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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행정복지센터, 자원봉사나눔터 개소

자원봉사활동 확산으로 나눔문화 조성 기대

자원봉사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자원을 발굴, 연계하기 위해 송산자원봉사나눔터가 17일 개소했다.

송산자원봉사나눔터는 지난 6월 개소한 호원자원봉사나눔터에 이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의 2번째 거점센터로써, 자원봉사코치가 주 5일 교대로 근무하며 1365자원봉사포털을 홍보하고 회원가입, 신청, 확인서 발급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자원봉사활동 업무를 지원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송산행정복지센터 유근식 국장, 이영재 자치민원과장,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박범서 이사장, 김호득 자원봉사센터장, 이상붕 송산2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자생단체장과 자원봉사코치 등 40여명이 참석해 현판식을 가졌다.

유근식 국장은 앞으로 송산자원봉사나눔터를 통해서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과 나눔문화가 확산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모범적인 운영사례가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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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대 총동문회, 허위 보도 강력 대응…모교 명예 지킨다
신한대학교 총동문회가 일부 언론의 채용비리 및 부당급여 의혹 보도에 대해 '사실 확인 없이 학교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총동문회는 28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번 사안은 징계를 앞둔 일부 교수와 이해관계자 간의 결탁 의혹이 얽힌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이 단편적인 제보에만 의존해 사실처럼 보도했다"며 "이는 교육기관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모교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허위 제보와 왜곡된 보도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필요 시 법적 조치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신한대 교원징계위원회는 지난 10일 학생 인권침해와 갑질 행위로 신고된 교수 4명에 대해 중징계를 의결했다. 학교 측은 이후 허위 제보 의혹자들에 대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며, 총동문회는 이를 "학생 권익 보호와 인권 존중을 위한 정당한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총동문회 관계자는 "학교가 교육기관으로서의 본질을 지키기 위한 조치를 내린 만큼, 대학 구성원의 자정 노력을 지지한다"며 "신한대가 명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 왜곡된 제보의 실체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필요할 경우 동문회 차원의 사회적·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며 대학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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