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4 (화)

  • 맑음동두천 6.5℃
  • 맑음강릉 14.4℃
  • 맑음서울 9.6℃
  • 맑음대전 10.1℃
  • 맑음대구 10.1℃
  • 구름많음울산 11.7℃
  • 맑음광주 12.8℃
  • 구름많음부산 14.4℃
  • 구름조금고창 8.4℃
  • 흐림제주 16.3℃
  • 맑음강화 6.7℃
  • 맑음보은 7.0℃
  • 맑음금산 7.9℃
  • 구름많음강진군 10.7℃
  • 구름조금경주시 8.7℃
  • 구름많음거제 11.7℃
기상청 제공

로컬뉴스

『봄꽃 반기는 초성1리』

NEW 새마을운동 명품마을 만들기사업 추진

연천군 청산면 초성1리 마을회에서는 지난 1일, 3번 국도변에서 NEW 새마을운동 명품마을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봄꽃을 조성했다.

  2일 청산면에 따르면, 『봄꽃 반기는 초성1리』라는 주제의 마을이미지 가꾸기를 추진하여  주민 40여명이 화단 및 도로변에 자산홍 꽃나무 500주를 식재하였다고 밝혔다.

  청산면 초성1리 마을은 3번 국도상 연천군의 관문으로 외부에서 오시는 방문객들을 보다 산뜻하고 청결함으로 맞이하고자 실시한 주민 자발적 마을가꾸기 행사였다.

   특히 마을 대표인 초성1리 차상필 이장은 5월 3일부터 5월5일까지 개최되는 제21회 연천 전곡리구석기축제 및 제59회 경기도 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앞으로도 주민들과 합심하여 정성스러운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함은 물론 꽃의 화사함과 같이 아름다운 명품마을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의정부 시민단체, CRC 무상양여 앞세운 '릴레이 티켓 판매' 잡음
의정부의 한 시민단체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무상양여 운동'을 앞세워 시민들에게 바자회 티켓을 릴레이식으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공익을 내세운 모금이 사실상 강매로 변질됐다는 비판과 함께, 지난해 불거졌던 개인정보 무단 사용 의혹까지 재조명되며 단체의 신뢰성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 단체는 최근 'CRC 무상양여를 위한 사업 및 활동 기금 마련'을 명분으로 바자회를 개최했다.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인을 지목해 티켓을 구매하도록 하고, 구매자가 다시 다른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식 판매 방식'을 활용했다. 문제는 사전 동의 없는 단체방 초대였다. 일부 시민들은 "지인이 초대해 단톡방을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재 단체방에는 약 600여 명이 참여 중이며, 상당수는 단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해당 단체가 단톡방 인원을 회원으로 포장해 세를 과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시민 A씨는 "티켓 구매 관련 문자가 계속 올라와 의무처럼 느껴졌다"며 "자발적 참여보다는 압박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는 "무상양여라면 서명운동이나 청원으로

사건/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