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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경기도의회…의장, 부의장단 선출

  • 등록 2010.07.13 12:52:33

 경기도의회…의장, 부의장단 선출


‘김경호 도의원(의정부 2) 부의장에 선출돼’


 

원 구성을 두고 파행을 거듭한 경기도의회가 극적인 합으로 정상화 되면서 13일 오전 10시 제251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의장과 부의장을 투표로 선출했다.


이날 투표결과 제8대 전반기 경기도의회 의장에 민주당 허재안 의원(성남2)이 선출됐으며, 부의장에는 민주당 김경호 의원(의정부2)과 한나라당 강석오 의원(광주2)이 선출돼 2년 동안의 임기를 수행하게 됐다.


의장에 선출된 허재안 의원은 총 투표자 126명 중 105명의 지지를 얻어 의장에 선출됐으며, 김경호 의원은 투표자 126명 중 112명, 강석오 의원은 투표자 128명 중 101명의 지지를 얻어 각각 부의장에 뽑혔다.


허재안 신임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의장의 중책을 맡겨준 1,200만 도민과 동료의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소통하는 의회, 견제하는 의회를 슬로건으로 도민에게 믿음을 주는 의회, 도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집행부를 견제하고, 소수의 의견도 겸허하게 수렴하며, 동료의원들의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도의회는 이날 의장단 선출에 이어 16일 오전 3차 본회의를 열어 운영위원회를 포함, 11개 상임위원장 선출 및 상임위 위원을 선임하며, 김문수 도지사와 김상곤 교육감에게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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