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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Network 현장! 시장이 찾아갑니다."

가능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현장체험 및 수강생 간담회

의정부시는 시민과 함께 소통행사로 추진하고 있는 dododo 행사의 일환으로 6.3일 가능2동을 찾아 밸리댄스 수강팀과 현장속으로“시장이 찾아갑니다”를 진행했다.

 

가능2동의 밸리댄스팀은 얼마전 5.28일 실시한 주민지치센터 프로그램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열악한 환경 및 어려운 조건속에서도 최우수상을 받은 팀으로 경기도대회 출전권을 따낸 팀이다.

 

진행은 밸리댄스에 대한 강좌소개에 이어 우수동아리 시범경연이 10분정도 있었으며 수강소감과 함께 수강생들과의 간담회가 이어졌고 복지회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격려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수강생들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에 대한 간담회 자리 마련으로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한 감사와 앞으로도 강사의 사기진작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장(안병용)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최우수상을 시상한 동아리에 대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동아리들의 열정이 전체적인 결집으로 주민자치를 활성화 시키는 계기가 되고 이를 바탕으로 한마음 한뜻이 되어 가족처럼 화목한 시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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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