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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 새누리당 이경석 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연다

18일 오후4시 의정부 가선거구(가능1·2·3동, 녹양동, 의정부1·3동) 1-나 기호로 가능1동 646-22번지 성원빌딩 5층에서 출격


오는 18일 오후4시 의정부 녹양동 토박이 이경석 시의원 후보가 가선거구(가능1·2·3동, 녹양동, 의정부1·3동)에서 기호 1-나번으로 공천을 받아 출마에 나선다.

이경석 후보는 20여년을 한결같이 새누리당 경기도당과 의정부당협의 당직을 유지하며 지역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온 우직한 성품의 소유자이다.

지난 2006년, 2010년 시의회 의장 출신의 당 선배들에 가려 당 공천을 받지 못하는 아픔을 겪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당당히 공천을 거머쥔 의지의 인물이다.

이경석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낳고 자란 이 고장에서 당과 주민들의 지상명령을 받들어 지역민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가장 잘 아는 후보로써 꼭 승리해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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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시민단체, CRC 무상양여 앞세운 '릴레이 티켓 판매' 잡음
의정부의 한 시민단체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무상양여 운동'을 앞세워 시민들에게 바자회 티켓을 릴레이식으로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공익을 내세운 모금이 사실상 강매로 변질됐다는 비판과 함께, 지난해 불거졌던 개인정보 무단 사용 의혹까지 재조명되며 단체의 신뢰성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 단체는 최근 'CRC 무상양여를 위한 사업 및 활동 기금 마련'을 명분으로 바자회를 개최했다. 단체 채팅방에서 특정인을 지목해 티켓을 구매하도록 하고, 구매자가 다시 다른 사람을 지명하는 '릴레이식 판매 방식'을 활용했다. 문제는 사전 동의 없는 단체방 초대였다. 일부 시민들은 "지인이 초대해 단톡방을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현재 단체방에는 약 600여 명이 참여 중이며, 상당수는 단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일반 시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시민들 사이에서는 "해당 단체가 단톡방 인원을 회원으로 포장해 세를 과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시민 A씨는 "티켓 구매 관련 문자가 계속 올라와 의무처럼 느껴졌다"며 "자발적 참여보다는 압박에 가까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 B씨는 "무상양여라면 서명운동이나 청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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