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의정부 시민 여러분! 그리고 함께하신 내·외 귀빈 여러분! 민선 6기 희망도시 의정부시장으로 취임한 안 병 용 인사드립니다. 재선시장으로 연임할 수 있도록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고, 오늘 자리를 함께 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아울러, 저의 취임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귀한 발걸음을 해 주신 존경하는 문희상 국회의원님을 비롯한 내·외 귀빈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존경하는 시민 여러분!저는 오늘, 시민 여러분들이 보여주신 성원과 믿음에 감사드리며, 겸허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지난 민선 5기를 회고해 볼 때 의정부의 현안과 현실은 결코 녹록치 않았습니다.그러나 저는, 최선을 다하면 결국은 해결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지난 4년 간, 하루도 쉼 없이 지역발전과 시민의
동두천시는 7월 1일 월례조회에서 시청 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6기 제18대 오세창 동두천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번 취임식에서는 취임선서와 민선6기 시정 운영 방안이 포함된 취임사를 간략하게 발표한 후 노인복지관 중식 배식봉사와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장인 중앙3빗물펌프장을 방문하여 임시가동 현황 등 현장 점검 등으로 취임일정을 마무리했다.이날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동두천의 혁신적인 발전과 시민들이 편안하고, 질 높은 삶을 위해 앞으로 4년을 부끄럼 없이 마무리하여 동두천시의 발전에 기여한 시장으로 기억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민선6기, 양주시가 새로운 출발선 앞에 섰다.지난 4년간 양주시를 위해 불철주야 발로 뛰며 현장을 누볐던 현삼식 시장이 시민들의 재신임과 지지를 얻어 희망찬 명품도시 양주 건설이라는 중책을 맡게 됐다.현 시장은 그 동안 교육도시, 기업도시, 문화․복지도시를 3대 전략목표로 내세워각 분야에서 크고 작은 성과들을 거뒀으며, ‘공무원의 생각이 바뀌어야 양주시가 변화한다’라는 시정방침 아래 주인의식을 강조한 ‘수처작주(隨處作主)’의 자세로 시민들과 함께해 왔다.특히, 올해는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국지도 39호선 도로확포장사업(송추IC~광적구간)의 설계비 확보와 정부재정사업 추진이라는 희망찬 소식으로 새해를 맞이했으며 경동대와 예원예술대 개교, 각종 지방 규제완화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대통령 표창,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개관 등의 성과
존경하는 16만 시민여러분 !그리고, 1천여 공직자여러분 !저는 지난 6월 4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시민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제5대 포천시장의 중책을 맡아 앞으로 4년 동안 자랑스런 우리 고장 포천을 위해 헌신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또한, 저와 함께 6. 4지방선거에서 당선되신 정종근 시의회의장님과 이형직 부의장님을 비롯한 시의원님들과 최춘식, 윤영창 도의원님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아울러, 공사간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저의 취임을 축하해주시기 위해 자리를 함께 해주신 각급 기관․단체장님과 저에게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저는 지난 6.4지방선거에 출마하면서 저에게 다시 기회가 주어진다면 진정 사랑하는 내 고향 포천을 위해 온 몸을 바쳐 일하겠다고
제7대 의정부시의회가개원 첫날부터 '자리싸움'으로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7월 1일 오전 9시 제7대 의정부시의회는 의장단 선출을 위한 첫 임시회를 개회했으나 새누리당 의원들의 불참으로 정회됐다.이번 6.4지방선거에서 13개 의석 중 6석을 차지한 새누리당 보다 1석이 더 많은 7석을 확보해 다수당이 된 새정치연합은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3석 중 부의장 1석만을 새누리당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2석을 요구하는 새누리당 의원들의 반발로 현재까지 원 구성을 하지 못한 채 파행으로 이어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새누리당 의원들은 지난 6대 시의회에서 당시 소수당이었던 민주당에 2석을 내어준 것과 같이 2석을 배정해 주지 않을 경우 의장단에 전혀 참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시민 이모씨(여, 45세)는 "시민�
