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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홍범표 도의원, 이번에도 도예산 따냈다.

양주시 지역구 홍범표 도의원은 양주시 국민체육센터 건립에  도비 10억의 예산을 따는데 기여했다.

국민체육센터는 양주시 광사동 700번지에 연면적 3,632㎡, 1개동, 지하1층, 지상4층으로 수영장, 체력단련실, 다목적체육관 등 총사업비 118억가량이 투입된다.

국민체육센터는 지난 2010년 9월 설계를 시작으로 2011년 12월 공사착공했으며, 내년 6월중 완공할 예정이다.

국민체육센터가 완공되면 시민의 체력증진 및 건전한 생활문화공간이 마련될 뿐 아니라 수영장이 들어서 타지역의 체육센터를 이용하지 않아도 돼 생활체육의 근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범표 도의원은 그 동안 여성회관 건립비 12억과 학교개선 24억, 국민체육센터 건립 시책추진예산 28억을 포함해 총74억의 예산을 따내 양주시의 어려운 예산사정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홍범표 도의원은 "이번에 따낸 예산으로 국민체육센터 건립 예산에 숨통이 트였을 뿐 아니라 양주시의 시민들의 생활체육의 전기가 마련되었고, 앞으로도 시의 현안사항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 예산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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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시민단체, CRC 무상양여 앞세운 '릴레이 티켓 판매'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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