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5월 31일 서울 COEX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243개의 자치단체(광역17, 기초226)를 대상으로 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실적에 대한 1차 광역평가(서류심사)와 2차 중앙평가(pt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우수 자치단체를 시상하는 자리다.의정부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 과밀억제지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각종 규제로 열악한 기업환경과 일자리 창출이 어려운 여건에서 민선6기 8·3·5 희망프로젝트의 3만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안병용 의정부시장의 강한 의지와 미군공여지 개발을 통한 일자리 대책을 적극 추진하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지난해에는 14명의 직업상담사를 신규 배치하는 등 의정부일자리센터의 기능 강화로 취업률이 대폭 상승했으며, 북부경기문화창조허브 설립 및 의정부고용복지+센터 개소 등 청년 창업 활성화와 고용서비스 강화에 기여했다.또한, 규제개혁을 통한 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지역맞춤형 브랜드사업인 도심상권 재생프로그램을 통해 전통시장 및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부분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시는 올해 2월 홍귀선 부시장을 단장으로
공사현장 진·출입 게이트 대로변에 설치하루 300~400대 대형공사차량 통행 예정의정부시가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추진중인 직동공원 내 아파트 공사장의 진·출입 게이트가 시민들의 안전을 무시한 채 건설사의 편의대로 설치됐다는 지적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의정부시는 86만4천955㎡에 달하는 직동공원 부지 중 그동안 개발하지 못한 호원동 일대 42만7617㎡에 대해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민간사업자를 선정, 토지주들에 대한 토지보상을 완료하고 공원조성 및 아파트 개발사업을 진행 중이다.이에 민간사업자는 롯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고 지하 2층~지상 27층 규모 17개 동(棟)에 전용면적 59~84㎡ 1850가구(1단지 919가구, 2단지 931가구)로 구성된 아파트 개발사업을 착수했다. 그러나 시공사로 선정된 롯데건설은 아파트 공사부지 내의 토사 및 건축자재 등을 반입·반출할 게이트를 대로변에 설치해, 공사가 시작될 경우 공사차량으로 인해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의 보행 및 차량통행에 커다란 지장을 초래할 전망이다.롯데캐슬 1블럭 공사현장은 인근으로 대단지 아파트 및 음식점 등 상가가 밀접해 있어 공사 초기부터 많은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특히,
의정부소방서(서장, 조경현)는 ‘주택용 소방 시설설치’ 유예기간이 내년 2월 4일자로 도래됨에 따라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촉진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는 지난 2012년 2월 5일자로 개정된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9조에 따라 주택에 설치하는 기초소방시설로, 신규주택은 건축허가 시 설치하고 기존주택은 2017년 2월 4일까지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단, 공동주택(아파트 및 기숙사)은 법정 소방시설이 이미 설치돼 있기 때문에 의무대상은 아니다.이에 의정부소방서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조기설치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홍보활동을 펼지고 있으며,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를 운영해 관련 문의 및 민원처리를 하고 있다.소방서관계자는 “2015년 9월 의왕시 부곡동 다세대 주택화재에서 단독경보형 감지기 덕분에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를 막은 사례 등 최근 주택용 소방시설로 화재가 예방되고 있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소방재난본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체 화재의 24.3
의정부시는 지난 5월 30일자 간부급 승진 및 전보인사 발령에 이어 6월 1일자로 6급 이하 공무원 71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다음은 인사발령 명단이다.
