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장흥 관광지 및 유원지(송추, 일영, 신흥)를 중심으로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단속은 오는 8월 31일까지 토․일요일과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정차 금지구역 내 8분 이상 주․정차된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단속구간은 송추유원지(송추계곡 입구~공영주차장), 장흥관광지(장흥면사무소~예뫼골삼거리), 일영 신흥유원지(신흥유원지~일영유원지) 이다.단속반은 교통과 전직원을 대상으로 2개조(2인 1조)로 편성 CCTV 탑재차량 2대를 이용하여 순찰 단속을 하며, 장흥관광지는 시설관리공단, 송추유원지는 북한산국립공원 측과 협조체계를 구축 운영한다.또한, 상습 불법 주․정차 발생지역에 대해 통제라인 및 안내표지판을 부착하고, 단속 구간 내 홍보현수막 게시 및 교통질서 계도안
양주시의회(의장 황영희)는 28일 지난 21일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제249회 임시회를 폐회했다.금번 임시회는 양주시의회가 의장단을 구성하고 갖은 첫 번째 임시회로 간단회 개원식과 함게 진행됐다.황영희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개원이 늦어진 것에 대해 시민여러분께 양주시의회를 대표하여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히고, ‘선비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서 목숨을 바친다 라는 의미의 사위지자사라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이어 황영희 의장은 ‘20여년간 공약으로 그림만 그리던 국지도 39호선 사업을 비롯한 각종 현안 사업들에 대해서도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양주시의회에서 적극 협력함은 물론 국회의원과 시장간의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금번 임시회에서는 제7대 양주
의정부시는 7월에 실시한 친절 모니터링 결과 이달의 BEST 친절공무원으로 신곡1동주민센터 이기승 주무관을 선정했다. 이기승 주무관은 신곡1동주민센터에서 노인복지, 주거복지, 보건, 국가유공자 관리, 이웃돕기, 서비스연계, 문화바우처 등 사회복지 업무를 담당하면서 환한 미소와 친절한 말씨로 일어서서 민원인을 맞이하고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등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이달의 BEST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친절 3S(Stand up, Smile, Say yes) 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민원인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업무를 처리하여 민원인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의정부시는 매달 민원창구 담당자를 대상으로 4개 항목으로 이루어진 친절3S운동 평가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으며, 평가결과 우수자를 “이달의 BEST 친절공무원”으로 �
양주시는 7월 정기분 재산세 72,365건에 대한 149억원을 부과했다.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주택분 1/2과 건축물분으로 6월 1일 기준 재산 소유자에게 부과됐으며 신축건물 증가 및 신축건물 기준가액 상승(62만원→64만원)에 따라 지난해보다 11억여원(1.08%)이 증가됐다.또한 올해부터 신탁재산의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기존 위탁자에서 수탁자로 변경되었으며 연간 납부할 세액이 10만원 이하일 경우 7월에 일괄고지 된다.납부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은행 CD/ATM(신용카드 납부 가능),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 지로(www.giro.kr), ARS 전화(080-999-3300), 스마트 위택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신용카드 포인트 등 다양하고 편리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제산세 납부기간을 경과할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되며 납부 마감일에는 금융기관 혼잡 및 인터넷 접속 폭주로 인해 �
양주시의회는 지난 6월 25일 지방자치법 제45조 제1항에 따라 제248회 양주시의회 임시회 집회공고에 따라 1일 임시회를 개회했으나, 의장단 구성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정회하였으나, 15일 제7대 양주시의회 전반기 의장단의 원구성에 극적인 합의를 하고 제2차 본회를 속개해 의장단을 선출했다.회의규칙에 따라 다선의원인 황영희 의원의 진행으로 의장선출의 건이 상정되어 제7대 의회 양주시의회를 이끌어갈 의장과 부의장 투표를 실시한 결과 의장에는 황영희 의원이, 부의장에는 김종길 의원이 각각 선출되어 2년간 양주시의회를 이끌어 가게 됐다.