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7 (화)

  • 맑음동두천 -4.9℃
  • 맑음강릉 0.8℃
  • 맑음서울 -3.2℃
  • 맑음대전 -3.1℃
  • 맑음대구 1.6℃
  • 맑음울산 1.6℃
  • 맑음광주 -1.3℃
  • 맑음부산 3.1℃
  • 구름조금고창 -2.3℃
  • 구름많음제주 3.2℃
  • 구름조금강화 -5.0℃
  • 맑음보은 -3.5℃
  • 맑음금산 -1.0℃
  • 맑음강진군 -0.5℃
  • 맑음경주시 1.2℃
  • 맑음거제 1.1℃
기상청 제공

정치/행정

양주시 무상 학교급식 완전 전면 실현 2차 범시민운동 선포 기자회견

  • 등록 2010.02.24 18:42:35

양주시 무상 학교급식 완전 전면 실현 2차 범시민운동 선포 기자회견


 


양주시 학교 무상급식 추진운동본부가 무상 학교급식 완전 전면 실현 2차 범시민운동을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양주시 학교 무상급식 추진 운동본부는 24일 양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주시 관내 백석읍, 광적면, 장흥면, 남면, 은현면 초등학생 4,409명이 무상급식 혜택을 받게 됐으나 양주1,2동과 회천1,2,3,4동이 도시 지역으로 분류되어 10,272명의 초등학생이 무상급식에서 제외돼 무상급식 확대를 위한 2차 범시민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양주시 학교 무상급식 추진 운동본부에 따르면 전년 대비 7개 동지역 초등학생 10,272명과 중학생 6,450명을 포함한 총16,722명의 년간 급식비는 37억6천5백9만원이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학생을 제외하면 학교 무상급식에 소요되는 재원은 양주시 총예산 4,344억의 0.8%에 해당하는 금액"이라며 "예비비와 기금등을 통해 충분히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양주시 학교 무상급식 추진 운동본부는 "우리는 현재의 시점에서도 얼마든지 우리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양주시의 재정만으로도 무상급식을 실현할 수 있다'며 "1차에 이어 2차 무상급식 운동 또한 승리할 수 있도록 시민, 학부모 분들과 함께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양주시 학교 무상급식 추진운동본부는 헌법 31조 3항에 명시되어 있는 ‘의무교육의 무상으로 한다’는 정신에 기초하여 지난해부터 초, 중학생 학교급식 문제를 의무교육 차원에서 ‘무상급식’으로 전환되어야 하며, 이를 위한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우리의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미흡하지만 양주시 관내 백석읍, 광적면, 장흥면, 남면, 은현면 초등학생 4,409명에게 올해 3월부터 무상급식이 실시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쉽게도 아이들의 급식문제가 정치논리의 희생양으로 되어 관내 양주1,2동과 회천1,2,3,4동은 도시 지역으로 분류되어 10,272명의 초등학생이 무상급식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이에 우리는 의무교육적, 교육복지적 차원에서도 그렇고, 도농복합도시라는 양주시의 특성과 주민들의 생활경제적 측면을 고려하여 도시지역 초등학생은 물론 의무교육 대상인 중학생 까지 확대하기 위한 ‘양주시 학교 무상급식’ 완전 전면 실현을 위한 2차 범시민운동을 전개하기로 하였습니다.


우리가 동두천ㆍ양주교육청이 마련한 자료를 분석한데 따르면 학생 1인당 부담해야 할 년간 급식비는 •,158원입니다. 따라서 전년 대비 7개 동지역 초등학생 10,272명과 중학생 6,450명을 포함한 총16,722명의 년간 급식비는 37억6천5백9만원(초등학생 23억1천2백8십2만원)으로 됩니다.


여기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150% (전년 차상위 130% - 초등학생 12.2%, 중학생 15.4%)에 해당하는 학생을 제외하면 학교 무상급식에 소요되는 재원은 이보다 적을 것입니다. 이 금액은 양주시 총예산 4,344억의 0.8%에 해당하는 금액으로써 예비비와 기금등을 통해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우리는 현재의 시점에서도 얼마든지 우리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양주시의 재정만으로도 무상급식을 실현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관점이자 의지입니다.


우리는 1차 무상급식 운동 속에서 보내주신 시민들과 학부모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2차 무상급식 운동 또한 승리할 수 있도록 시민, 학부모 분들과 함께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2010년 2월 24일


양주시 학교 무상급식 추진 운동본부


최은자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조국혁신당, 의정부시지역위원장에 '장수봉' 인준
조국혁신당이 의정부시지역위원장으로 장수봉 전 의정부시의회 부의장을 인준했다. 조국혁신당은 26일 장 전 부의장을 의정부시지역위원장으로 공식 인준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준을 통해 당은 경기북부 핵심 지역인 의정부에서 조직 정비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지역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장수봉 신임 지역위원장은 삼성그룹 공채 출신으로 제일모직과 삼성카드에서 근무하며 지역단장 등을 역임한 경영 전문가다. 지난 2014년 제7대 의정부시의회 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했으며, 후반기 시의회 부의장을 맡아 의정 활동과 지역 현안 조율에 참여해 왔다. 장 위원장은 2024년 4월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출마했으나 전략공천으로 경선에는 참여하지 못했다. 이후 전략공천 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선거를 지원한 뒤, 정치 현실에 대한 문제의식을 밝히며 민주당을 탈당했다. 지난해 9월 조국혁신당에 입당한 이후 약 4개월 만에 지역위원장으로 인준됐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인준을 계기로 장 위원장이 2026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의정부시장 후보로 나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기업 현장에서의 실무 경험과 시의회 부의장으로서의 행정 경험을 함께 갖췄다는 점에서 경쟁력을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의정부시, 시민 안전 위협하는 '불법 간판' 집중 정비
의정부시가 최근 발생한 간판 낙하 사고를 계기로 옥외광고물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의정부시는 지난 10일 호원동에서 발생한 간판 낙하 사고와 관련해 유사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시 전역을 대상으로 옥외광고물 긴급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시는 주요 상권과 보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약 960여 개의 간판을 점검했으며, 그 결과 사고 사례와 유사한 설치 형태를 보이거나 지지대 연결부 약화, 부식 등 구조적 위험 요소가 확인된 102곳에 대해 즉각적인 조치에 들어갔다. 시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위험 간판 정비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평화로 일대를 비롯한 주요 구간을 중심으로 월별 전수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면적 5㎡ 이상 간판을 대상으로 허가·신고 여부와 함께 현장 안전 상태에 대한 점검을 병행한다. 이와 함께 현장 신고 접수 창구를 운영하고, 관련 서류 절차를 간소화하는 한편 과태료 및 이행강제금 경감 등 행정·재정적 지원을 통해 자발적인 정비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다만 허가나 신고가 이행되지 않은 불법 간판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병행한다는 입장이다. 현행 '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