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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섬김행정 실천! 이렇게 하는겁니다!

의정부 금오동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지역상권 활성화 기대

경기도북부청사와 삼성홈플러스가 위치한 금오택지개발지구내 지역상권의 최대 밀집지역 상인 및 인접 고층아파트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마침내 해결될 전망이다.

 

의정부시는 2013년 4월 19일 15시 삼성홈플러스 인접 호국로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 도시관리계획시설인 『공공공지』를 『노상주차장』으로 변경하여 금년 6월말까지 약100여대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겠다는 행정규제 완화대책을 밝혔다.

 

특히,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역상권 상인들과 인접 고층아파트 주민들에게 공영주차장 조성에 따른 사업계획을 직접 설명하고 또 다른 의견은 없는지 문의하는 등 섬김행정과 소통행정추진을 위해 발벗고 나서 주민들은 대체적으로 모범행정의 귀감이라는 평을 받았다.

 

아울러, 의정부시의 계획과 같이 금년 6월말까지 약 100여면의 공영주차장이 조성될 경우 지역상인 및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해결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깨끗한 거리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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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