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지역 보육기관이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으로 꿈을 펼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에 힘을 보탰다.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는 의정부시에 위치한 다솜키즈어린이집 노현화 원장을 지역 아동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굿네이버스 꿈지원단 '지니어스(GNI-US)'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꿈지원단 '지니어스(GNI-US)'는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들이 환경이나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응원하는 경기·강원권역 꿈지원 릴레이 캠페인이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비롯해 기관과 기업, 지역 인사 등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해 아동의 꿈을 응원하고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노 원장은 이번 꿈지원단 위촉을 계기로 아이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활동에 참여한다. 특히 굿네이버스 국내사업 후원에도 동참해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전할 예정이다. 노현화 원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며 자신만의 꿈을 키워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꿈지원단 활동과 국내사업 후원을 통해 지역의 아이들은 물론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도 작은 힘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솜키즈어린이집은 영유아가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보육현장에서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꿈지원단 위촉은 보육기관이 지역사회 아동의 꿈을 응원하고 국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나눔에도 함께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차혜진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장은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뜻깊은 나눔에 함께해 주신 노현화 원장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보육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모든 아동이 건강하게 자라고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꿈지원단 '지니어스(GNI-US)'는 경기 광주·구리·남양주·성남·양평·의정부·포천·하남 등을 중심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 보육 관련 기관, 기업 및 지역 인사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주택 밀집지역의 주차난을 덜기 위해 의정부시 호원동에 56면 규모의 거주자우선주차장이 조성돼 오는 9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의정부도시공사는 호원동 468-9번지 일원 옛 경만섬유 부지에 조성된 거주자우선주차장의 운영을 앞두고 오는 18일부터 이용자 모집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신규 주차장은 장애인 전용 2면을 포함해 총 56면 규모로, 오는 9월 1일부터 2027년 8월 31일까지 1년간 순환제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용자별로 특정 주차면을 지정하는 방식이 아닌, 배정받은 이용자가 운영 구간 내 비어 있는 주차면을 자유롭게 이용하는 '구간제' 방식이 적용된다. 공사는 이를 통해 한정된 주차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 이용 편의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상 실거주자를 비롯해 인근 사업자와 상근자다. 다만 2.5톤 이상 화물자동차와 16인승 이상 승합자동차, 차고지 확보 의무 대상 차량, 주차요금 체납 차량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 신청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의정부도시공사 통합예약결제시스템 '이티켓'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도시공사 교통사업처(031-828-6852)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주차장 조성으로 주차공간이 부족한 호원동 일대 주민들의 주차 불편을 줄이고 주택가 이면도로의 주차환경을 개선하는 데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전현영 의정부도시공사 사장은 "신규 거주자우선주차장 조성을 통해 호원동 일대의 주차난 해소와 시민 편의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주차환경을 개선하고 보다 편리한 주차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지방세 고액 체납자로부터 압류한 명품 시계와 가방, 귀금속 등 620점을 공개경매에 부친다. 도는 오는 27일 고양시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지방세 고액 체납자의 압류동산을 대상으로 공개경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매각 대상은 명품 시계 28점과 명품 가방 171점, 순금 팔찌 등 귀금속 265점을 비롯해 미술품과 골프채, 양주 등 모두 620점이다. 주요 물품은 최저 입찰가 1350만 원의 위블로 시계와 650만 원의 롤렉스 시계, 450만 원의 샤넬 가방, 912만 원의 순금 팔찌 등이다. 이번 공개경매 물품은 경기도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시·군과 합동으로 지방세 고액 체납자의 가택을 수색해 압류한 동산이다. 입찰은 27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현장 방문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진행된다. 물품별 최저 입찰가 이상을 제시한 최고가 입찰자가 낙찰받으며, 낙찰자는 현장에서 대금을 납부한 뒤 물품을 인수할 수 있다. 입찰 및 낙찰 관련 세부 사항은 오는 18일부터 경기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출품 물품은 한국경공사 누리집에 공개된다. 도는 낙찰자가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낙찰 물품이 위조품으로 확인될 경우 납부 금액을 환급하고 감정금액을 추가 보상하는 제도도 운영한다. 