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20대 총선 새누리당 양주시 국회의원후보로 출마하는 이세종 후보 선거사무소 ‘방문의 날 행사’가 지난 26일 양주시 덕계동 선거사무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최근 19대 국회가 시민들에게 많은 실망 주는 현실을 직시하고, 아울러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이세종후보는 시민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행사에 대한 식순과 격식도 없이 이세종 후보 선거사무소 ‘방문의 날’ 행사와 ‘온라인 개소식’을 시민들의 신선한 호응 속에 선거 사무실 방문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양주시민은 “요즘 정치가 국민을 위한 정치가 당파와 계파싸움에 비판 받고 있는 일들이 매우 안타가운 현실이라고 말하면서 이번 20대 국회의원선거는 정말 “국가와 양주시 경제발전에 일꾼을 선출하는 선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방문의 날’ 행사에는 목요상 (전)헌정회장, 홍문종(3선의원), 김성수 (전)국회의원 임충빈, 현삼식 (전)양주시장, 새누리당 동두천·연천 김성원 국회의원 후보를 비롯해 지역 시·도의원과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해 단합과 화합의 자리가 되었다.특히,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김성수 (전)국회의원은 “이세종 후보와 새누리당 승리를 위
4월 28~30일, 포천에서 개최하는 도민체전포천시, 개최지 이점 살려 3연패 달성 각오!1,290만 경기도민이 화합하는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가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왔다. 포천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도민체전은 4월 28일(목) 포천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30일까지 3일간 펼쳐진다.경기도 31개 시․군 1만 2천명의 선수단은 인구수에 따라 1부와 2부로 나눠 경기에 참가한다. 육상과 구기 종목 등 21개의 정식종목과 3개의 시범종목(바둑, 농구, 레슬링) 등 총 24개의 종목에서 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실력을 뽐낸다. 포천시는 레슬링을 제외한 23개 종목에 350명(선수 260명․임원 90명)이 출전한다.대회를 개최하는 포천시는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물론 종합우승 3연패를 달성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도민체전 3연패를 향한 포천체육의 과거와 현재를 분석했다.포천시는 지난해 안성에서 열린 제61회 도민체전 2부에서 총 25,809점을 득점해 2위인 오산시(22,081점)를 3,728점 차이로 가볍게 제치며 종합우승 2연패를 달성했다.포천시는 2013년 시청육상팀을 창단하는 등 열세 종목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전력을 보강했
더불어민주당 이성호 양주시장 후보는 3월 27일 오후 고읍동 양주프라임타워 4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었다.이날 개소식은 3선에 도전하는 정성호 국회의원과 박재만 도의원 후보를 비롯해 윤명노 전 군수, 임충빈 전 시장, 황영희 양주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각종 사회단체와 지역주민 등 1,3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정성호 의원은 축사를 통해 “현재 양주시는 발전의 토대가 마련되었으며 그 토대 위에서 양주를 발전시킬 적임자가 바로 이성호 후보”라고 밝히고 “재선거 이후 짧은 임기동안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려면 시정경험이 풍부한 이성호 후보가 시장이 되어 국회의원과 손발을 맞춰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황영희 양주시 의장은 “작년 8월 19일부터 양주시정의 공백이 이어지고 있어 하루빨리 일 잘하는 시장이 당선되어 시급한 현안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이성호 후보는 풍부한 경험이 있고 준비된 시장 적임자”라고 말했다.이어진 축사에서 임충빈 전 시장은 “현직 시절 양주시의 중책을 이성호 후보에게 믿고 맡길 만큼 신뢰할 수 있는 시장 적임자”라며, “항간에 이 후보가 재산을 축적했다는 헛소문은 전혀 근거 없는 말이며 이 후보는 그럴 사람도 아니다”
새누리당 양주시장 후보 정동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3월 28일 오후 2시 선거사무실에서 성황리에개최되었다.많은 다수의 시민과 주요 귀빈이 참석한 개소식에는 청렴하고 깨끗한 시장을 원하는 시민들의 기대와 반응이 곳곳에서 묻어나왔다.특히 축사에 나선 목요상 대한민국 헌정회 회장은 자신의 여당과 야당을 오간국회의원 의정 경험담을 말하며 “힘있는 여당 시장이 나왔을 때 구호뿐인 공약이 아닌 실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며 “공무원의 영예인 우수공무원 대통령 표창과 홍조근정훈장을 수여받은 청렴하고 깨끗한 정동환 후보가 양주시를 발전시킬수 있는 양주시장 적임자”라고 말했다.정동환 후보의 가족대표로 인사에 나선 부인 김미숙씨는 인사말에서 “정동환 후보는 일찍 부모님을 여의고 생활전선에 뛰어들어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서 근검절약하며 열심히 일하고 생활해온 사람”이었다며, “매일 직장에 출·퇴근 하면서 부모님 영정 사진에 절하고 양주시민의 공복으로 시민을 섬기고 부끄럼 없는 삶을 살겠다는 다짐을 해왔다”고 전했다.정동환 새누리당 양주시장 후보는 공직자로서 38년간 양주시청에 재직하며 홍조근정훈장과 우수공무원 대통령 표창 및 각 부처별 장관표창을 수상 하는 등 행정직 공무원으로
더불어민주당 박재만 도의원 후보(양주시 2선거구)는 지난 27일 양주시 메가시티프라자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도의원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개소식에는 정성호 국회의원, 이성호 양주시장 후보, 황영희 양주시의회 의장, 박재일 전 양주시의원, 이종호 전 양주시의회 의장, 임경식 전 양주시의회 부의장및 600명의 양주시민들과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정성호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박재만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을 위해 오랫동안 헌신해온 사람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필요한 도비를 확보할 가장 적임자”라며 “박재만 후보가 반드시 도의원에 당선돼 국회의원과 시장과 함께 서로 힘을 모아야 한다”며 지지를 부탁했다. 황영희 의장은 “현직 도의원의 무책임한 사퇴로 보궐선거를 치르는 만큼 양주시를 위해 풍부한 경험이 있고 시민들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를 제대로 실천할 적임자가 바로 박재만 후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박재만 후보가 양주시 축구협회장을 하고 있는데 축구에서 힘 있는 미드필더의 역할이 중요하듯 양주발전의 공격형 미드필더 박재만이 당선돼야 양주시의 숙원사업과 현안을 확실히 해결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박재만 후보는 인사말을
