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가 전철1호선의 연장 증편 운행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에 앞장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전철1호선은 양주역까지만 운행하는 열차와 양주역을 지나 소요산과 동두천까지 운행하는 열차로 나누어져 운행되고 있어 덕계역 및 덕정역 인근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전철 이용에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양주시의회 박길서 의원을 비롯해 황영희 의장, 홍성표 의원 등 양주시의회 의원들은 집행부 및 코레일 측에 덕정역까지 연장 증편 운행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양주시의회 의원들은 "덕정역 인근은 아파트 단지를 비롯해 서정대, 예원예술대 등 전철 이용인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양주역까지만 정상 운행되고 있어덕정역과 덕계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전철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한편, 박길서 의원은 지난 행정사무
오는 10월 28일 실시되는 의정부시 제3선거구(신곡1·2동, 장암동) 경기도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박돈영 후보가 지난 13일 오후 4시 신곡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이날 개소식에는 문희상 국회의원 및 김민철 지역위원장, 이찬열 경기도당 위원장, 김현삼 경기도의회 새정치연합 대표, 김원기 경기도의원, 최경자 의정부시의회 의장, 권재형·김이원·안지찬·안춘선·장수봉·정선희 의원을 비롯해 김기형 전 의정부시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부인 윤지인씨, 김동구 김병갑 전 경기도의원, 윤양식·박창규 전 의정부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교육전문가'를 자임하는 박돈영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2005년부터 의정부 교육과 연을 맺어 일하면서 아이들과 학부모님들, 그리고 선생님들과 소통하고 열린 마�
오는 10월 28일 실시되는 의정부 제2선거구(의정부2동, 호원1·2동) 도의원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강은희후보가 지난 13일 오후 2시 회룡역 부근 회룡타운 3층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문희상 국회의원 및김민철 위원장을 비롯해 최경자 의정부시의회 의장, 김원기 도의원, 김이원·장수봉·권재형·안지찬·정선희·안춘선 시의원 등 새정치민주연합 의정부 당직자들과 의정부노인회 이만수 회장, 김수복 청소년지도위원장, 박범서 의양동통합추진위원장, 김향선 의정부사회복지사협회장 등 관변단체장과 의정부2동, 호원1·2동 경로당회장 등 많은 지역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하는 등 강 후보를 지지하는 300여명의 많은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루었다. 강은희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남은 2년 반이라는 짧은 �
오는 10월 28일 치러지는 경기도의원 의정부 제2·3선거구 재·보궐선거 후보등록이 지난 9일 최종 마감된 가운데 후보자들의 정보가 중앙선거관위원회 홈페이지에 공개됐다.이에 본지는 유권자들이 의정부시를 위해 일할 일꾼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후보자들의 정보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게재된 자료를 근거로 분석해 보았다. 의정부 제2선거구(호원1·2동, 의정부2동) 새정치민주연합 故 조남혁 전 의원의 불의의 사고사로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의정부 제2선거구에 새누리당 정진선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강은희 후보가 출마했다. 두 후보자 모두 의정부 출생으로 지연 및 학연, 혈연이 총동원된 치열한 선거전이 치러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새누리당 공천을 받은 정진선 후보는 의정부시의회 제4대 의원을 역임한 바 있으며, 의정부시 자원봉사센터�
故 조남혁 경기도의원의 불의의 사고사로 오는 10월 28일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의정부시 제2선거구(호원2동, 의정부2동)에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정진선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0월 9일 호원동 다메오상가 3층에서 개최됐다.이날 개소식에는 홍문종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상도 의정부시갑 당협위원장, 강세창 전 의정부시장 후보, 김정영·박순자 경기도의원, 구구회·김일봉·김현주·박종철·임호석·조금석 의정부시의원, 김남성 경기도당 대변인, 이경석 부대변인, 김시갑·박형국 전 도의원, 이학세 전 시의회의장, 원기영 애향회 회장 등 전·현직 시·도의원 및 당 관계자들이 대거 총출동했다.이뿐만 아니라 제3선거구에 출마한 국은주 후보, 김용우 의정부YMCA이사장, 김점순 의정부평통 회장, 정동환 전 양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성일 경기사랑재단 이사�
