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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홍범표 도의원, 이번에도 도예산 따냈다.

양주시 지역구 홍범표 도의원은 양주시 국민체육센터 건립에  도비 10억의 예산을 따는데 기여했다.

국민체육센터는 양주시 광사동 700번지에 연면적 3,632㎡, 1개동, 지하1층, 지상4층으로 수영장, 체력단련실, 다목적체육관 등 총사업비 118억가량이 투입된다.

국민체육센터는 지난 2010년 9월 설계를 시작으로 2011년 12월 공사착공했으며, 내년 6월중 완공할 예정이다.

국민체육센터가 완공되면 시민의 체력증진 및 건전한 생활문화공간이 마련될 뿐 아니라 수영장이 들어서 타지역의 체육센터를 이용하지 않아도 돼 생활체육의 근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범표 도의원은 그 동안 여성회관 건립비 12억과 학교개선 24억, 국민체육센터 건립 시책추진예산 28억을 포함해 총74억의 예산을 따내 양주시의 어려운 예산사정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홍범표 도의원은 "이번에 따낸 예산으로 국민체육센터 건립 예산에 숨통이 트였을 뿐 아니라 양주시의 시민들의 생활체육의 전기가 마련되었고, 앞으로도 시의 현안사항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 예산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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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