“60여 년 전, 그대들의 피와 눈물로 지켜낸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 이제 우리들이 지켜나가겠습니다.” 육군 제8기계화보병사단은 지난 26일 의정부지구 전투기념비 추모공원(의정부시 금오동)에서 사단장(소장 제갈용준) 주관으로 김종환(예비역 소장) 포병전우회 회장을 비롯한 포병전우회,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 故 김풍익 중령의 유가족과 6.25참전용사, 군 장병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4주년 의정부지구전투 추모행사’를 가졌다. 이번 추모행사는 6‧25전쟁 초기 의정부 축석령에서 열세한 전력에도 불구하고 적을 맞아 포병 직접조준사격으로 전차를 파괴한 후 장렬하게 산화한 포병의 군신(軍神) 故김풍익 중령을 비롯한 11명 포병용사의 살신성인의 정신을 기리며 이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개식사로 시작된 이번 추모행사는 8사단 50포병대대장
경기도 문화재 41호인 조선시대 학자 서계 박세당 고택과 노강서원 등의 문화유산 관리 목적으로 13대 종손이 운영하는 (재)서계문화재단, 시민이 이용하는 수락산 등산 진입로 형상 변경 허가 받지 않고 쇠봉 설치도 모자라 법에 저촉 되지 않는 대형바위와 화단 설치해미관적 문제와 장마철 유실사고 문제, 재난구조 문제 등 초래 지난 6월초부터 의정부시 장암동 소재 산146-1번지 일대 수락산 입구 현황도로에 경기도 문화재41호인 조선시대 학자 서계 박세당 선생의 고택과 노강서원을 관리하는 (재)서계문화재단(이사장 박용우, 12대손)이 문화재 보호와 문화재단 소유의 땅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초대형바위와 쇠파이프, 화단 등을 설치해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이 도로는 의정부뿐만이 아니라 경기북부 또는 전국의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수락산 등반길�
지난 26일 의정부 도심을 연결하는 하천 중 대표적인 백석천과 부용천에서 물고기가 집단폐사하는 일이 발생 해 시에서 조사에 착수했다. 이는 인근을 산책하던 시민에 의해 발견돼 신고 되었는데 가능동 백석천과 신곡동 부용천에서는 손가락 크기와 손바닥 크기의 물고기들이 수십마리씩 떼죽음을 당했다. 현재 시에서는 더운 날씨에 의한 수온 상승으로 하천의 용존산소가 부족한 현상이 일어나 발생한 일이 아닌지 추정하며 폐사된 물고기를 수거 정밀조사에 들어가는 한편 독극물 살포나 폐수에 의한 환경오염 여부도 조사 중에 있다.
포천시민축구단(이하 포천)이 춘천시민축구단(이하 춘천)과의 원정경기에서 김준태와 안성남의 연속골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두고 승점 3점을 챙겼다. 포천은 28일 오후 5시 송암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Daum K3 챌린저스리그' 15라운드 경기에서 경기장 잔디상태의 불규칙으로 잔디적응에 실패해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안정적인 플레이를 통해 경기를 뒤집었다. 양주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역전승을 거두고, 통합순위 1위를 유지했다. 포천은 경기초반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잔디상태가 좋지 않아 공이 불규칙 바운드가 심했고, 춘천의 거친플레이와 투혼에 당황했다. 선제골은 춘천이 먼저 성공시켰다. 춘천은 전반 26분 최문규의 패스를 받은 허진구가 재치있게 골키퍼 키를 넘겨 골망을 흔들었다. 기선을 제압한 춘천은 강한 압박과 함께 거�
지난 29일 오후11시 52분경 양주시 백석읍의 한 도로에서 광적면 방향으로 주행하던 아반떼 승용차가 도로에 설치된 중앙분리대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48세, 여)가 크게 다쳐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동 중 사망했다. 이에 경찰은 현재 주변 목격자 탐문과 CCTV(폐쇄회로) 분석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분석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