해 그 어느때보다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지방일간지들이 지난 19일 KBS, MBC, SBS 등 방송 3사가 여론조사한 결과를 20일 일제히 발표했다.먼저 KBS 등 지상파 방송3사가 공동으로 실시하고 5월 20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김광래 전 성남교육장이 진보진영 단일후보인 이재정 전 통일부장관을 0.1% 앞서는 등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보수성향의 김광래 후보(9.7%)와 진보진영 단일화 후보인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9.6%)은 0.1%포인트 차이의 팽팽한 대결구도를 보였다. 뒤 이어 조전혁 전 국회의원은 8.8% 지지율을 보인 가운데, 세 후보 모두 1% 포인트 내의 �
개소식 행사에서 외면당하는 ‘애국가 제창’…강 후보 선거 캠프에선 함께해홍문종 국회의원 “강세창 후보 당선위해 최선 다하겠다. 지지해 달라” 호소김 위원장 "노무현도 대통령된 나라,시장 당선 되어야 정의가 바로 서는 것" 의정부 토박이로 ‘모닝의 기적’을 만들어 가고 있는 의정부시의회 재선의원 출신인 새누리당 강세창 의정부시장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수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0일 오후 5시 의정부 시민로 19번길 영진빌딩 2층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김학용 새누리당 경기도당 위원장, 홍문종 국회의원, 김상도 의정부당협갑 위원장을 비롯해 이만수 대한노인회 의정부지회장, 신영모 의정부생활체육회장, 이범석 전 의정부공고 총문회장, 봉희종 북부산악회장, 정동환 의정부공고 총동문회장, 새누리당 시·도
지난 19일 새정치민주연합의 의정부시의회 재선의원 출신의 복지전문가 최경자 후보가 자신이 2번 당선된 선거구인 가선거구에서 의정부 최초의 여성3선의원 기록에 도전하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 선거의 출정식을 가졌다. 이 날 개소식에는 문희상 국회의원과 김민철 을구 지역위원장, 안병용 시장 후보 등과 지역민 및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해 최 후보의 출정에 힘을 실었다. 문희상 의원은 축사를 통해 최경자 후보가 지난 8년 동안 여성의 부드러움과 뚜렷한 주관을 가지고 시의회 의정을 옳고 바르게 해왔으며 지난 4년은 안병용 시장에게 큰 힘을 줬다고 말하고 이러한 최 의원을 다시 시의원에 당선시켜 안병용 시장과 함께 의정부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어 김민철 지역위원장은 의정부시 어린이집 연합회장 출신의 비례대표
지난 18일 새누리당 임상오 동두천 시장 후보가 6·4지방선거의 본격 출정을 알리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임상오 후보는 동두천시의회 6대 상반기 의장을 역임하고 미군반환공여지 개발대책 마련과 국가 주도 개발을 주장하며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동두천 발전에 기여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날 개소식에는 임 후보 지지자 800여명이 운집했으며 경선에 함께 참여했던 김홍규, 박수호 후보의 지지를 받기도 했다. 이 자리에는 이세종 당협위원장과 김성수 전 국회의원, 최용수 전 시장을 비롯해 동두천 지역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여했다. 임상오 후보는 이 자리에서 2선 시의원을 뽑아준 시민들데 대한 감사의 인사와 함께 여당 시장이 되어 정체된 동두천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온 힘을 쏟아 붓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16일 전 의정부시 과장 출신의 새누리당 박종철 시의원 라선거구(송산1·2동, 자금동)후보가 지지자와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 날 개소식에는 홍문종 국회의원, 봉희종 북부산악회장, 윤석송 전 도의원 등이 대거 참여해 박 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 홍 의원은 축사를 통해 박종철 후보는 지난 34년간 의정부시에서 공무원으로 시민을 위한 봉사를 해 온 인물로 특히 지난 2004년에는 송산동장으로 근무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을 내형제, 내 부모같이 보살펴온 인물이라고 말하며 검증된 박 후보를 당선시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박종철 후보는 공직생활을 하면서 항상 고민한 어려운 이웃에 대한 고민과 아픔, 고통을 시의원이 되어 행정적으로 해결하고 싶어 부족하지만 출사표를 던졌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지난 16일 의정부 이종화 새누리당 시의원 다선거구(장암동, 신곡12동)후보가 홍문종 국회의원, 김상도 당협위원장 및 선거출마자와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누리당 