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신곡1동 주민센터(동장 한신균)는 지난 10월 2일 통장협의회 및 자생 단체,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여해 시민로 일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제2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손님맞이 대청소에서 참여자들은 오전 7시부터 약 2시간여 동안 시민로 일대 및 신곡1동 꽃길 주변의 잡초 제거 및 불법광고물 정비 활동을 실시해 약 2톤의 잡초 및 쓰레기를 수거했다.대청소 후 시민로 교차로에 모여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도 전개했다.한신균 신곡1동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참해 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신곡1동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하게 변했다”며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 개최에 큰 힘이라며 축전이 마무리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동참해 �
"주택 내 기초소방시설, 선택이 아닌 의무입니다"지난 1월 10일, 의정부 도시형생활주택 화재로 다수의 사상자와 재산피해가 발생하여 큰 아픔을 겪었다.이렇듯 사소한 부주의가 돌이킬 수 없는 대형화재로 확대될 수 있음을 명심하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각별한 주의와 노력이 필요하다.작년 의정부 관내 주택화재 비율은 25.7%, 인명피해 65.5%로 연간 장소별 화재발생 및 인명 피해율이 가장 높아 예방 및 집중관리가 요구된다.특히 전국적으로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률이 높아 이를 예방하기 위해 단독주택에도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도록 국책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에 의하면 2012년 2월 5일부터 의무적으로 주택 내 기초소방시설을 설치해야 하며 기존 주�
홈페이지 바로가기 :www.nkf119.com기고 음식점 주방에 ‘K급소화기’ 비치하세요!국민안전처, 화재안전기준 개정...K급화재(식용유화재) 별도 분류해 적용 인류가 지구에 생존했던, 또는 생존하고 있는 다른 동물들과 달리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 까지 인류문명을 지속해 유지하고 발전시킬 수 있었던 주요 요인 중 하나가 바로 불을 사용할 줄 알았기에 때문일 것이다.그러나 인류문명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던 그 불로 인해 재앙도 뒤따르고 있다. 해마다 발생하는 다양한 유형의 화재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잃기도 한다.화재는 무엇보다도 초기진압이 중요하다. 초기 화재발생 시에는 ‘한 개의 소화기가 소방차 1대의 위력을 발휘 한다’는 말이 있다.올해 초 발생한 의정부3동 대봉그린아파트 대형화재사고 이후에도 최근까지 우리 주변에서는 크고 작은 화재사고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국민들의 불안감이 극도로 커지고 있다.특히, 초기 화재임에도 불구하고 진화가 어려운, 그러면서도 우리 일상에서 자주 발생하는 화재사고가 있다.바로 주방화재다. 가정이나 음식점에서 튀김요리 등을 하다가 잠깐 자리를 비운사이에 자주 발생하는 화재사고 유형이다. 식용유 250밀리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지난 1일 2015년 하반기 동두천시 애향 및 자립 장학금을 지급했다.2015년 하반기 장학금 대상자는 상반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 중 재심의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총 81명중 고등학생 68명, 대학생 13명으로 5천3백여만 원을 지원 받는다.동두천시는 지난 1994년부터 현재까지 총 59억 원의 애향 장학기금을 조성, 기금 이자액으로 그동안 1,701명에게 18억9천백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시는 앞으로도 애향장학 사업을 발전시켜 지역에 거주하는 우수한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내 고장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유능한 인재를 양성,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의정부시의회 최경자 의장이 10월 2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6회 한국전문인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사단법인 한국전문기자협회는 이날 수상한 각 분야 전문인을 선정하기 위해 공적 조서와 공약 이행 언론보도내용을 기반으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심의위원회를 구성·평가했다. 각 기관 단체장과 언론인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시상식에는 △혁신성 △참신성 △공약실현 가능성 등 3개 분야 25개 세부지표에 따라 환산해 평가가 이뤄진 가운데 27명의 최종 수상자가 선정됐다. 