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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종 예비후보 출마의 변 (의정부 을-민주통합당 편)

의정부가 경기북부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중진 정치인의 강력한 정치력이 필요합니다.

 강성종 의정부 (을) 민주통합당 예비후보

 

1. 제19대 총선 출마의 변은?

지난 4년간 현 정부와 여당의 1%의 특권층 위주 정책으로 99%의 서민들은 고통을 받아왔습니다. 이제 정치를 바꾸고 우리의 삶을 바꿔 국민이 존중받는 민본(民本)의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저는 지난 8년간 시민 여러분께서 베풀어 주신 깊은 믿음과 사랑에 보답하고 의정부 발전을 위한 길을 찾고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2. 의정부‘을’ 선거구에 출마하게 된 동기는?

저는 이 선거구의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지역 발전에 대한 책임과 의무가 있습니다. 특히, 이 지역은 의정부의 신도시로 새로운 의정부 발전을 위한 주요 지역입니다.

제가 지난 8년간 추진해온 지하철 7호선 연장, 변전소 이전 등의 주요 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이를 모두 이루고 완성하기 위한 강력한 정치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3. 자신의 이력과 사회활동을 소개한다면?

17, 18대 8년간 국회의원을 거치면서, 기획재정위원회, 정무위원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했습니다. 또한,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서 서민을 위한 민주당의 정책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경기도 축구협회 회장과 경기도 북부지역발전위원회 정책자문단 위원, 경기북부광역철도 신설연장추진위 상임공동대표 등 의정부와 경기 북부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4. 야권 연대에 대한 예비후보자의 의견은?

지금의 시대정신은 민주개혁세력이 연대해 특권층만을 위한 현 정부를 심판하고 새로운 민주정부를 만들라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야권연대를 이루는 것은 필수적이며, 지난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서 확인했습니다.

단순히 총선 승리만이 아닌 진정한 민주정부 수립을 위해 모든 민주개혁세력의 연대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5. 향후 있을 공천에서 본인이 공천을 받지 못할 경우 결과에 승복하겠는가?

출마선언시 당에서 정한 규정에 의해 공정하게 진행되는 공천을 받아들이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지금의 민주당은 누구 하나를 위한 사당이 아니며, 특정 후보를 위해 규정을 어겨가면서 까지 비민주적인 방법을 동원할 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난 8년간 충실한 의정활동을 해 온 만큼 주민들께서 공정하게 판단하여 주실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6. 끝으로 본인의 출마 당위성을 이야기 한다면?

이번 총선과 대선을 통해 MB 정부와 새누리당을 심판하고 새로운 민주정부를 수립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경쟁력이 필요합니다.지난 8년간 의정부를 위해 일해왔고 많은 것을 이루었습니다.

의정부가 경기북부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중진 정치인의 강력한 정치력이 필요합니다.의정부를 발전시키고 민주통합당이 승리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후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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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 장에 담은 온정"...의정부명지회, 소외이웃과 명절 나눔
기업인과 소상공인들로 구성된 의정부명지회가 추석과 노인의 날(10월 2일)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열었다. 지난 1일 의정부 금오동 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추석맞이 전 나눔행사'에는 명지회 회원들을 비롯해 김동근 의정부시장과 정진선 자원봉사센터장도 함께 참여해 노숙인과 독거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전을 나누며 따뜻한 명절의 정을 전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어르신들은 "명절에 혼자 있어 쓸쓸했는데 이렇게 직접 챙겨주니 마음이 든든하다"고 감사를 표했다. 의정부명지회는 이번 행사 외에도 한부모가정 청소년 장학금 전달, 취약계층 연탄 지원, 배식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복지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이호직 의정부명지회 회장은 "명절일수록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함께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행정이 놓치기 쉬운 현장에서 직접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선 센터장 역시 "작은 전 한 장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이라며 "시민 참여형 나눔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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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