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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양주시 일영허브랜드에 공룡이 살고 있다?

4D증강현실 공룡체험으로 눈앞에서 생생한 공룡 만날 수 있어

양주시에 있는 일영 허브랜드 매직가든이내친구 다이노 공룡체험전'를 진행하고 있다.

내친구 다이노 공룡체험전은 증강현실 체험 콘텐츠로 전용기구를 이용해 눈앞에서 생생한 공룡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특히 기존의 증강현실 체험과는 색다른 재미요소들을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달리 다양한 종류는 물론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공룡의 모습은 어린이들에게 새로움을 선사한다. 손을 뻗으면 잡히는 듯한 느낌으로 4D증강현실체험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일영허브랜드 공룡 체험전을 기획한 매직가든 관계자는 아이들과 색다른 놀이를 찾고 있거나 체험과 자연을 동시에 느끼고자 했던 이번 내친구 다이노 공룡체험전을 이용해보면 후회없는 선택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 체험전은 공룡체험전 주간 입장료는 7,000원이다.

 

한편 서울 은평구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일영허브랜드(경기도 양주시 소재)가 화려한 빛축제의 향연으로 안내한다.

일영허브랜드에서 열리는 ‘매직가든 빛축제’는 365일 내내 수만개의 LED와 자연이 만들어내는 빛의 아름다움으로 모든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사랑’을 주제로 한 다양한 포토존도 마련돼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제격이다. 또한, 캠핑 장비가 없어도 캠핑 테이블에서 바비큐를 맛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빛축제의 재미를 더해준다.

 

은하수 다방에서는 그때 그 시절의 향수가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로 다양한 차와 함께 즐기는 추억의 먹거리 체험이 기다리고 있으며, 버스킹 밴드 ‘세르’의 정기 공연이 매주 토, 일 저녁 7시에 열린다. 문의는 T. 070-8234-872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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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호, 지방채 심의하고도 '모른척'?...시의회, 불똥 튈까 '고심'
의정부 시민들 사이에서 최근 정진호 시의원이 보이고 있는 일련의 행위가 괴이하다는 평가다. 정진호 시의원은 지난 6월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정부시가 1293억원의 순세계잉여금이 있는데도 547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해 12억원의 이자를 은행에 지급하고 있다고 문제 삼았다. 당시 정 의원은 기획예산과 공무원들을 향해 "1293억원의 순세계잉여금이 있는데 지방채 547억원은 왜 발행했느냐"고 강하게 따져 물었다. 듣기에 따라서는 공무원들이 자의적으로 지방채를 발행한 것처럼 의심을 살 수도 있는 발언이다. 지방채는 지방자치단체가 부족한 재정수입을 보충하기 위해 외부에서 차입해 마련하는 재원이다. '지방재정법'에 따라 지방채 발행 목적, 절차, 발행 한도 등을 관리하도록 하고 있으며, 지방채 발행 시에는 반드시 의회 의결을 거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의정부시 또한 지방채 발행 전 사업목적에 따라 시의회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심의·의결 후 지방채를 발행하고 있다. 의정부시가 발행한 지방채는 ▲도봉산~옥정광역철도건설 150억원(철도사업과-'23.12.21.시의회 의결) ▲바둑전용경기장 건립 100억원(체육과-'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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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