노승호 경기도 조세정의과장은 "이번 공개경매 물품은 대부분 고질 체납자의 가택 수색을 통해 확보한 압류동산"이라며 "앞으로도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 성실 납세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체납 징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새 보금자리로 이전하고 신임 센터장 취임과 함께 장애인 가족 지원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의정부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4일 의정부시 금오로95번길 8에서 '새로운 공간, 이어지는 동행'을 주제로 센터 이전 및 센터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이전은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이 보다 편리한 환경에서 상담과 교육, 가족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기관 운영의 연속성과 새로운 비전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및 의정부시의회 의원, 사회복지기관과 장애인 유관기관 관계자, 의정부시장애인부모회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센터 이전과 신임 센터장 취임을 축하했다. 행사는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이전 경과보고와 전임 센터장 공로 소개, 감사패 전달, 이·취임사, 축사, 케이크 커팅식, 시설 라운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전한 센터는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이 보다 편리하게 상담과 교육, 가족지원 프로그램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개선했으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가족 중심 복지서비스를 확대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경은 신임 센터장은 "이전한 공간에서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이 더욱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가족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상담과 교육, 가족지원, 문화·여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가족지원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스마트폰과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일상이 된 시대,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잠시 화면을 내려놓고 또래와 함께 소통하며 AI와 과학, 환경을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오는 7일까지 의정부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서 'AI·과학·환경 캠프'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디지털 과의존을 예방하고 건강한 미디어 이용 습관을 형성하는 한편,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미래 역량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3일 과정으로 진행되는 캠프는 ▲디지털 디톡스 캠프(오감올림필) ▲AI 기반 창의과학 프로그램(자율주행자동차 체험) ▲환경 캠프(가드닝 체험)로 운영된다. 첫날에는 디지털 디톡스 프로그램이 진행돼 학생들이 스마트기기에서 벗어나 다양한 신체활동과 협동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또래와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AI 기반 자율주행자동차 체험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의 원리를 배우고 직접 실습하며 미래 기술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마지막 환경 캠프에서는 식물을 직접 심고 가꾸는 가드닝 체험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과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시간을 마련한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지역 대학생 멘토들이 함께 참여해 학생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진로와 학습에 대한 조언을 나누며 교육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학생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해 또래와 협력하며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경험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협업 능력과 자신감을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과학적 사고력과 환경 감수성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미래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권호 교육장은 "학생들이 디지털을 현명하고 균형 있게 활용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은 미래 사회의 중요한 역량"이라며 "앞으로도 AI와 과학, 환경교육을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택가 골목마다 반복되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의정부시가 '내 집안 주차장 지원사업' 2차 신청자를 모집한다. 의정부시는 오는 19일까지 '2026년 내 집안 주차장 지원사업' 2차 신청을 받아 주택가 주차환경 개선과 부설주차장 확충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내 집안 주차장 지원사업'은 주택의 담장이나 대문을 철거해 확보한 공간에 주차장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영주차장 확충이 쉽지 않은 주택가에서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차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올해부터는 지원 규모와 사업 방식이 크게 개선됐다. 주차 1면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시민이 직접 공사를 발주하던 기존 방식 대신 시가 직접 공사를 시행하도록 변경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과 행정 절차에 따른 불편을 줄였다. 지원 대상은 단독주택과 다가구·다세대주택 소유자로, 담장과 대문 철거를 비롯해 부지 포장, 주차면 설치 등 주차장 조성에 필요한 전반적인 공정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골목 단위로 주택 소유자 전원의 동의를 받을 경우 일정 구역을 함께 정비하는 '그린파킹마을' 사업도 신청할 수 있어 보다 체계적인 주차환경 개선이 가능하다. 신청은 의정부시청 주차관리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주차관리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내 집안 주차장 지원사업은 시민이 보유한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택가 주차난을 해소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사업"이라며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2차 모집에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시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를 정비하고 안전시설을 확충하는 등 안전한 하천환경 조성에 나섰다. 