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종 새누리당 양주·동두천 당협위원장이 22일 내년 4월 13일에 실시되는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경기도 양주·동두천 지역의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세종 위원장은 이날 양주시 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 양주지역 시도의원과 양주시장 출마희망자, 핵심당직자들과 함께 충혼탑을 참배하고 기자회견을 가졌다.이 위원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양주·동두천 3만불 시대를 열기위해서는 인물 교체 없이는 민생개혁이나 변화와 혁신이 어렵다는 것을 지난 4년간 지켜봐 왔기 때문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야당은 퇴출직전의 부실기업이고, 4년 전 야당 후보는 ‘당을 보지 말고 인물로 판단’해달라고 호소했지만, 자신의 소속 정당도 폄하하며 자신만 봐달라고 외쳤던 후보의 4년은 어떠했습니까?"고 반문했다.이어 그는 "7호선이 연장됐습니까? 39번 국지도가 시원스레 뚫렸습니까? 여러분의 살림살이가 나아지셨습니까?"라며 "말로만 일하는 국회의원 필요없고, 행사장만 기웃거리는 떠돌이 식객도 필요 없다"고 인물교체론을 역설했다.덧붙여 "언제까지 4년마다 반복되는 속 빈 강정과 같은 메아리에 현혹될 것이며, 무책임한 부실기업의 직원과 우량 기업의 전도
문희상 국회의원(새정치, 의정부갑)이 지난 20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2015 대한민국 모범국회의원대상' 시상식에서 최고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모범국회의원대상은 한국언론기자협회가 주최하고, 언론단체와 언론사, 시민사회단체 등이 수상자 선정에 참여했다.대회조직위원회는 2015년 1년간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보여준 국회의원을 추천받아 법률안 발의 현황 및 국회 본회의 출석현황, 상임위원회와 국정감사 활동, 언론 보도 내용과 사회공헌사항을 면밀하게 자체 심사하고, 종합적인 평가로 수상자를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다.최고대상을 수상한 문희상 의원은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한 것 뿐인데, 최고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죄송하고 감사하다"며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국민만을 바라보며,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문희상 의원은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출석율이 높기로 유명한 정치인 중 한 명이다. 2015년에는 당론으로 불참한 한번을 제외하고 100% 본회의에 출석하였으며, 국회부의장이나 비대위원장을 역임하면서도 상임위원회에 빠지지 않고 출석해 날카로운 질의를 보여준 바 있다.한편, 이번 대한민국모범국회의원
신한대학교(총장 김병옥)는 201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신입생 512명을 선발한다. 정시모집에서는 고교 이수계열에 관계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교차지원에 따른 가감점이 없다. 단, 지원하고자 하는 전형의 모집단위에서 요구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역에 응시해야 한다. 또한 수험생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어, 수학의 경우 A,B형 구분 없이 모두 지원 가능하며 이에 따른 가감점이 없다.신한대학교 모집단위는 전공계열을 고려하여 군별 배치가 되어 있음을 활용하여야 한다. 가군에 자연계열의 식품조리과학부, 보건계열의 임상병리학과, 방사선학과, 치기공학과, 치위생학과, 뷰티헬스전공, 안경광학정공, 간호학과가 배치되어 있고, 나군에 인문사회계열의 공법행정학과, 유아교육과, 사회복지학과, 언론학과, 글로벌통상경영학과, 글로벌관광경영학과, 국제어학과와 예체능계열의 디자인학부, 공연예술학과가 배치되어 있으며, 다군에 공학계열의 에너지환경공학과, IT융합공학부, 섬유소재공학과, 자동차공학과가 배치되어 있으므로 전공계열을 고려하여 지원하는 것이 좋다.특히 신한대학교는 취업에 강한 사회·현장 맞춤형 인재를 길러내고 있다.보건계열은 신한대의 대표적 특성화 분야. 임상병리학과