담뱃값 인상 첫 해인 지난해 경기도 성인 남성의 흡연률이 1년 전보다 3.2%p 하락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지난 30일 경기도가 발표한 201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 성인남성의 흡연률은 40.4%로 2014년 43.6%보다 3.2%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년 동안 흡연률이 3% 넘게 하락한 것은 경기도가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시작한 2008년 이후 처음이다. 2008년 경기도 성인 남성의 흡연률은 47.7%였으며, 2010년 46.3%, 2012년 45.7%, 2013년 45.3%으로 2%p 미만의 하락세를 보였었다. 남녀를 모두 합한 경기도내 19세 이상 성인 현재 흡연율은 2014년 23.4%에서 2015년에는 22%로 1.4%p 줄어들었다. 2008년 25.5%에 비해서는 3.5%p 떨어진 수치다. 흡연율이 떨어지면서 흡연자의 금연 시도율이 늘고, 간접흡연 노출은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5년 경기도 흡연자의 금연시도율은 38.2%로 2014년 26.7%보다 11.5%p 증가했으며 간접흡연 노출률은 가정은 6.3%에서 5.4%, 직장은 24.2%에서 23.3%로 각각 줄었다. 류영철 경기도 건강증진과장은 “담뱃값 인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시민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정발전을 도모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2016년 시민 시정발전 idea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응모자격은 의정부시 시정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가능하며, 공모 주제 또한 의정부시 시정발전을 위한 모든 분야로 폭넓게 공모해 희망도시 의정부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접수기한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인터넷(시홈페이지, 국민신문고), 우편, 팩스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창의성·경제(능률)성·계속성·적용범위·노력도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 장려상 30만원, 노력상 10만원 등 총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 홈페이지(www.ui4u.net)를 참고하거나 의정부시 미래정책과 전략사업팀(828-87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의정부시는 5월 30일부터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41명을 통해 독거노인 1만2천265명에 대한 생활, 건강상태 및 서비스 욕구 등을 파악하기 위한 현황조사를 실시한다.시는 보다 정확한 조사를 위해 독거노인 현황조사와 관련해 방문시 주의사항 및 중점조사 내용에 대해 사전 교육을 실시한다.또한 7월 8일까지 독거노인 현황조사를 실시한 후 노인돌봄기본서비스 대상자로 선정해, 주1회 가정방문 및 주 2회 안부전화 실시로 독거어르신들의 건강 및 안전을 확인하고 생활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특히 독거어르신의 욕구조사를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파악하고 욕구 충족을 위해 지역 내 복지자원을 적극 조사, 발굴하여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취약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독거어르신들이 좀 더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일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안병용 시장은 “독거 어르신들이 올 한해도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건강한 백세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도심속 물놀이 장소로 각광 받고 있는 낙양물사랑공원 물놀이장을 6월 1일부터 개장한다고 31일 밝혔다.낙양물사랑공원 내에 설치된 물놀이장은 평균 20∼30cm로 수심이 얕아 유아들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유아용 화장실, 그늘막 등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물놀이장 이용대상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일 선착순으로 이용가능하며, 최대 300여명(단체 예약 제외)을 수용할 수 있다.또한, 깨끗한 수질확보를 위해 물놀이장 용수를 매일 오전·오후 교체하며, 안전사고예방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4명의 안전 관리자를 배치할 게획이다.시는 물놀이장을 8월말까지 운영할 예정인 가운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연천군(군수 김규선)은 5월 31일 전곡리선사유적지 주차장에서 환경의 날 행사를 가진 후 생태계교란식물 제거작업을 실시했다.제21회 환경의 날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규선 연천군수를 비롯해 군장병, 기관단체, 사회단체회원, 공무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이날 500여명이 참석한 5사단은 외래종 식물제거 뿐만 아니라 EM을 통한 수질보호 등 지역 환경보호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연천군관계자는 6월부터 지역주민과, 사회단체, 군부대장병 등이 참여하는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김규선 연천군수는 지속적인 생태계교란식물 제거를 위해 예초기 50대를 군부대에 지원했다.
경기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경기북부 성장형 기술기업 육성사업’ 대상 기업을 6월 15일 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경기북부 성장형 기술기업 육성사업’은 경기북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북부지역 소재 신생기업이 고도성장기의 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사업화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최근 3년 이내 기술이전을 완료하고 경기북부지역에 소재한 창업기에서 초기 성장기(사업자등록증 상의 창업 후 10년 미만 업체) 기업이다. 도는 지난해 6개사 보다 8개사가 늘어난 최종 14개사를 지원할 계획인 가운데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특성 조사를 실시하고, 이전 받은 기술에 대한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구축과 사업화 비용과 투자유치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실제로 오·폐수 처리시설 개발업체인 청해ENV는 지난해 이전받은 일체형 맨홀커버 기술에 대한 시제품제작, 3D 시뮬레이션 제작비용을 지원받은바 있다. 이를 통해 청해ENV는 신재생에너지관련 국제 전시회에 참가해 높은 관심을 받고 1,200만원의 매출과 1명의 고용창출 성과를 거뒀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대진테크노파크 홈페이지(http://gdtp.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6월 3일 경기대진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