황영희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그 동안 원구성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시민여러분께 사죄의 뜻을 전한다’고 밝히고, ‘앞으로 더욱더 의정활동에 매진하여 양주시발전을 위해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15일 열린 조례규칙심의위원회에서 민선6기 조직개편을 위한 ‘포천시 행정기구 설치 및 지방공무원 정원조례’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민선6기 조직개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먼저, 2담당관, 3국, 19과, 2직속기관, 2사업소, 14읍면동, 1의회기구로 구성된 현행 기구를 2사업소를 폐지하고 23과로 확대 운영하도록 했다. 국단의 명칭 중 ‘경제생활지원국’은 ‘경제복지국’으로, ‘한탄강개발기획단’은 ‘행복도시건설단’으로 각각 변경했다.총무국에는 ‘민원과’를 ‘민원토지과’로 명칭을 변경하고, ‘도서관사업소’는 평생학습 기능과 통합하여 ‘평생학습센터’로 변경하고, ‘서울사무소’와 함께 사업소 체제에서 총무국으로 이관 했다.경제복지국에는 매년 증가하는 복지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종전 ‘주�
의정부 홍문종 5위, 포천 김영우 9명 중 9위 ▲ 7.14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새 당대표로 선출된 김무성 의원지난 1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김무성 의원이 5만2706표를 얻어 1위를 차지해 당대표에 선출됐다. 김 의원은 당내 당권 경쟁의 유력한 경쟁 후보로 거론됐던 서청원 의원과 피 튀는 선거경쟁을 펼쳐왔으며 서 의원이 3만8293표를 얻어 1만4409표를 앞서 당선되는 기염을 토해냈다. 7대3 비율이 반영된 당원투표와 일반 국민 상대 여론조사에서도 앞선 김무성 의원의 l번 당권 승리는 시사 하는 바가 크다. 향후 대권도전의 교두보역할을 할 수 있는 당권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김무성 의원의 당선으로 ‘친박의 구도’에 변화가 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이번 당권 경쟁에서 의정부 홍문종 의원( 3선, 전 사무총장)과 포천의 �
의정부시 행정혁신위원회(위원장 박승식)가 지난 10일 제6차 전체회의를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하고 올해 하반기 연구과제를 선정했다.금번 전체회의에서는 민선6기의 새로운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고등교육 거버넌스 체제 구축 및 운영방안”을 포함하여 총 12건의 연구과제를 선정하고 문향재 조찬포럼 일정과 제7회 연구과제 발표회 등 하반기 일정을 확정헸다. 행정혁신위원회는 지난 2010년 11월 대학 및 연구소 등 각계 전문분야의 박사급으로 4개 분야 50명으로 구성된 기초자치단체에서는 독보적인 자문기관으로, 그동안 총 85건의 과제를 연구하여 시정에 반영하여 추진하고 있고, 특히 시 승격 50주년 기념 ‘미래전략트랜드 개발방안’ 연구는 시의 미래 청사진을 밝히고 있다.더욱이 2013년 1월부터 개최한 “문향재 조찬포럼”은 시책의 추진상 문제�
의정부시는 2014년 7월 정기분 재산세 14만여건, 271억원을 부과 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년대비 8.27%, 21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시는 개별주택가격, 개별공시지가의 상승과 건물 신축가격기준액이 증가한 것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방세법 제146조제2항제2호 규정에 의하여 2014년부터 대형마트, 백화점, 11층이상의 건축물 등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3배 중과 규정 신설 등으로 재산세가 큰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부동산을 소유한 자에게 7월과 9월에 나누어 부과하는 것으로 이번 7월에는 주택분(세액의 2분의 1)과 건축물분(주거외 사무실, 상가 등)이 부과되는 것으로, 주택분 중 재산세 본세가 10만원 이하인 경우는 7월에 연납으로 부과된다.재산세 납부기한은 7월 3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에서 현금카드(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
의정부시 보건소는 2014년7월10일부터 8월30일까지 전국에서 처음으로 금연사업과 연계된 지도점검을 시범적으로 실시한다고 한다.그동안 의정부 보건소는 금연구역지정 5,283개소에 대한 금연구역 표지판을 설치하고 금연 스티커를 붙이는 한편, 금연구역지정 장소임을 알리는 홍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왔다.또한 금연환경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일반 시민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금연클리닉 운영,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연교실 운영, 기타 전광판, 캠페인, 위생교육, 건강체험관 운영 등을 통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곳곳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아울러, 보건소는 금연구역 대상시설에 대해 정기 및 수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게임시설, 음식점, 공원 등 흡연으로 인한 업체간, 관리자와 손님, 흡연자와 비흡연자간의 갈등 증폭으로 간접피해의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