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2012년 12월 입주를 시작해서 2014년 3월 현재 3,214세대가 입주를 완료한 민락2 보금자리주택지구내 입주민들의 불편사항을 듣기 위해 2014년 4월 4일(금) 민락2지구 용암마을 커뮤니티센터에서 민관합동 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경기도의회 김원기 의원, 의정부시의회 이은정 의원, 김재현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정부(을) 김민철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자 대표 및 입주민 50여명이 불편을 호소하기 위해 모였다.그 동안 의정부시는 입주민들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3년 5월부터 월 1회 주민간담회를 개최하여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나, 생활불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직접 도시관리국장과 관련 실과장, LH공사 관계자들을 참석시켜 입주민들의 불편사항을 듣도록 했다.이
‘희망티켓-행복스폰서’ ‘절대티켓’ ‘착한티켓’ 제도 도입의정부예술의전당이 ‘희망티켓-행복스폰서’, ‘절대티켓’ ‘착한티켓’ 등 이색 티켓제도를 시행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문화예술계 전반에서 다양한 마케팅 방안이 개발되고 있는 가운데, 의정부예술의전당의 이색 티켓제도는 관객개발과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현재 의정부예술의전당은 ‘희망티켓-행복스폰서’, ‘절대티켓’, ‘착한티켓’의 세 가지 티켓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희망티켓-행복스폰서’는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진행하는 일부 기획공연에 대하여 천원에서 만원까지 관객이 희망하는 금액을 지불하여 공연티켓을 구입하고, 관람 후 공연의 만족도에 따라 자유금액을 기부하는 제도이다. 모금된 기부금은 소외계층의 공연 관람을 지원하는데 �
7일 연천경찰서와 군에 따르면 6일 오후 육군 전방부대에서 일병 1명이 탈영해 비무장으로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밝혀져 현재 군 당국이 추적 중에 있다. 탈영한 임 모 일병(남, 23세)은 저녁 9시경 부대 내에서 점호를 하던 중 근무지를 이탈한 것이 드러났으며 임 일병의 관물에서는 전투복 1벌과 생활복 1벌이 없어졌고 다행히 탈영 당시 총기나 무기류를 휴대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임 일병을 추적하게 된 군·경은 임 일병이 오후 11시 50분경 택시를 타고 동두천 소요산역에서 내려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울시 도봉동 지역으로 이동한 사실을 밝혀내고 현재 소재를 파악 중에 있다.
▲ 좌로부터 임호석, 김태은, 허환 예비후보 지난 4일 의정부시야구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YMCA이사로 활동하는 임호석 후보가 다선거구에 의정부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제5대 시의회 부의장을 지낸 김태은 전 시의원이 나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또한 2, 4대 시의원을 역임하고 4대 시의회 의장을 지낸 허환 전 2선 시의원이 또한번 시의원에 도전하기 위해 가선거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현재 홍문종 총장이 위원장으로 있는 을선거구 새누리당 당협에서는 공천이 마무리됐다는 소문이 파다하며 김상도 위원장의 갑선거구에서는 아직 공천을 마무리 짓지 못했다는 풍문이 돌고 있다. 이와 관련 갑선거구의 후보선정에 홍 총장의 입김이 작용하고 있어 김상도 위원장과 이견이 발생해 김 위원장이 경선을 고심 중에 있다는 풍문이 돌고 있는 실정이다
6.4지방선거가 두 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 지역정가에서는 새누리당의 ‘맏형’ 노릇을 하며 당의 버팀목으로 알려진 신광식 전 경기도의회 의장이 ‘오직 외길’ 새누리당을 떠나 소리 소문 없이 지역정치에서 은퇴 한데 이어 ‘큰 누이’로 통하는 안정자 시의회 의원이 명목상 ‘후배들을 위해’ 불출마를 선언했지만 이 역시 지역정치 은퇴를 위한 수순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 좌로부터 신광식 전 도의원, 안정자 시의원특히 당의 중진으로 원로급인 이들의 은퇴와 불출마 선언이 지역 호사가들에게 이슈가 되고 있는 큰 이유는 신 전의원의 경우 시장 출마를 위해 근 20여년 가량의 오직 한길에 매진하며 30년 가까운 지역 정치 활동 중에 단 한번도 새누리당을 떠나본 적이 없는 인물로 연초 시장출마와 관련해 당내 갈등을 겪으며 시장출마의 꿈을 접고 쓸쓸히
오는 6월 4일 치러질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이 채 60일도 남지않은 가운데 4월 6일 현재 의정부시장 예비후자 5명, 도의원 예비후보자 5명, 시의원 예비후보자 23명이 의정부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치열한 선거전을 펼치고 있다.◈ 의정부시장 예비후보자 등록현황◈ 경기도의원 예비후보자 등록현황◈ 의정부시의원 예비후보자 등록현황
지난 6일 오후 5시 14분경 동두천시 생연동의 한 모텔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주 모 일병(남, 24세)이 투신으로 추정되는 사망상태로 행인에 의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주 일병은 사망한 채 발견되기 하루 전 휴가를 나와 이 모텔 7층에 투숙했으며 입대 전에 자신이 원하는 의학전문대학에 합격하지 못해 비관하는 유서가 발견됐다고 한다. 이에 따라 경찰에서는 주 일병이 7층에서 신병비관으로 투신했을 가능성을 추정하며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지난 6일 오후 6시 20분경 양주시 고읍동의 한 아파트 15층 베란다에서 A모씨(남, 23세)가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투신 직전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119가 현장에 도착하기도 전에 뛰어내린 것으로 전해지는 가운데 경찰은 A씨의 투신원인이 우울증인지 신병비관인지 아니면 추락사고인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6.4지방선거가 60여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 의정부, 양주, 포천 등지에서 시장선거 및 도의원, 시의원 출마예정자들이 자신의 이름을 넣어 투표를 독려하는 현수막을 경쟁적으로 내 걸고 있어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행정을 주관하고 집행하면서 감시하는 역할을 행하는 선출직 출마예정자들이 무질서하게 도시미관을 해쳐가면서까지 자신을 홍보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어 시민들의 비난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들 후보자들은 실제로 투표참여 독려 현수막 게시를 가능하도록 한 공직선거법 제58조 5항(1인당 현수막의 개수와 장소, 게시인등을 제한하지 않는다)을 교묘히 이용해 ‘허가받은 거리현수막’을 1인당 몇 십장씩 거리에 도배하듯 내 걸고 있다. 투표참여 독려 현수막은 선거운동이 아니기 때문에 후보자들의 선거비용에 포함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후
지난 4일 오전11시8분경 양주시 은현면의 한 가죽공장에서 큰 불이나 공장 2개동의 500㎡가 불에 타고 소방서 추산 1억2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긴급히 출동한 20여대의 소방차와 30여명의 소방관들의 사투를 벌이는 진화작업으로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현재 소방당국은 공장관계자들과 목격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