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지역신문협회 지구촌희망펜상 20일 국회의원회관서 개최한국예총과 MOU 체결로 대한민국 문화산업에 함께 노력키로사회공헌분야, 자치, 언론, 의정, 문화, 체육, 의료대상 등 시상(사)한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정태영)가 주최한 '2018 지구촌 희망펜상'에서 김숙자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장(이천설봉신문 대표이사)이 언론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6월 2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는 전국 시군구 단위에서 발행되는 지역주간신문 165개사의 연합체 한국지역신문협회가 제정한 지구촌 희망펜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열렸다.정태영 회장은 "올해 다섯 번째로 수여한 '지구촌희망펜상'은 (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2011년 신설한 상으로, 세계 각국의 사회 각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인류 안정과 개발에 크게 공헌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이다"며 "전체대상을 비롯해 사회공헌분야, 자치, 언론, 의정, 문화, 체육, 의료대상 등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이영호 한지협 상임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는 황주홍, 권칠승 국회의원, 한국예총 하철경 회장, 이원주 서울시 협의회장, 마삼섭 전남협의회장, 권영해 전 경북협의회장 등 도회장 및 한지협 임원
양주시가 지난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더 큰 변화, 더 큰 양주를 만들어 갈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지난 13일 지방선거 결과 이성호 양주시장이 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 속에 민선7기 제6대 양주시장으로 당선되며 양주발전을 위한 중차대한 소임을 연이어 맡게 됐다. 이성호 시장은 이번 선거를 통해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선언, 북미정상회담 등 다가오는 한반도의 평화통일의 새 시대, 엄청난 발전의 기회 속에서 양주시가 남북교류의 전초기지이자 당당한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데에 쉼 없는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압도적인 성원과 지지를 보내준 시민들의 염원에 부응해 ‘이성호의 힘, 사람이 먼저다’를 내세우며 더 큰 변화, 더 큰 양주를 만들기 위한 시정운영방향을 밝혔다.첫째, 첨단산업과 레포츠, 문화관광의 핫플레이스 양주를 만들겠습니다.경기북부 행정 역사의 모태이자 수도권의 행정중심도시였던 옛 양주의 위상과 역사․문화의 정체성을 재정립해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역사 정체성을 확립하는 등 양주시민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높여나갈 것이다.양주문화재단 설립, 최신식 아트센터 건립, 양주 관아 일대 관광자원화, 유․무형 문화재 보존과
6·13 지방선거에서 의정부시 최초로 3선에 성공한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 100년 먹거리 창출을 위해 공약으로 제시한 문화관광, 교통, 노인·여성, 장애인복지, 교육 등 각 분야별 비전을 완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분야별 주요 비전은 복합문화융합단지 조성, CRC 안보테마관광단지 조성사업, 생태하천 공원 조성, 여성 맞춤형 일자리 창출, 청소년 힐링복합문화공간 조성 등이다.안 시장은 "의정부 백년대계를 위한 확실한 비전과 구체적인 추진안을 펼치고자 한다"며 "지난 8년간 시장으로서 시정 운영의 중심에 서있던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 여러분에게 약속드린 '잘 사는 의정부, 8·3·5프로젝트'를 실행에 옮겨 의정부 100년 먹거리 창출에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문화관광 서비스 중심의 100년 먹거리를 완성하겠습니다.먼저 문화관광 분야 주요 사업은 의정부시 산곡동 396번지 일원에 조성될 복합문화융합단지, 미군 반환 공여지에 각종 테마 공원과 문화관광콘텐츠진흥원 · 의정부시컨벤션센터 건립 등이다.복합문화융합단지는 문화·관광·쇼핑·체류 등 복합형 단지로 YG엔터테인먼트의 K-POP클러스터, 뽀로로 테마랜드, 프리미엄 아웃렛이 들어서 향후 의정부