의정부소방서(서장 조경현)는 내년 2월 4일자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유예기간이 도래됨에 따라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촉진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2012년 개정된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신축주택은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며, 기존 주택의 경우에도 2017년 2월 4일까지 설치해야 한다.개정된 관련법의 설치기준으로는 ▲소화기 세대별, 층별 1개 이상 설치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침실, 거실, 주방 등 구획된 실(화장실은 제외)마다 1개 이상 부착해야한다.단, 아파트 및 기숙사 등 공동주택은 법정 소방시설이 이미 설치돼 있기 때문에 의무대상은 아니다.지난 5년간 주택화재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1,869건의 주택화재 중 일반주택 화재가 68.9%인 1,288건을 차지할 뿐만 아니라, 전체 화재에서 발생한 64명의 인명피해 중 50%에 육박하는 31명이 일반주택화재에서 발생해 ‘일반주택’이 화재발생률과 인명피해율이 가장 높았다.소방서관계자는 “우리 가족의 안식처인 주택의 화재예방이 가정 행복의 시작이다”라고 말하며 시민 모두의 자발적인 노력과 적극적인 협
지역인재 발굴·육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재)포천시 인재장학재단의 2016년도 장학금 수여식이 26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수여식에서는 장학생으로 선발된 131명의 대학교 및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1억 7천여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됐다. 또한 2016년 자랑스러운 학교로 선발된 초·중·고등학교 8개교 우수교사들에게도 장려금 8백만원을 지급했다.2006년 12월에 설립된 (재)포천시인재장학재단은 현재 약 80억원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2015년까지 14회에 걸쳐 1,135명에게 11억 9천 2백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서장원 이사장(現 포천시장)은 학생들에게 “지금 이 자리에 있게 해주신 부모님과 선생님들을 비롯해 장학금을 후원해주신 지역 여러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혼신을 다해 학업에 정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의정부시 사회복지과(과장 문상연)직원들은 3월 26일 동두천에 소재한 참살이 자활 농장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참살이 자활농장’은 알코올중독, 우울증 등을 극복한 거리노숙인이 곤충, 청계, 유산양 사육 등에 직접 참여하고 교육을 받아 자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2014년부터 1,000여평 부지에 마련한 농장으로, 현재 4명의 노숙인이 자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거리노숙인에 대한 노숙인 등의 보호 및 자립지원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의정부시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여 거리순찰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노숙인의 자활을 돕고자 노숙인이 참여하는 취약계층 주거환경사업, 노숙인 글짓기 등 자조모임 진행, 노숙인 자격증 취득 등의 자활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날 직원들은 자활농장에서 땀흘려 일하는 노숙인들을 보면서 노숙인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깨뜨리는 기회를 마련하고, 노숙인 등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사라지고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며 농장주변 정리, 체험장 꾸미기 등에 정성을 쏟았다.또한 사회복지과 직원들의 봉사활동 모임인 ‘마음♥1℃나눔회’는 앞으로도 사무실을 벗어나 현장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 3월 26일 과학도서관에서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종우 교수의 '천재들의 빛나는 사유와 감각' 강연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시(市)는 3월 한 달 동안 '올해의 책' 저자 채사장 강연회를 시작으로, 미술이라는 커다란 주제를 동양미술, 서양미술, 건축, 예술가로 세분하여 저명한 강사의 인문학 강연회를 개최해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도를 이끌어 냈다. 강연회에 참석한 김진영(여, 51세)씨는 "채사장, 손철주, 조이한, 서윤영, 오종우 작가의 연이은 인문학 강연회로 인해 토요일 오후가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인문학 강연들이 지속적으로 개최되어 시민의 지적, 예술적, 정서적 욕구 충족의 기회를 부여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3일 올해의 책 저자 채사장 강연회를 시작으로 이번 강연회까지 700여명이 참석 하는 등 강연회가 성황리 개최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연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시민들의 인문정신을 함양하고 독서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연천군은 29일부터 3일간 소비자 감시원과 함께 관내 모범음식점 34개소를 대상으로 ‘2016년 상반기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지도·점검은 음식문화개선사업과 나트륨 저감화사업을 집중 계도 및 홍보하여 올바른 외식문화 정착의 일환으로 진행됐다.한편, 군은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좋은식단 및 남은음식 싸주기, 위생자가점검, 조리종사자 및 종업원 손씻기 위생, 영양 및 나트륨 감소 교육, 계량스푼 및 계량컵 사용하기, 식재료 공급·유통·구입·보관·조리의 단계별 위생관리 수준점검과 식품위생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여러 환경에 대한 예방 중심의 지도 활동을 펼쳐 나아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