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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옷에 묻은 김치, 흙, 얼룩 제거방법



흰옷에 묻은 김치, 흙, 얼룩 제거법


 




여름철 많이 입게되는 흰옷. 흰옷을 입다보면 조심하면서도 옷에 음식물을 흘리거나 얼룩을 묻히게 되는데요. 이럴 때 당황하시고 간편하게 제거해보세요.




 


흰 옷에 묻은 김치국물


하얀 와이셔츠를 입고 음식을 먹다보면 김치국물이 옷에 묻어 낭패를 보기 쉽지요. 김치국물은 잘 지워 지지도 않는데요. 이럴 때 양파를 이용하면 쉽게 국물자국을 뺄 수 있습니다. 우선 김칫국물이 묻은 곳을 물에 담가 국물을 뺀 다음, 양파를 잘게 썰어 즙이 나오도록 다져서 이 양파즙을 자국이 난 자리 앞뒤에 골고루 펴서 바릅니다. 그런 다음 천을 말거나 뭉쳐서 하룻밤을 재운후 비누로 빨면 되지요.




 


흰색 마옷에 얼룩이 묻었을 때


카라 부분이 누렇게 변색이 되었을 땐 감자를 반으로 잘라서 묵은 때가 묻은 곳을 문지른 다음 세탁을 해보세요. 여간 잘 빠지지 않던 묵은 때도 잘 씻어져요.




 


옷에 흙물이 들었을 때


감자를 반으로 쪼개어서 얼룩에 문지른 다음 세탁하세요. 흙물이 거짓말처럼 잘 빠진답니다. 또 흰색 마옷에 얼룩이 묻었을 때에도, 옷의 카라 등의 부분이 누렇게 변색되었을 때도 감자를 사용해보세요.




 


볼펜자국에는 물파스로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이거나 사무를 보다 보면 옷에 볼펜의 잉크를 묻히게 되는 경우가 있죠. 이런 경우 볼펜 자국 위에 물파스를 가볍게 두드리면 바로 지워지고 휘발성이라 냄새도 쉽게 사라집니다. 대신 색깔있는 옷은 주의하세요




 


세탁비누를 망주머니에 넣어 이용


아이옷은 중성세제인 세탁비누를 사용하면 보다 안심. 그물망에 비누를 넣어 사용한다. 비누를 망주머니에 넣어 빨래와 함께세탁기에 넣어 몇번 돌린다.




 


요구르트병을 넣어 빨래 엉김 방지


요구르트병 4~5개 정도를 넣어 돌리면 완충역할을 하여 세탁물이 서로 엉김을 방지한다.




 


흰빨래를 삶을 때 달걀껍질 이용


빨래 삶을 때 달걀껍질을 넣으면 표백제 효과를 내서 빨래에 남아있는 얼룩 자국도 없애므로 깨끗해진다. 빨래삶을때 빨래위에 얹어두는 방법으로 이용한다.




 


기저귀 빨래 유연제로 식초 이용


마지막으로 헹굼물에 식초를 떨어뜨리면 유연제가 필요없다.물 한대야에 식초 반컵정도의 분량이 적당. 비눗기도 제거해 기저귀 발진도 예방할수 있다.




 


마지막 헹굼물에 소다를 풀어주면 정전기 방지


마지막 헹굼물에 소다 한 스푼 정도만 물에 타서 빨래를 헹궈주면 옷의 촉감도 부드러워지고 정전기도 없어진다. 소다 특유의 향이 상쾌함을 전해주기도.




 


기름기 묻은 면옷은 삶을때 소금을 넣어준다.


음식을 잘 흘리는 아이들의 옷에는 기름기가 묻는일이 많다.


이런 기름기는 비누로 빨아도 지워지지 않는 것이 문제. 가장 쉽게 사용할 수 있는방법 중 하나는 소금을 이용하는 것. 면빨래의 경우 삶을 때 소금을 함께 넣어주면문제 없다. 기름기를 제거해 줄 뿐 아니라, 표백효과까지 있어 옷 색깔이 선명해진다.




 


때가 심한 빨래는 레몬과 함께 삶는다.


한창 놀이터어 나가서 놀기 좋아하는 아이의 경우 옷에 흙이나 먼지 등 더러움을 잔뜩 묻혀오곤 한다. 특히 양말이나 팔꿈치, 무릎 등에는 심한 때가 끼게 마련. 이럴때는 레몬을 이용해본다. 우선 보통 빨래하듯 세탁을 끝낸다음, 얇게 썬 레몬을 그냥 찬물에 넣고 옷과 함께 끓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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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모두의돌봄' 릴레이 캠페인 동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이효성)가 의정부시가 추진 중인 '모두의돌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내 포용적 돌봄문화 확산과 장애인 고용 인식 제고에 앞장섰다. 20일 공단에 따르면 '모두의돌봄' 캠페인은 의정부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복지를 실현하고, 지역사회 돌봄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시장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관내 주요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장이 순차적으로 참여하는 릴레이형 복지 캠페인으로, 참여 기관이 다음 주자를 지명하며 이어가는 방식이다. 이효성 경기북부지사장은 "지역의 공공과 민간이 함께 취약계층을 돌보는 의미 있는 연대의 장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 확대를 통해 누구나 일할 수 있고 함께 돌보는 포용적 사회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장은 이인영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신소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북부본부장을 지목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 복지 실현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병행할 방침이다. 특히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 고용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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