'평화경제의 중심, 새로운 경기도를 만들겠다'문재인 정부 동반자, 깨끗하고 유능한 지방정부로 경기도민의 행복 가꿀 것경기도가 동북아 물류중심지로, 세계의 혁신산업 허브로, 동부는 규제 합리화를 통해 공정한 장을, 서해안 권역은 산업과 생태환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Q. 후보님이 밝히는 새로운 경기도는 어떤 정책으로 경기도민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주실 것인지 소개해주십시오.경기도가 갖고 있는 자원이나 역량, 잠재력이 중앙정부를 위해서 일방적으로 쓰이거나 서울을 보조하는 역할이 아니라 온전하게 경기도 발전에 쓰여야 한다. 일명 ‘경기 퍼스트’ 공약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의 중심인 경기도를 만들겠다는 의미다.일단 경기도민이 자랑스러워 하려면 전국의 어느 지방자치단체보다도 삶의 질이 높아야 한다. 복지의 수준도 전국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경기도는 중앙집권적 구조, 서울 중심의 편향된 정책 등으로 인해 그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한 지역이다. 지난 16년간 경기도를 장악한 구태 기득권 세력의 책임이 크다. 말만 앞세웠고 사적 이익 추구에만 혈안이 됐던 이들로 인해 도민의 삶과 지역발전은 나아진 게 없다. 최고의 잠재력을 가진 최대
'새로운 일자리 70만개를 만드는 경제도지사'서울을 품고 대한민국을 선도하며 세계 대도시와 경쟁하는 경기도Q. 지난 5월 9일 경기도지사 재선에 도전장을 제출했다. 출마를 결심하게 된 동기와 6.13 지방선거에 임하는 각오는민선 6기 성과 위에 새로운 일자리 70만개를 만드는 경제도지사 될 것이다. 일자리는 줄고 어려운 민생경제의 안정화를 위해서 경제도지사로서 대한민국 성장동력, 일자리창출을 이끌고 가겠다. 이미 민선 6기에서 대한민국 일자리를 절반 넘게 만들어 이를 증명한 바 있다. 일자리를 만드는 주체는 기업, 민간이다.민선 6기에서 전국 일자리 절반 넘게 만들며 대한민국 경제엔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2014년 7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3년 6개월 동안 경기도 취업자 증가가 62만1천명으로 전국 50.7%를 차지해 왔다. 이같은 결과로 ‘2017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고용부장관상)’수상, ‘201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종합대상(대통령상)’등을 수상했다. 아울러 2017년 12월은 전국에서 새로 생겨난 일자리 중 84%인 21만개를 창출했다. 지금까지 주요일자리 정책으로 ▲(청년일자리) 청년구직지원금, 청년통장, 청
“학교 공교육을 반드시 바로 세우겠다”고등학교 다양화, 중학교 진로교육, 교권확립 3대 핵심공약인성과 창의성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의 본질에 충실중도와 보수를 표방하고 있는 임해규 경기도교육감 후보가 지난 29일 수원시 영통 소재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교육정책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경기도 31개시군 우수지역언론 협의체인 경기도지역문협의회는 김숙자 회장, 이영호 직전회장, 강명희 기획이사, 김동인 정책이사 등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개소식을 갖고 선거전에 돌입한 임 교육감 후보를 만나 경기도민의 알권리를 위해 경기교육정책 공약 및 방향에 관해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Q. 교육감 선거에 나선 이유는?고등학교의 다양화, 중학교 진로교육, 교사들이 사명감과 열정을 갖도록 교권확립의 학교의 공교육을 바로 세우는데 뜻을 펼치겠습니다.교육감이 교육을 바로 알지 못하면 권위가 서지 않습니다. ‘경청하는 교육감’, ‘소통이 잘되는 교육감’,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바람직한 정책을 만들어내는 교육감’이 되겠습니다.이제는 이념이나 구호를 걷어내고 교육의 본질로 돌아가 공교육의 경쟁력을 되살리고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우리 아이들의 희망의 교육을 만들어내는데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며 그 주변에 인접한 이른바 '옆세권' 아파트가 최근 분양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경기 북부지역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의정부 고산지구는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작년에 개통함에 따라 강남에서 잠실까지 20~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한 대표적인 옆세권 지역이다.또한, 인근 지하철 7호선 탑석역의 연장이 확정되었으며 2024년 개통예정인 GTX C노선 이용 시 향후 의정부에서 삼성까지 73분에서 13분으로 대폭 줄어들게 된다.