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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현삼식 양주시장 “양주시장에게 바란다”에 대한 해결책을

계사년(癸巳年)의 시정운영방향을 ‘끊임없는 도전!, 힘찬 전진!’을 토대로 매력적인 자족도시를 만드는 일에 다하고 있는 현삼식 시장은 “양주시장에게 바란다”의 성의 있는 답변을 지적했다.

 

이는 지난주 전략회의 시 현 시장이 양주시장에게 바란다의 성의 없는 답변을 지적하고 이번 읍.면.동장이 함께하는 확대간부회의시 그동안 추진사항과 문제점 개선방안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라는 지시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다.

 

이에 곽홍길 행정지원국장이 2012년 양주시장에게 바란다에 대한 총 평가와2013년 2월까지 접수된 107건 내용에 대한 총괄 보고를 토대로 운영방법 개선에 대한 방안을 제시 했다.

 

현삼식 시장은 양주시장에게 바란다는 공통적인 요구사항과 개인적인 사항요구 등 2가지로 나누어진다고 말하고 답변은 질문사항이 이루어 질 때까지 관리하는것이지 그냥 답변만 했다고 해서 다된 것으로 보면 안 되며, 결과가 이루어져야 답변이 끝난 것으로 봐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현 시장은 공무원은 그 지역에 살면서 애로사항을 청취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이제부터는 실무자가 아닌 과장이 실무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직접 현지조사를 통해 답변토록 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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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