신규 시설 설치와 함께 기존 징검다리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정비를 병행해 시민 안전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3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시는 특별교부세 4억 원과 특별조정교부금 5억2000만 원 등 총 9억2000만 원을 투입해 중랑천 2곳과 부용천 1곳에 폭 2m 규모의 징검다리를 설치하고 있다. 준공 목표는 오는 11월이다. 새 징검다리는 돌과 돌 사이를 연결한 구조로 조성해 유모차와 휠체어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어린 자녀를 동반한 시민과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와 하천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징검다리에 대한 유지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우기를 앞두고 중랑천 징검다리 주변에 쌓인 토사와 돌을 제거해 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집중호우에 대비했다. 호우 이후에는 지역 내 지방하천 징검다리 59곳을 대상으로 이끼와 흙·모래 등을 제거해 미끄럼 사고 예방에 나섰다. 현장점검을 통해 시설물 상태와 하천 여건을 수시로 살피고,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신속히 조치하는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도 추진하고 있다. 하천 내 응급상황에 대비한 대응체계도 보강한다. 현재 지방하천 일원에 인명구조함 4개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6개를 추가 배치할 예정이다. 중랑천 징검다리 4곳에는 LED 표지병을 설치해 야간 보행 중 발을 헛디디거나 물에 빠지는 등의 사고를 예방하도록 했다. 최근 하천에서 구조 상황이 잇따르면서 응급 대응체계 강화의 필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 지난 7월 27일 호원동 중랑천에서는 불어난 물살에 고립된 80대 여성이 의정부소방서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앞서 6월에는 녹양동 하천을 점검하던 시 생태하천과 직원들이 물에 빠진 노인을 직접 구조하기도 했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하천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가까이 이용하는 생활공간인 만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도시공사가 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녹양보조축구장과 의정부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의 운영시간을 확대한다. 의정부도시공사는 체육시설 이용 수요와 시민 의견을 반영해 8월부터 공공체육시설 2곳의 개방시간을 조정한다고 3일 밝혔다. 녹양보조축구장은 조명타워 설치가 완료됨에 따라 기존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였던 운영시간을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늘린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출근 전 이른 아침은 물론 퇴근 후 야간에도 축구장을 이용할 수 있게 돼 생활체육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의정부종합운동장 주경기장도 북문 자동문 설치를 통해 출입 편의를 개선하고, 하절기인 6월부터 8월까지 개방 시작 시간을 오전 7시에서 오전 6시로 앞당긴다. 종료 시간은 기존과 같은 오후 10시다. 도시공사는 이번 운영시간 확대가 시설 이용 기회를 넓히고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현영 의정부도시공사 사장은 "시민들이 공공체육시설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생활체육과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세움자립생활센터가 경기도 장애인 맞춤형일자리사업과 연계해 환경정화와 보행 안전 개선 활동을 펼치며 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의정부세움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의정부지역 공원과 산책로, 주택가 등을 중심으로 플로깅 활동과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장애인 참여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환경보호와 생활안전 증진에 직접 기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도심 곳곳을 걸으며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활동 장소는 시민 이용이 잦은 공원과 산책로, 주택가 등으로, 정기적인 환경정화를 통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무분별한 주차로 발생하는 보행 불편을 줄이기 위한 활동도 병행했다. 참여자들은 보행로와 횡단보도 주변에 방치된 전동킥보드 등을 점검하고, 통행을 방해하거나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사례를 안전신문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고했다. 특히 보도 폭이 좁거나 보행약자의 이동이 잦은 구간을 중심으로 점검해 시민들의 보행권 확보에 힘을 보탰다. 센터는 이번 사업이 장애인을 복지서비스의 수혜자로만 바라보는 기존 인식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주체로 역할을 확장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장애인은 "직접 거리를 깨끗하게 만들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데 보탬이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권봄 의정부세움자립생활센터 소장은 "경기도 장애인 맞춤형일자리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지역사회 공헌을 동시에 실현하는 매우 뜻깊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세움자립생활센터는 경기도 장애인 맞춤형일자리사업을 토대로 환경 개선과 안전문화 조성,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등 지역 밀착형 공익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여름철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무단투기 쓰레기로 지저분해진 의정부 신곡2동 주요 생활권이 주민과 자생단체의 환경정비로 말끔히 정비됐다. 신곡2동주민센터는 31일 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 등 14개 자생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절기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동오역 일대와 백병원사거리, 신곡초등학교 주변 등 신곡2동 주요 생활권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여름철 빠르게 자란 도로변과 녹지대의 잡초를 제거하고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도시환경 정비에 힘을 모았다. 특히 보행로 주변과 녹지대를 집중적으로 정비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환경정비에 참여한 한 자생단체 회원은 "주민들과 힘을 모아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정비를 마친 뒤 한층 깔끔해진 도로변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상현 신곡2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