새누리당 의정부을 박인균 전 당협위원장이 내년 4월13일 치러질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지난 12월 17일 의정부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한 박 전 위원장은 의정부시청 기자실을 찾아 내년 총선 출마를 공식 발표했다. 박 전 위원장은 출마의 변을 통해 "경기도에서 수원 다음 두 번째로 시로 승격하여 한동안 경기북부의 수부도시로 자리매김했던 우리 의정부가 수도 서울의 위성도시 중 가장 발전하지 못 한 오늘의 현실은 안타깝기 그지없다"며 "이런 점에서 이번 20대 총선은 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실로 중차대한 선거가 아닐 수 없으며, 따라서 존경하는 유권자 여러분의 신중한 판단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해 말했다.특히 그는 "시장이 살림을 하는 주부라면 국회의원은 가장(家長)으로, 가장인 국회의원이 중앙무대에서 열심히 일해 돈을 많이 벌어 와야 지역이 발전할 수 있는 것"이라며 "그런 점에서 현역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이 어떠했는지는 유권자 여러분께서 더 잘 알고 계시리라 믿으며, 눈으로 확인되는 지역현실은 물론 역설적으로 본인 스스로 제작 배포한 의정보고서에도 잘 나타나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당 지역구 국회의원인 홍문종 의원의 의정활동을 우회적으로
푸른터맑은의정부21실천협의회 소속 평화도시위원회(위원장 이평순)는 지난 12월 16일 전문가들과 시의원을 초청해 '의정부시 유니버설디자인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정보도서관 시네마천국에서 개최했다.평화도시위원회는 2015년 사업목표인 '의정부시 유니버설디자인 도입을 위한 사업' 정책토론회를 통해 '의정부시 공공시설물에 대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으로 결론 짖고 마무리했다.이날 정책토론회에는 의정부시의회 최경자 의장, 박종철 시의원, 유재복 의정부의제21 공동대표가 참석했다.이평순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화도시위원회 위원 14명이 지난 일년동안 ‘공존과, 평등, 안전과 돌봄, 배려가 일어나는 의정부시’를 위해 모니터링사업과 찾아가는 유니버설디자인 교육, 자체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고, 이 정책토론회를 통하여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위원들의 활동이 마중물이 되었으면 한다"며 의정부시의 발전을 위한 좋은 의견과 활발한 토론을 주문했다.최경자 의장은 축사를 통해 "모두를 위한 차별 없는 디자인 유니버설디자인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의정부시민을 위한 평화도시위원회의 활동에 감사한다"고 밝혔다.평화도시위원회 유애형 위원의 '의정부시민 유니버
김석범 의정부시의사협회장이 내년 4월 13일에 치러질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새누리당 의정부 갑구 출마를 선언했다.지난 12월 15일 오전 10시 의정부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을 한 김석범 회장는 같은 날 오후 3시 의정부시청 기자실을 찾아 내년 총선 출마를 공식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지금은 국민의 삶을 최우선시하고 디지털 시대에 맞는 변화를 이끌어 나갈 새로운 인물의 등장이 필요한 때"라며 "의정부의 발전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문희상 20년 왕국 체제에서 벗어나는 것"라고 강변했다.특히 그는 "문희상 의원은 45년생으로 내년이면 72세로 이제 구시대의 인물과 패러다임으로는 우리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없다"며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 지식정보화 시대에 걸 맞는 사고의 틀을 가지고 있고 새 시대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해 나갈 수 있는 인물이 국회에 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다음은 김석범 예비후보의 출마선언문 전문이다.출마선언문 전문존경하는 의정부 시민 여러분! 저 김석범은 오늘 새로운 의정부 건설을 위해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고자 합니다. 지금은 국민의 삶을 최우선시하고 디지털 시대에 맞는 변화를 이끌어 나갈 새