최경자 의원은 제5대, 제6대, 제7대에 걸쳐 선택된 의정부시의회 최초 3선 여성 시의원으로서 이번 제7대에서는 의장으로써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 편익증진과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열린의회, 신뢰�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이 노동조합(위원장 양병준)과 지난 9월 30일 임금피크제 도입에 전격 합의했다.노사는 그간 임금피크제 도입을 위해 여러 차례에 걸쳐 의견 공유 및 직원 설명회를 개최하고, 설문조사 등을 통해 노사 간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해 온 결실을 보게 됐다.공단의 임금피크제는 정년퇴직 3년 전 부터 적용된다. 임금조정 부분은 퇴직을 앞둔 3년 전 10%, 2년 전 15%, 1년 전 20% 등으로 인건비가 조정될 예정이다.노만균 이사장은 “임금피크제 적용 대상자에게는 그동안 쌓아온 업무경험과 역량을 고려해 적합한 직무를 부여하고 퇴직 후에도 퇴직자 일자리 우선채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상생할 수 있는 제도를 검토하여 합리적인 임금피크제를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공단은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절감된 인�
양주시는 경기도 제2회 추경예산에 국지도 39호선 가납~상수 구간의 토지보상비 100억 원이 반영됨에 따라 은남일반산업단지 분양과 벤처창업센터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국지도 39호선 가납~상수 구간은 총사업비 780억 원 중 약 300억 원이 토지보상비로 소요될것으로 예상되고 있는가운데 이번에 확정된 추경예산을 포함, 약 170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10월 감정평가 후 보상 절차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도로가 개통되면 빠르고 편리한 교통 인프라 구축과 기업의 물류비용 절감 등 접근성과 경제적 효과로 은남산업단지 분양과 벤처창업센터 조성 등 관련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시 관계자는 “추진과정에 많은 어려움이 따랐던 이번 국지도 39호선 보상비 확보는 경기북부 경제발전을 천명한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의지와 원대식, 홍범표 도의원을 비롯한
의정부시는 24일 제28회 의정부시 문화상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날 선정된 문화상 수상자는 민영두(학술·교육부문), 박현정(문화예술부문), 임호석(체육진흥부문), 이기병(봉사 및 효행부문), 오수태(지역발전부문)씨 등이다.시상식은 오는 10월 9일 개최하는 제44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개최할 예정이다.수상자 프로필○ 학술‧교육부문 : 민영두 (38.11.05.) - 주요공적 : 교육연구원 재직 중 교사 전문성 제고, 무료 한자교육 및 노인상담센터 운영 등○ 문화‧예술부문 : 박현정 (63.12.14.) - 주요공적 : 서양화 전문 작가, 주민대상 서양화 지도, 관내 학교 벽화그리기 사업 참여 등○ 체육진흥부문 : 임호석 (72.07.02.) - 주요공적 : 야구동호인 저변 확대, 엘리트체육 발전 기여, 각종 대회 행사 개최 등○ 봉사 및 효행부문 : 이기병 (50.04.17.)- 주요공적 : 사회빈곤층 �
최근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이하 혁신위)의 강도 높은 '인적쇄신안' 발표로 의정부 지역정가가 술렁이고 있다.지난 9월 23일 혁신위는 인적쇄신안을 통해 문희상 의원을 포함, 전직 당 대표 등 당내 중진들의 '열세지역 출마' 또는 '용퇴'를 촉구했다.이에 새정치연합 의정부(갑) 지역위원회는 9월 30일 추석명절 연휴가 끝나자마자 긴급 상무위원회 및 당직자 회의를 소집했다. 120여명의 상무위원 및 주요당직자들이 참석한 이날 상무위원회에서는 혁신위의 '중진 차출론반대 결의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상무위원회는 결의서를 통해 "혁신위원회의 비상식적이고, 비현실적인 발표에 경악과 분노를 감출 수 없다"며, "당 지지도가 곤두박질치고 연이은 표적사정으로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는 엄중한 상황에서, 절대적인 열세지역인 경기북부지역의 정치적 뿌리이자 �
양주시는 6.25전쟁 납북피해 신고접수를 오는 12월 12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신고대상은 6.25전쟁 중 본인의 의사에 반해 북한에 의해 강제로 납북돼 북한에 억류 또는 거주하게 된 사람이며, 신고자격은 6.25전쟁 납북자와 친족관계자면 가능하다.신고방법은 ▲납북피해 신고서 ▲가족관계증명서 ▲제적등본 ▲납북경위서 ▲피해신고 사유를 증명할 수 있는 증거자료 등을 첨부해 신고인이 시청 총무과를 직접 방문해 신고하면 된다.납북피해 신고 관련은 1661-6250으로 문의하고, 6.25전쟁 납북자 명부는 6.25전쟁납북진상규명위원회(www.abductions625.go.kr) 및 (사)6·25납북인사가족협의회(www.kwafu.org)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