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소방서(서장 조경현)는 지난 2일, 가능동 캠프 레드클라우드에서 미소방대와 상호 소방지원 협정을 갱신 체결했다고 밝혔다.의정부소방서와 미소방대 간에 화재로부터 인명과 재산보호 및 의료지원 등 상호 지원에 관한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고 각종 재난사고에 철저하게 대비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지속적인 소방응원 협정관계를 맺고 있다.조경현 소방서장은 “소방응원협정 체결 기관과의 공조체제를 더욱 확고히 해 재난에 대비한 실질적 출동체계를 확립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문종 국회의원, 상황파악이 힘든 재난 발생 시 무인 드론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재난상황 대응한다면 최단시간 내에 최소피해로 재난 통제할 수 있을 것...남경필 지사, 올해 초 의정부 화재사고 때 드론기술이 투입됐다면 더 효과적으로 화재를 진압하고 많은 인명을 구할 수 있지 않았을까...안타까운 마음 표출지난 2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첨단 드론을 이용, 실시간으로 재난현장을 파악하고 인명구조 및 재난상황을 대비하는 시뮬레이션 행사가 개최됐다.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홍문종)와 경기도(도지사 남경필)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홍문종 국회의원, 남경필 경기도지사, 조광래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전인성 KT부사장, 신재춘 IPTV협회 사무총장 등을 비롯한 IT·소방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첨단 드론을 이용해 실시간�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동장 지영구)는 지난 9월 2일 제26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성공적 개최를 위한 손님맞이 洞 환경정비의 일환으로 바르게살기협의회와 청소년지도원회, 중부자율방범대원 등 총 30여명이 참여해 도로변 잡초제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홍문종 국회의원(새누리, 의정부을)은 장암천과 안골천 환경개선 사업으로 국비 4억 원, 국민안전처 특별교부세 1억 2천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장암천은 하천 경사도가 급해 집중호우 시 제방 붕괴 위험이 높아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고, 훼손된 하천 양안에 대한 생태환경 개선사업도 필요한 상황이었다. 하천을 정비하고 교량 2개, 배수구조물 6개를 정비하는데 약 2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안골천은 일부 복개하천인데, 복개부분의 문제로 집중호우 시 물의 흐름을 차단해 침수가 우려되어 왔다. 복개부분을 철거하고 호안을 정비하는데 필요한 예산은 약 15억 원 정도이다. 장암천, 안골천 환경개선사업은 국비 50%, 지방비 50%의 매칭사업으로서 사업이 완료될 경우 건물 66동, 농경지 9.3ha, 인명 200명이 보호받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홍문종 의원은 “소하�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동(洞) 본래의 기능에 더하여 본청의 주민밀착형 사무를 위임하여 제공하는 현장중심의 서비스 행정인 대동제를 내년 호원․송산 2곳이 행자부로부터 최종 선정됐다고 밝혀 추진이 활발해 질 것으로 보인다.시는 호원.송산 대동제 실시계획에 따라 시의회와 협의를 거쳐 주민설명회 개최, 관련조례 제정, 대동 이름공모, 청사 확보 등을 통해 내년 실시하게 된다.이번에 대동제로 선정된 호원1․2동은 전체 인구가 10만명에 달하며, 송산1․2동은 전체 인구가 11만2천여명으로 민락지구와 고산지구 개발에 따라 행정 서비스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동이다대동제는 현재 5급 사무관 동장제도에서 4급 서기관이 책임동장으로서의 권한과 책임을 갖고 하부조직으로 3개과가 신설될 전망이다.책임동제는 정원 50명 이하로 본청에서의 민원업무가
양주시 보건소는 치매관리를 위한 '2015년 제2기 해피투게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거동 가능하신 초기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동요법, 음악요법, 작업요법 등의 치매인지재활프로그램으로 치매 어르신과의 신체적․정서적 소통을 통해 치매 진행 및 발생의 지연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상자는 뇌졸중이나 뇌경색 등의 치료 후 인지저하 또는 경증 치매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으로 9월 23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오후 2시~4시) 총 8회에 걸쳐 은남통합보건지소 치매상담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실시된다.교육내용은 ▲운동요법(슬링, 링토스, 윷놀이, 스트레칭 등) ▲음악요법(핸드벨, 소고, 명상 등) ▲작업요법(젠가, 클레이아트, 종이접기 등) ▲야외나들이 및 웃음치료 등으로 구성된다.신청은 오는 10일까지 선착
시청사 및 노인복지관 등에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해 온실가스 감축 및 녹색 성장에 기여하고 있는 포천시(시장 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가 반월아트홀 옥상에 153㎾급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해 지난8월 2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포천시 관계자에 따르면 반월아트홀 태양광발전소는 건물 옥상에 설치하게 되어 별도의 부지가 필요 없이 유휴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신재생에너지를 공급토록 되어 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에 설치한 반월아트홀 태양광발전설비는 1일 평균 3.5시간 발전을 하게 되어 월 16,288㎾h, 연 195,457㎾h의 전기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는 연간 약 47톤의 석유를 연소하였을 때 발생하는 열과 같으며, 연간 약 145톤의 온실가스(이산화탄소) 저감 및 잣나무 17,300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대체효과가 있다.또한 반월아트홀에 설치한 태양광발전시�
연천군(군수 김규선) 일자리센터는 오는 10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전곡 문화체육센터에서 현장 맞춤형 '2015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연천군과 경기북부여성비전센터가 주관하고 동두천고용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관내 기업의 구인 기회를 확대하고 구직자의 취업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건일산업, 진정건설, 이정의료재단 등 20개 이상의 업체가 참여해서 1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채용직종은 식품품질관리원, 요양보호사, 생산직 등이며 연천군 일자리센터와 북부여성비전센터의 취업상담사들이 현장에서 구인·구직 상담 및 이력서 작성을 돕는다. 현장, 면접 이외에도 직업적성탐색·이미지 컨설턴트·이력서 사진 촬영 등 취업에 필요한 체험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실업급여·취업성공패키지(동두천고용센터), 서민금�
의정부시 녹양동(동장 최은진)은 지난달 28일 충북 괴산군 소수면 회의실에서 소수면사무소와 ‘도·농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두 기관의 기관장과 유관단체장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협약에 따라 축제 및 행사에 상호 참석하고, 상호 방문을 통한 자매결연 사업의 내실화를 도모하기로 했다.또한 2015 괴산 고추축제행사에 참석해 고추, 대학찰옥수수, 감자 등 지역 특산품을 직거래 하는 등 양 지역 간 도농이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협약했다.최은진 녹양동장은 “이렇게 크게 환대해 주신 소수면에 감사하다”며 “두 지역이 서로 협력하고 상부상조함으로써 상호간 경쟁력 향상과 지역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9월 1일 오전 9시 시청 대강당에서 월례조회를 개최해 공직자 선물 주고 받기 제로화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청렴도시 의정부시 만들기에 전 직원이 함께 하기로 다짐했다.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선물 주고 받기 제로화 실천 다짐과 관련해 "공짜 점심은 없다(There is no free lunch.)"는 말을 통해 "조건 없이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관계는 부모와 자녀사이와 사제지간 외에는 없다"며 "그 외의 사람들에게 선물을 받을 경우 10배, 20배의 업이 쌓이게 되니 선물 제로화 실천에 앞장서 달다"고 당부했다.안 시장은 또한 "내년부터 실시하게 될 대동제는 송산동과 호원동 등 2개동을 우선 실시하고 3년간 연차적으로 6개 동에 실시할 계획"이라며 "10월에 의정부에서 개최하게 될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고 기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