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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경기북부 신흥대, 대진대학교 그린캠퍼스 대학에 선정

지난13일 경기도에 따르면 친환경 캠퍼스 조성을 위해 선정하는 그린캠퍼스 사업대상 대학교에 경기북부에서는 신흥대학교와 대진대학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 그린캠퍼스 협의회와 공동으로 심의를 한 이번 심사에는 총 국내15개 대학과 10개 대학동아리가 신청을 했고, 주요업무내용인 에너지 보안관 임명, 에너지 절약 실천캠페인, 채식의 날 운영 등 다채로운 의견을 심의해 선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선정된 대학동아리에 대해서는 최대 300만원까지 선정된 아이템의 사업비를 지원해주고 올10월말까지 사업계획대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그린캠퍼스 활동은 2010년 온실가스저감을 위해 학생들과 함께 환경개선인식 고취와 방안마련을 위해 실시되었고 향후 매년 지속적인 선정활동을 해 나갈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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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시민단체, CRC 무상양여 앞세운 '릴레이 티켓 판매' 잡음
의정부의 한 시민단체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무상양여 운동'을 앞세워 시민들에게 바자회 티켓을 릴레이식으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공익을 내세운 모금이 사실상 강매로 변질됐다는 비판과 함께, 지난해 불거졌던 개인정보 무단 사용 의혹까지 재조명되며 단체의 신뢰성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 단체는 최근 'CRC 무상양여를 위한 사업 및 활동 기금 마련'을 명분으로 바자회를 개최했다.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인을 지목해 티켓을 구매하도록 하고, 구매자가 다시 다른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식 판매 방식'을 활용했다. 문제는 사전 동의 없는 단체방 초대였다. 일부 시민들은 "지인이 초대해 단톡방을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재 단체방에는 약 600여 명이 참여 중이며, 상당수는 단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해당 단체가 단톡방 인원을 회원으로 포장해 세를 과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시민 A씨는 "티켓 구매 관련 문자가 계속 올라와 의무처럼 느껴졌다"며 "자발적 참여보다는 압박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는 "무상양여라면 서명운동이나 청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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