고산지구에는 또한 경기 북부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융합단지가 들어서 문화, 쇼핑, 자연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조 7000억 원의 투자 효과와 4만여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되는 고산지구 복합문화융합단지는 2021년 말 조성 계획이며 65만m² 규모의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YG K-POP 클러스터, 뽀로로 테마랜드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이러한 각종 호재와 교통인프라가 우수한 고산지구에 대방건설이 '의정부고산 대방노블랜드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으로 오픈 준비가 한창이다.'의정부고산 대방노블랜드 아파트'는 지상 19층~25층 10개 동 규모에 총 932가구가 들어서고 73~74㎡, 84㎡ 형으로 구
경기북부지역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서는 의정부·양주·동두천·연천·포천시 자치단체장 후보 합동인터뷰를 진행한다.인터뷰 순서는 정당별 공천이 확정된 후보자와 협의하여 진행되며, 형평성 유지를 위해 공통질문 4개항, 개별질문 1개항으로 진행된다.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탑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뉴스미디어, 의정부신문 등 7개 매체로 구성됐다.릴레이 인터뷰 12번째는 지난 5월 23일 바른미래당 김홍규 동두천시장 후보와 실시했다.편집자 주Q. 출마의 변현재 동두천은 60여년 미군 주둔과 수도권 규제 등으로 인해 도시의 중장년, 청년들이 애향심 속에 적을 두고 있지만, 일자리가 없는 탓에 타 지역으로 원정 출근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재정자립도 최하위라는 꼬리표와 함께 미군 공여지의 평택 이전은 10년 넘게 미뤄져 지역경제는 그야말로 파탄의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주변지역인 양주, 파주의 급속한 발전에 대조하면 동두천은 퇴화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위기는 기회라고 합니다. 우리 동두천도 더 이상 머물러 있을 수는 없습니다. 저 김홍규에게는 동두천의 미
경기북부지역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서는 의정부·양주·동두천·연천·포천시 자치단체장 후보 합동인터뷰를 진행한다.인터뷰 순서는 정당별 공천이 확정된 후보자와 협의하여 진행되며, 형평성 유지를 위해 공통질문 4개항, 개별질문 1개항으로 진행된다.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탑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뉴스미디어, 의정부신문 등 7개 매체로 구성됐다.릴레이 인터뷰 11번째는 지난 5월 23일 박형덕 자유한국당 동두천시장 후보와 실시했다.편집자 주Q. 출마의 변"떠나는 동두천이 아닌 돌아오는 동두천을 만들겠습니다."12년 시의원과 도의원을 통해 동두천의 살림과 미래계획을 설계했습니다. 항상 가슴이 답답했습니다. 동두천의 미래가치가 충분한데도, 낡은 군사도시의 울타리에 갇힌 시정을 보면서 늘 마음이 무거웠습니다.재정자립도가 경기도 내 최하위 수준이고, 발전전략을 만들어낼 예산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신도심이 형성되면서 지역내 균형발전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동두천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새로운 모멘텀을 만들어야 합니다. 주민의 요구는 ‘삶의 질 향상’을 원하는데, 주민중
경기북부지역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서는 의정부·양주·동두천·연천·포천시 자치단체장 후보 합동인터뷰를 진행한다.인터뷰 순서는 정당별 공천이 확정된 후보자와 협의하여 진행되며, 형평성 유지를 위해 공통질문 4개항, 개별질문 1개항으로 진행된다.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탑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뉴스미디어, 의정부신문 등 7개 매체로 구성됐다.릴레이 인터뷰 10번째는 지난 5월 18일 왕규식 더불어민주당 연천군수 후보와 실시했다.편집자 주Q. 출마의 변의정활동 8년의 경험과 토대를 바탕으로 현 집행부의 정책실패, 예산낭비, 전시행정을 → 책임행정으로 공평인사, 공직자의 사기진작과 신뢰받는 공무원 상을 만들고, 군민의 의견 수렴 정책 반영Q. 후보자의 대표공약은 무엇인가?(3가지)① 의료원 도립병원(도립의료원)화 추진② 경원선 전철노선 신탄리 까지 연장 및 전곡역, 연천역사 부분 교량 화 사업추진 설계 변경③ 전곡읍내 청소년 군 장병을 위한 복합 문화회관(작은 영화관) 건립 추진Q. 생각하는 지역의 현안사업과 복안은? (3가지)① 노인문제, 노인인구 60세 이상 14,000명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