내년 4월 13일 치러질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 새정치민주연합 의정부을 김민철 지역위원장이 출마선언을 했다.김 위원장은 지난 12월 15일 오후 1시 30분 의정부선거관리위원회을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오후 2시 의정부시청 기자실을 방문해 총선 출마를 공식 발표했다.김 위원장은 출마 선언문을 통해 "잘사는 의정부를 만들기 위한 공정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대 총선에서 의정부시 을지역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한다"고 말한 후"의정부시의 진정한 변화를 통해 잘사는 의정부를 만들고, 성장과 공정의 가치를 통하여 모두가 바라고 꿈꾸는 희망과 비전의 도시를 만들겠다는 약속드린다"며 출마의 포부를 밝혔다.다음은 김민철 위원장의 출마선언문이다.출마선언문 전문존경하는 의정부 시민 여러분!새정치민주연합 의정부(을) 지역위원장 김! 민! 철!입니다. 저는 오늘 잘사는 의정부를 만들기 위한 공정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대 총선에서 의정부시 을지역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합니다.의정부시의 진정한 변화를 통해 잘사는 의정부를 만들고, 성장과 공정의 가치를 통하여 모두가 바라고 꿈꾸는 희망과 비전의 도시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드리려합니다.2015년 우리 국민들은 경제실패와 민
의정부시는 12월 18일자로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책임동제 실시에 따라 서기관 3명과 사무관 11명이 승진되는 등 총 121명에 대한 인사가 이루어졌다.이번 인사에서는 ▲공완식 안전교통건설국장 ▲차준익 송산2동장(책임동) ▲양순복 보건소장 직무대리 등 4급 서기관 3명이 승진했으며, ▲팽재녀 여성가족과장 직무대리 ▲김동수 건축과장 직무대리 ▲민형식 민간투자사업과장 직무대리 ▲원은옥 보건소 동부보건과장 직무대리 ▲이재송 호원2동 자치민원과장 직무대리 ▲홍은숙 호원2동 복지지원과장 직무대리 ▲이영재 송산2동 자치민원과장 직무대리 ▲한수완 송산2동 복지지원과장 직무대리 ▲김태완 의정부1동장 직무대리 ▲왕춘식 신곡1동장 직무대리 ▲이순철 가능1동장 직무대리 등 11명이 5급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인사발령 명단은 다음과 같다.인사발령 명단
연말을 앞두고 의정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10일 민락동 소재 사랑의 교회(담임목사 한병훈)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백만 원상당의 쌀 50포(10kg/1포)를 송산2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또한 사랑의 교회는 이날 3가구에 900장의 연탄도 직접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총 7가구에 2천100장(1백만 원)의 연탄을 전달할 계획이다.같은 날 호원1동 주민 박종춘씨는 호원1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는가 하면, 호원1동 현대아이파크아파트 입주자대표회(회장 이명수)는 추운 연말을 맞아 지역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80박스를 전달했다.이뿐만 아니라 의정부 자동차검사소(소장 신명수)도 연말을 맞아 호원1동 미등록 경로당 새마을 회관에 직접 방문해 쌀 20Kg 3포, 세제, 휴지, 온누리 상품권(10만원) 등을 전달했으며, 호원2동 주민자치센터 요가A반(강사 이해순) 강사 및 수강생 40명도 정성스럽게 모은 이웃돕기 성금 23만원을 동에 기탁했다.한편, 이에 앞선 지난 7일에는 호원1동 ‘이준리버빌’ 이왕근 대표와 이름을 밝히지 않은 두 아들이 어려운 이웃
문희상 의원실은 11일, 국민안전처로부터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0억 8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의정부1동지역의 하수관거정비와 의정부3동 배수펌프장 정비, 시청사 내진보강 등에 쓰이게 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문희상 의원은 “최근 외곽순환고속도로 통행료인하를 위한 용역 착수와 KTX-GTX 연계추진 예비타당성조사 확정에 이어 의정부 시민여러분께 또 하나의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러나 의정부에는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고 예산이 들어갈 사업들도 산재해 있는 만큼 국비확보 등 의정부시의 현안해결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해 나갈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의 확보로 문 의원은 2015년에만 무려 42억 8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함으로써 의정부시는 특별교부세 확보면에서 명실공히 전국 최고수준을 달리고 있다. 문 의원은 올해 2월 재난예방 CCTV 설치 5억원을 시작으로 5월에 호원동 도시공원진입로 설치 8억원, 8월에 방범용 CCTV 설치 7억원, 11월에는 가능2동 노인종합복지관 분관설치 9억원과 녹양어린이공원 재정비 3억원 등 12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014년에도 희망어린이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