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세움자립생활센터(소장 권봄, 이하 의정부세움IL센터)는 2026년을 맞아 지역 장애인의 권리 증진과 자립생활 실현을 위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의정부세움IL센터는 의정부를 비롯한 경기북부 지역에서 장애인 권익옹호, 동료상담, 탈시설 지원, 개인별 자립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애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 권익옹호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권익옹호교육'은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인권 의식 향상과 차별 예방, 자립생활 이해 등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3월 중 총 3회 진행되며, 참가자 10명을 모집한다.
발달장애인이 직접 기획과 준비 과정에 참여하는 ‘피플퍼스트대회 준비위원’ 사업도 추진된다. 이는 당사자의 자기결정권과 참여권을 확대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총 8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동료상담 사업도 지속 운영된다. 1대1 개별 동료상담과 함께 장애인 거주시설을 대상으로 한 집단 동료상담을 병행하며, 동료상담가 양성교육과 집단 동료상담가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이 밖에도 연극과 여행을 주제로 한 자조모임을 운영해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또래 간 관계 형성과 심리적 지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설 거주인과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자립생활 체험홈 입주자를 상시 모집한다. 체험홈은 지역사회 자립을 준비하는 장애인에게 실제 생활 환경에서 자립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권봄 소장은 "2026년 사업은 장애인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설계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반 자립생활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업 참여 및 문의는 의정부세움자립생활센터 자립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