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유형발생일시발 생 위 치주 요 내 용비고화재12.09.08:58~09:15포천시 영중면 거사리은잿말길 주택- 원 인 : 음식물조리(메주콩) 추정- 피 해 : 가재도구 등 소실- 조 치 : 자체진화(28명/11대)화재(산화)13:47~14:20동두천시 상패동삼육사로 야산- 원 인 : 부주의(화원방치)- 피 해 : 잡목 및 잡풀 100㎡ 소실- 조 치 : 완진(39명/13대)화재17:17~17:52양주시 은현면 운암리화합로 주택- 원 인 : 전기적요인(과부하) 추정- 피 해 : 외벽 1㎡ 소실- 조 치 : 자체진화심정지사고12.0909:41~10:30의정부시 호원동백석로 주택- 원 인 : 사후강직 상태로 발견- 피 해 : 사망 1명(남/29)- 조 치 : 생체징후 없어 경찰인계심정지사고17:42~18:07의정부시 신곡동 장금로아파트- 원 인 : 방안에 누워 의식없는 상태로 발견- 피 해 : 심정지 1명(남/82)- 조 치 : 심폐소생술 실시하며 병원이송
지난 5일 동두천경찰서는 말다툼 끝에 50년 지기 친구를 흉기로 찔러 상해를 입힌 최 모 씨(남, 72세)를 상해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최 씨는 4일 오후2시30분경 동두천시의 한 경로당에서 친구 A씨(남, 72세)가 휴대전화로 음악을 듣자 시끄럽다고 말다툼을 하다 화를 내며 흉기로 A씨의 옆구리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다행히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50년 우정에는 큰 상처가 남게 됐다. 한편 경찰은 당시 목격자와 최 씨의 진술 등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중이다.
정 의원 “의정부시와 안병용 시장 부정부패한 것처럼 시민들 오인하게 하지마라”▲ 새정치민주연합 정선희 의정부시의원 지난 10일 새벽2시에 열린 제23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정선희 시의원은 새누리당을 향해 판결이 확정되지 않은 사건에 대해 마치 의정부시나 시장이 불법을 저지른 것처럼 단정 지어 의정부시민을 호도하고 시장 개인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처사를 저질렀다고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이는 당시 새누리당 김현주 시의원이 “조금이라도 하늘에 부끄러움이 있다면, 공무원에게 조금이라도 미안한 일을 했다면 책임을 전가하지 말고 어른답게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안병용 시장을 질타한 것에서 비롯되었는데 이 일을 계기로 시민의 민생을 다뤄야 할 시의회의 양당이 겉으로는 ‘경로무임승차 정책 조기�
의정부시 안병용 시장과 양주시 현삼식 시장이 같은 날 재판을 받게 됐다. 6.4지방선거 관련 선거법 위반 논란으로 기소 된 두 시장은 같은 날 같은 법정에서 10분 간격을 놓고 재판을 받게 돼 화제가 되고 있다. ▲ 좌로부터 안병용 의정부시장, 현삼식 양주시장 안병용 시장은 지난 6.4지방선거에서 5대 민선시장에 이어 6대 민선시장에 재선해 정치적 탄탄대로를 걷던 중 새누리당에서 선거 5일 전 의정부시가 발표한 ‘경로무임승차 조기시행 제도’가 안 시장을 선거에서 이롭게 하기위한 공무원 개입 관권선거라는 주장과 함께 중앙당 사무총장의 명의로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검찰이 이를 기부행위로 기소 해 재판까지 이르렀다. 이에 따라 검찰과 안 시장 측은 “보편적 행정이냐“ ”편법적 선거위반“이냐를 놓고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안 시장
▲ 좌로부터 안병용 의정부시장, 신영모 의정부시체육회 부회장 지난 8일 의정부시가 시 체육회와 생활체육회를 통합하고 첫 이사회를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는 두 단체의 통합 이후 이사장인 안병용 시장이 신임 45명의 부회장과 이사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첫 이사회를 여는 자리였다. 이 날 이사회에서는 통합에 따른 신규 의정부시체육회의 규약과 규정을 의결하고 상임부회장을 선출함과 함께 사무국 규모와 이사회비 등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통합된 체육회는 총68명의 이사를 구성했고 사무국은 사무국장과 과장 2명, 직원 2명과 함께 생활체육지도자들로 구성했다. 임기 4년의 상임부회장에는 신영모 전 생활체육회 회장이 임명됐고 감사에는 남석찬과 오명화 이사가 임명됐다. 이처럼 시체육회와 생활체육회가 통합되기까지 그동안 많은 진�
안병용 시장과 공무원 선거법 위반 기소, 김영민 도의원 선거법 위반 벌금 250만원 구형조남혁 도의원 선거법 위반 벌금 90만원 선고에 검찰항소 새누리당 후보들의 이의, 고소, 고발 vs 새정치민주연합의 방어...여·야 모두 시민 눈에 곱지 않아 ▲ 좌로부터 안병용 시장, 김영민 도의원, 조남혁 도의원 의정부는 지금 때 아닌 선거법 위반 열병을 앓고 있다. 오는 12월 18일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안병용 의정부시장의 첫 재판이 열릴 예정인 가운데 지난 6.4지방선거 당시 도의원에 당선된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민 의원(의정부3선거구)이 상대였던 새누리당 국은주 후보에 의해 선거법 위반 혐의로 선관위에 고발돼 당선 무효형인 벌금 250만원을 구형받았다. 이뿐만이 아니라 2선거구에서 당선된 새정치민주연합 조남혁 도의원도 역시 상대였던 새누리당 후보에 의해 선거�
공염불 된 안병용 시장 및 해당 국장의 지시... 민락2지구는 전시도시인가?중앙분리대 없는 도로, 진입로 없는 야구장, 이어지지 않은 자전거 도로, 주차 공간 없는 물사랑 공원에도 불구 12월말 준공? 입주민들 불만 이어져 경기북부의 주거안정을 목적으로 사업이 시작돼 지난 2012년 12월 21일 공사시작 6년 만에 A4블록 625가구와 A5블럭 1천161가구 등 총 1786가구가 입주하게 된 민락 2지구는 그동안 생활불편과 안전시설에 대한 문제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러한 민락2지구는 의정부 민락, 낙양동 262만㎡의 면적에 1만6천여세대(예상 입주인구 4만4천407명)가 조성될 계획으로 2019년이 돼야 모든 입주를 마치고 도시 형태를 갖출 전망이다. 이러한 민락2지구에 의정부 민락2택지개발조성공사 2공구 관리공사가 지난 2014년 10월 15일부터 의정부 낙양동과 민락동 일원 1330,943㎡ (402
내년 총선 앞두고 정치적 진흙탕싸움 원인 될 전망 결국 많은 시민과 시민단체, 그리고 지역정치권에서 예상했던 일이 현실이 됐다. 지난 4일 의정부지검 형사5부(최성필 부장판사)는 지역사회에서 최대 이슈로 급부상한 6.4지방선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공소시효 만료일인 당일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손 모 부시장, 임 모 해당국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행위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번 기소에 대한 검찰의 의견은 안병용 시장이 6.4지방선거를 4일 앞둔 지난 5월 30일 65세 이상 노인들이 경전철 무임승차를 할 수 있는 경로무임을 시행하겠다고 경전철 측과 합의해 발표했는데 이는 기부행위로 선심행정에 따른 선거법 위반이고 부시장과 해당 국장은 공무원법 위반이라는 것이다.이 날 불구속 기소 결론이 나오기 전까지는 지난 11월 20일 의정부시청의 압수수색과 26일, 27일 해�
지난 3일 의정부지검 형사1부(부장 김형길)는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상습음주운전을 하던 A씨(남, 31세)를 비롯한 무면허 운전자 25명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 중 A씨의 경우 동종범죄로 인한 누범 기간 중에 운전면허 없이 혈중알코올 농도 0.216%의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적발돼 혐의를 부인했으나 검찰수사로 범죄사실이 밝혀지는가 하면 또 다른 B씨(남, 46세)의 경우는 더욱 심각했다. B씨는 음주 무면허 상태로 교통사고를 내 7명의 부상자를 발생시키고 도주한 후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자신의 아내에게 아내가 운전했다고 진술하도록 교사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외에도 C씨(남, 41세)의 경우에는 무면허로 벌금형 처벌을 받고도 상습적으로 화물차를 운전하다 이를 신고한 친구를 협박해 구속되기도 했다. 검찰은 이러한 음주 및 무면허사범들이 타인�
겨울의 한파처럼 매섭게 몰아치고 있는 검찰의 의정부시청 압수수색과 안병용 의정부시장의 소환까지 그 원인으로 떠오른 ‘경로무임승차’ 조기시행 발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상황에서 선거법 위반 관련 기소여부가 결정되는 12월 4일 의정부시 노인회가 ‘분노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의정부지회에서는 이만수 지회장을 비롯한 임원명의의 성명서를 통해 지난 6.4지방선거 당시 경전철 경로무임 시행이라는 선심행정으로 관에서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새누리당 측이 선관위에 이의를 제기하고 중앙당에서 검찰에 고발한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특히 경로무임승차는 노인복지법에 공공시설 이용 시 지원받을 수 있는 권리로 명시되어있다고 주장하며 서울시 전철 경로무임과 비교해 의정부시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