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원 양주시시설관리공단 제4대 이사장이 지난 9월 11일 시설관리공단 본부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단 업무를 시작했다.이날 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유재원 신임이사장은 양주태생 토박이로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1995년 당시 제2대 양주군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해 제3대 군의원으로 재선, 후반기 군의회 의장과 2002년부터 6대, 7대 경기도의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유 신임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의 요구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존중하는 자세로 일할 것"을 다짐하고, "공단의 특성인 공공성과 수익성을 조화롭게 추구할 수 있도록 기업형 창조경영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특히 그는 "첫째 시민의 안전을 우선하는 안전경영, 둘째 시민이 만족하는 감동경영, 셋째 변화와 혁신의 창조경영, 넷째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오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에 걸쳐 치러질 ‘제2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차질 없는 운영을 위한 최종실행상황보고회를 지난 9일 열었다.이날 보고회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의정부경찰서, 의정부소방서,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경기도생활체육회 및 이번 대회에 후원으로 참여한 양주시 등 유관기관 담당부서장들과 의정부시 전 부서장 등 총 77명이 참석했다.임문환 문화관광체육과장의 대회 최종실행상황 총괄보고에 이어 각 부서장의 분야별 최종실행상황에 대한 보고, 부서별 책임 및 협조사항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분야별 준비사항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고 확인하는 한편, 대회의 성공 개최를 다짐하고 남은 기간 동안 막바지 시민홍보와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객 참여�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진흥재단 경기도지부가 주관한 ″제23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의정부시를 대표해 출전한 청소년들이 우수상 1개, 장려상 3개, 특별상 1개 등을 수상했다.지난 7월 의정부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제13회 청소년종합예술제 끼자랑․꿈자랑 경연대회'에서 선발된 20개팀 90명은 9월 2일부터 9월 4일까지 경기도문화의전당 외 2곳에서 열린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그들의 문화적 감성과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종목별로 △우수상, 한국음악 성악독창 중등부(최민정-의정부여중1) △장려상, 한국음악 기악독주 고등부(김진희-발곡고1), 댄스고등부(Part's-연합팀), 산문 고등부(송지웅-송양고1) △특별상, 시 초등부(백수정-의정부청룡초6) 등5개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양주시의회(의장 황영희)는 9월 11일부터 21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6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금번 임시회에는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승인의 건을 비롯해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각종 조례안 등 총 23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처리될 예정이다.특히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의 세입세출 총 규모는 6,144억원으로, 제1차 추경 예산액 5,602억원 대비 542억원이 증가해 당초 예산액 보다 9.67%가 증가됐다.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제1차 추경예산액 4,457억원 대비 418억원(9.39%)이 증가한 4,875억원이고, 공기업 특별회계는 제1회 추경 예산액 507억원 대비 200억원(3.95%)이 증가한 527억원이며, 기타특별회계는 제1회 추경 예산액 638억원 대비 103억원(16.22%)이 증가한 741억원이다.또한 세입총괄 현황을 살펴 보면 세입예산 총계는 6,144억원이며, 세부적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의정부사무소(소장 박양기, 이하 농관원)는 부적절한 '유기'표시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제과점을 대상으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9월 10일부터 9월 25까지 전담인원 120여명을 투입, 전국 제과점을 대상으로 유기가공식품인증 여부, 유기원료 사용 및 표시사항 등의 적정성을 중점 조사한다.유기가공식품인증제는 지난 2014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빵 등 가공식품에 '유기'로 표시하여 판매하기 위해서는 유기가공식품인증을 받아야만 한다.그러나 다수의 제과점이 제품명, 포장지, 현수막, 블로그 등에 인증받지 않은 빵을 '유기농 빵'으로 표시 및 광고하는 등 제과점의 인증제도에 대한 인식 저조와 유기표시 기준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인한 소비자의 혼란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특히 농관원은 이번 단속을
연천 민통선지역인 중면 횡산리에 위치한 임진강 평화습지원 주변 약 5만㎡ 부지가 경관식물인 메밀꽃으로 뒤덮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의정부시의회(의장 최경자)는 9일 프라임마리스에서 제125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는 개최지인 의정부시의회 최경자 의장을 비롯해 박권종(성남시의회 의장) 협의회장 등 22개 경기도시·군의회 의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등이 참석했다.의정부시의회 최경자 의장은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참여해주신 경기도 시·군 의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경기도 발전을 위해 우리 시·군의장협의회가 서로 지혜를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정례회는 제124차 정례회의 회의록 승인의 건, 차기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의 건, 2015 경기도시·군의회의원 한마음체육대회 세부계획 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이날 최경자 의장은 ‘경기북부경찰청 신설 촉구 결의문 채택의 건’에 대해 제안설명 했다. 최 의장은 “경기도는 면적 및 �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이 시민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찾아가는 음악회’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 국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행복한 우리 동네 문예인 프로젝트’인 해피밀리 합창단이 오는 19일 오후 4시 의정부역사 내 공연장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지난 4월부터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실력을 배양해온 해피밀리 합창단은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이후에도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공연을 개최함으로써 지역 시민들과 함께 흥겨운 무대를 공유하며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공연은 11월 14일에 개최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재)의정부예술의전당은 “앞으로도 점진적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대시민 문화서비스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
경기도가 추진하는 ‘반려동물테마파크’가 여주시 상거동 일원 391,522㎡(약 12만평) 부지에 조성된다. 경기도는 7일 오후 3시 도지사집무실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 주재로 ‘4대 테마파크’ 정책토론회를 열고 반려동물테마파크 후보지 선정위원회가 제안한 여주시 상거동 일원을 사업부지로 최종확정했다. 이번 반려동물테마파크 후보지 선정에는 여주시를 포함해 총 3곳이 신청해 경합을 벌였다. 도는 동물보호단체와 테마파크전문가로 구성된 6인의 후보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해 평가를 실시했으며, 개발용이성과 접근성, 지역성, 공공성, 환경성, 경제성 등을 종합평가한 결과 여주시 상거동이 최종 후보지로 선택됐다고 밝혔다. 후보지선정위원회 관계자는 “여주시 후보지의 경우 접근성이 좋고 개발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었다”면서 “충분한 부지 확보와 주변시�
경기도는 8일 오후 2시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 주재로 박수영 행정1부지사, 김희겸 행정2부지사,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강태석 재난안전본부장, 실·국장, 안보정책자문관, 수도군단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경기도 을지연습 종합 강평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강평보고회는 지난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간 실시한 을지연습 전반에 대해 총괄적인 평가분석을 실시하고, 향후 개선사항을 발굴·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도군단은 군(軍)의 훈련실시결과에 대해 설명했고, 심경섭 경기도 비상기획관은 올해 도와 도내 각 시군이 실시한 을지연습 결과에 대해 보고했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비상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업무 수행절차를 숙달시키기 위해 매년 전 국가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