경기북부지역 주민들의 숙원인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 통행료 인하가 가시화될 전망이다.국토교통위원회 정성호 의원(새정치연합, 양주·동두천)이 국토교통부와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서울외곽순환도로 통행료 인하 공동 연구용역 및 공단법 개정 등을 추진하겠다”는 답변을 받아냈다.정 의원은 지난 10월 8일 열린 국토교통부 국감에서 국민연금공단 최광 이사장 및 국토교통부 김일평 도로국장을 상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차별적인 통행료 문제와 해결방안을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정 의원은 “570만 수도권 북부 주민들이 남부구간에 비해 2.6배나 비싼 통행료를 지불하는 것은 정의롭지 못하다”며 “국토교통부와 국민연금공단은 자본재구조화를 포함한 통행료 문제 인하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야한다. 이를 위한 공동 연구용역 추진 및 ‘국�
오는 10월 28일 실시되는 경기도의원 의정부 제3선거구(신곡1·2동, 장암동) 재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국은주 후보가 10월 7일 오후 1시30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국은주 후보의 선거사무소 옥상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홍문종 국회의원(의정부을)을 비롯해 강세창 전 의정부시장 후보, 경기도의회 김정영 의원, 의정부시의회 구구회, 김일봉, 김현주, 박종철, 임호석, 조금석 의원, 김남성, 김시갑, 류기남, 원기영 전 도의원, 김성일 경기사랑재단 이사장, 김원우 경민대 평생교육원장, 김점순 민주평통 의정부지회장, 신영모 의정부생활체육회장, 이상백 제일시장번영회장, 한상용 경민대 최고경영자과정 총 원우회장, 당관계자 및 지지자 200여명이 참석했다.또한 故 조남혁 의원의 불의의 사고사로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의정부 제2선거구(호�
의정부시는 오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에 걸쳐 치러질'제2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완료했다. 지난 2002년도 경기도체육대회 개최 이후 13년만이다.안병용 시장은 5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번 대회를 의정부시가 개최함으로써 경기도민의 건강증진과 체력증진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하고 따뜻하고 정감 있는 손님맞이로 희망도시 의정부시의 이미지 제고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대축전이 되도록 43만 의정부시민이 한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제2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인구수에 따라 1부 15개 시와 2부 16개 시군으로 나누어 22개 종목에 3만5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 관람객 등이 참여한다.이번 대회 개회식은 예산 절감과 불필요한 시간을 단축하면서도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로
의정부시의회 최경자 의장이 10월 2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6회 한국전문인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사단법인 한국전문기자협회는 이날 수상한 각 분야 전문인을 선정하기 위해 공적 조서와 공약 이행 언론보도내용을 기반으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심의위원회를 구성·평가했다. 각 기관 단체장과 언론인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시상식에는 △혁신성 △참신성 △공약실현 가능성 등 3개 분야 25개 세부지표에 따라 환산해 평가가 이뤄진 가운데 27명의 최종 수상자가 선정됐다. 최경자 의원은 제5대, 제6대, 제7대에 걸쳐 선택된 의정부시의회 최초 3선 여성 시의원으로서 이번 제7대에서는 의장으로써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 편익증진과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열린의회, 신뢰�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이 노동조합(위원장 양병준)과 지난 9월 30일 임금피크제 도입에 전격 합의했다.노사는 그간 임금피크제 도입을 위해 여러 차례에 걸쳐 의견 공유 및 직원 설명회를 개최하고, 설문조사 등을 통해 노사 간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해 온 결실을 보게 됐다.공단의 임금피크제는 정년퇴직 3년 전 부터 적용된다. 임금조정 부분은 퇴직을 앞둔 3년 전 10%, 2년 전 15%, 1년 전 20% 등으로 인건비가 조정될 예정이다.노만균 이사장은 “임금피크제 적용 대상자에게는 그동안 쌓아온 업무경험과 역량을 고려해 적합한 직무를 부여하고 퇴직 후에도 퇴직자 일자리 우선채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상생할 수 있는 제도를 검토하여 합리적인 임금피크제를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공단은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절감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