후보 중 첫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이자리에서 홍문종 국회의원은 의정부를 대표하고 새누리당을 대표하는 2선 시의원이며 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한 이종화 후보는 의정부에 꼭 필요한 인물로 압도적 승리의 당선을 당부했고 김상도 당협위원장은 성품, 연륜, 소양을 두루 갖춘 시민들의 아프고 가려운 곳을 어루만지고 달래줄 수 있는 인물이니 꼭 당선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종화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8년 전 첫 출사표를 던지던 초심을 잃지 않고 생활정치인으로 이웃과 같이 이종화를 필요로 하는 시민들에게 끝없이 나눠드릴 수 있는 행복을 만드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하며 꼭 3�
정동영 민주당 전 대선후보, 문희상 국회의원 등 지지자와 시민 3000여명 운집, 성황리에 개소식 치러 지난 19일 오후3시 2014년 6·4지방선거의 하이라이트인 새정치민주연합의 안병용 시장 후보가 출마의 모든 준비를 마치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 날 개소식에는 정동영 전 민주당 대선후보를 비롯해 문희상 국회의원, 강성종 전 국회의원, 김민철 지역위원장 등 지지자, 당원, 시민 3000여명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는 대성황이 벌어졌다. 축사에 나선 정동영 공동선거대책위 위원장은 안병용 후보와 40여년 전 청계천 판잣집에서부터 인연이 있었다고 소개하고 눈물 젖은 빵을 먹으며 오늘에 이른 안병용 후보가 그 누구보다 서민의 애환과 아픔을 이해하고 지난 4년간 시정을 이끌어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정 위원장은 강직함 속에 온화한 성품의 안 시장이 100년 도시
양주시 시장후보인 새누리당 현삼식 시장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의 이성호 후보가 ‘닮아도 너무 닮은꼴’이라 지역민들과 이들의 모교에서는 화제가 되고 있다. ▲ 좌로부터 현삼식, 이성호 양주시장 후보 두 후보는 의정부공고 선후배 사이의 동문일뿐만 아니라 양주시에서 국장을 지낸 공직 선후배 사이로 35년 동안 양주시 발전을 위해 노력을 해 온 행정관료 출신이다. 지난 2010년 6·2지방선거 당시 양주시의 민선 5기 시장이 된 현삼식 시장의 총애를 받으며 이성호 국장은 민선5기를 함께 이끌어 왔다. 현삼식 후보는 의정부공고 17회 출신이고 이성호 후보는 의정부공고 26회로 두 후보는 지역사회인 양주의 유권자와 동문회에 난감함을 주고 있는 실정이다. 동문회 측에서는 양주시의 여당, 야당 시장후보들이 동문 출신들이라는 것에 자긍심과 뿌듯함을 가지게 됐�
지난 17일 현 도의원인 의정부 제4선거구(송산1·2동, 자금동) 새정치민주연합 김원기 후보가 지지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문희상 국회의원과 김민철 지역위원장, 김진표 도지사후보 부인, 안병용 시장후보, 사촌누나인 효녀가수 현숙등 이번 6·4지방선거 출마자들이 대거 참석해 필승을 다짐했다. 이 날 문희상 의원은 축사를 통해 안병용 시장후보가 50년, 100년을 내다보는 의정부시 설계도를 가지고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니 그 파트너로 김원기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병용 후보는 김원기 후보를 자신의 분신이라며 21년간의 소중한 인연의 각별함을 소개했다. 안 후보는 김원기 후보가 도의원이 되어 유일하게 무상급식 예산을 위해 피켓시위를 한 사실을 밝히며 시민을 섬기는 김원기를 당선시켜
출마 접은 빈미선 시의회 의장, 김태은 전 부의장 지지 표명 지난 17일 의정부 나선거구 구구회 시의원 후보가 2선 고지를 위해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하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 날 구구회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구 후보의 지지자 300여명과 홍문종 국회의원, 김상도 새누리당 갑당협위원장 및 6·4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참석해 구구회 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홍문종 국회의원은 여당만이 의정부시를 발전시킬 수 있는 원동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구구회 후보같은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무한신뢰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어 김상도 당협위원장은 구 후보의 우직함과 성실함을 극찬하며 사실 구구회 후보의 당에 대한 충성심이나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비춰 볼 때 ‘가’번을 받았어야하지만 당에서는 구 후보의 실력과 지지기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