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2회 전국체전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5일 오전 11시, 의정부시 행복로를 출발하여 의정부시청까지 이어지는 성화봉송이 의정부시 홍보대사인 엄홍길(산악인), 한기범(전 국가대표 농구선수)씨와 발곡고등학교 검도부등 총 10여명의 주자에 의해 이루어졌다. 22년만에 경기도에서 개최되는 이번 92회 전국체전은 “꿈을 안고 경기로! 손을잡고 세계로!”라는 슬로건과 함께 6일 오후 6시 20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의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일까지 7일간의 열전에 돌입하게된다. 이번 전국체전은 16개 시·도에서 출전한 선수 1만 7천 983명과 임원 5천 888명을 포함하여 총 2만 3천 871명이 참가하게 되며 올해까지 10연패를 목표로 하는 경기도는 전 종목에 2천 21명(선수 1천 584명, 임원 437명)의 선수단을 출전시켜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미국, 일본, 중�
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박광영)는 10월1일부터 신설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키로 했다.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은 어린이스포츠댄스,어머니배구교실,멧돌체조등 3개 종목으로 평소 주민들이 바라는 수준높은 과목이다. 프로그램별 특징으로 어린이 스포츠댄스는 다양한 동작을 몸으로 배우면서 아이들이 재능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것이며 어머니배구교실은 관내 지역 주부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사회체육활동과 건장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멧돌체조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국민속체조 선율에 맞추어 멧돌이 도는 방향으로 돌려주는 원심력 회전운동이다. 아울러 송내동주민자치센터에서는 2011년에도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을 줄수 있는 문학,예술,체육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에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의정부시간호사회에서는 9. 27일 의정부 소재 요양원에 계신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의욕과 생활의 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어르신 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참가 어르신은 12명으로서 연령대는 70세에서 90세까지로서 약간의 거동이 가능하신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 하였으며 .의정부시 간호사회 회원 30여명이 참가하여 어르신들을 보조 했다. 나들이 장소는 양주시 소재 대장금파크 관람과, E-마트 쇼핑을 하였으며, 오랜만의 나들이라 어르신들이 조금의 움직임에도 힘들어 하는 기색을 보이셨다.E-마트 쇼핑은 어르신들이 사시고 싶어하는 물품을 5,000원 범위 내에서 선택하도록 하였는데 대부분 사탕이나 과자 쵸콜릿을 구입하였고, 90세 넘으신 어르신께서는 과거 수학선생님이 셨던 기억을 되살려 노트, 연필, 지우개, 필통 등을 구입하는 모습을 보이
제92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고양시 및 경기도 20개 시군에서 개최됨에 따라, 의정부시에서도 사이클, 우슈, 복싱 등 3개 종목이 의정부체육관, 사이클경기장, 신흥.경민대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의정부시는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동별로 서포터즈를 구성했으며, 손님맞이를 위한 도로변 꽃길 조성 등 체전 준비에 분주한 가운데 성공적인 전국체전을 개최하기 위한 장암동 자생단체들의 노력이 있어 관심을 끈다.지난 9월30일 오전 장암동 주민센터에서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율청결봉사대, 자생단체회원과 주민 등 60여명이 모여 이 지역 주요도로변의 잡초와 쓰레기를 청소했다.작업은 오전 7시부터 시작돼 서울에서 의정부로 들어오는 거점인 의정부IC 도로변 인근지역 3개소에 20명씩 3개조로 편성해 예초기 3대, 낫 20개, 마대 30개를 �
경기도에 거주하는 회사원 A씨는 출근할 때 버스정류장에서 버스가 오기를 막연히 기다릴 필요가 없어졌다. 버스정류장내 부착된 NFC 포스터에 NFC 스마트폰을 터치하면 원하는 버스의 도착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안내전광판이 설치되지 않은 버스정류소에서도 NFC 스마트폰으로 터치하기만 하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기존에 금융서비스를 중심으로 제공되던 NFC 서비스가 이제 일상 생활속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버스정류소에 부착돼 있는 NFC칩이나 QR코드를 통해 버스도착 정보를 알려주는 첨단서비스가 국내 최초로 경기도 전역에서 실시된다. 경기도(도지사 김문수)와 KT(회장 이석채), 이비카드(대표 김종효)사는 올해 말까지 경기도내 2만 2천여개 전체 버스정류장을 대상으로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근거리무선통신) 포스터를 이용한 �
양주시는 보육료와 양육수당, 유아학비 등을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는 복지급여 및 서비스 온라인 신청 시스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보육료와 양육수당, 유아학비 등 복지급여와 서비스 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했다. 이 때문에 평일 일과 시간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맞벌이 부부 등은 복지급여 서비스를 신청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온라인 신청 시스템이 가동되면서 온라인상에서 보육료와 양육수당 및 유아학비를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그 처리 상황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신청자는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나 '아이사랑보육포털(www.childcare.go.kr)', 'e유치원시스템(www.childschool.mest.go.kr)'으로 접속하면 된다. 자세한 신청요건 및 방법은 복지로 홈페이지 내 '온라인신청 이용안내'를 참조하면
양주시와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경기도와 여성가족부 후원으로 2011년 양주청소년문화존을 오는 15일 오후 2시와 19일 오후 3시에 광사동 소재 문화근린공원과 회천중학교에서 각각 열린다. 그간 시에서는 청소년문화존을 13회 2만3천여명의 청소년이 자발적 참여로 개최했으며, 1일 체험교사가 되어 스스로 즐기며 젊음의 열기로 참여하는 상설 열린 문화공간으로 바른 여가생활 영위와 건전 청소년 공연 · 문화 체험장으로 무료 운영되어 왔다. 이번 15일에 열리는 문화존 행사에 앞서 법무부범죄예방위원회 양주시지부 주관의 모범청소년시상과 장학금식이 거행되고, 문화존에서는 1년 동안 갈고 닦아온 다양한 형태의 동아리들이 자신들의 장끼와 솜씨를 뽐내고 홍보해 보는 공연과 체험행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19일에는 고암동소재 회천중학교(교장 지정주)에서 �
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환)는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남면소재 나사로청소년의집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꽃을 이용한 생활원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9월 5일 공기정화 식물을 이용한 접시정원 만들기 1회차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15회에 걸쳐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생활원예 교육은 살아있는 식물을 가꾸면서 생명의 신비함과 귀중함을 깨닫고 부드러운 감정을 갖게 되어 정서적 안정감을 갖게 되어 원예치료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교육은 교육생들 스스로 작품을 만들어 완성하는 성취감으로 교육효과를 극대화를 시키고, 원예 활동 공동작업을 통한 사회구성원으로 공동체의식을 함양시키는 목적으로 “앞으로 우리나라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식 양주시장은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10월중 월례조회에 참석 공무원의 변화를 통한 시민행복을 강조했다. 10월 월례조회는 공보전산과 대외홍보팀장의 향부숙 교육관련보고와 문화관광과 박재석 주무관의 장흥통합 할인티켓 팅 제도 등에 대한 보고회를 시작으로 박춘배 부시장의 “10월19일 시민의 날 행사추진, 2011년 사업추진 마무리 철저 등 10월중 역점시책 발표가 있었다. 현 시장은 훈시에서 직원들에게 구제역과 수해 피해로 인해 공무원을 비롯한 시민들이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하고 요즘 출장을 다니면 감사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이는 양주시 공무원 스스로가 시민에 편에 서서 성심성의껏 일을 추진해온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또한 현 시장은 “매력적인 자족도시” 의 매력을 공무원한테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불친절보다는 긍정적인 공무원,
자칫 대형 참사로 번질뻔한 화재사건을 의정부서 경찰관이 예방 순찰 중 발견하여 인명피해 없이 진압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달 28일(수) 새벽 3시경 신곡지구대 유지나 순경은 의정부시 신곡동에서 예방순찰을 하던 중 주택가 옆에 쌓여있던 쓰레기 더미에 불이 붙은 것을 확인하였다. 불은 연이어 옆에 세워져있던 오토바이 한대에까지 옮겨붙었고 인근 주택 처마까지 불이 번지고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 현장에 있던 유순경은 119 대원이 오기 전까지 화재 진압을 하는 동시에 집 안에서 잠을 자고 있던 일가족 4명을 긴급하게 대피시켜 자칫 인명피해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대형 참사를 막았다. 이후에도 화재로 인해 가스 누출 위험이 있는 도시가스 계량기가 모두 안전하게 진화되는 것을 확인하는 사후조치도 잊지 않았다. 출동한 경찰관들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