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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조금석(기호1-가) 새누리당 의정부 가선거구(가능1·2·3동, 녹양동,의정부1·3동) 시의원 후보 개소식 열려

“의정부의 딸 조금석 인사드립니다”

조금석(기호1-가) 새누리당 의정부 가선거구(가능1·2·3동, 녹양동, 의정부1·3동) 시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20일 열렸다.

이 날 개소식에는 새누리당의 홍문종 국회의원과 김상도 새누리당 의정부 갑선거구 당협위원장 및 출마자들과 지지자들 250명 가량이 참석해 필승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홍문종 국회의원은 조금석 후보가 이 지역에서 낳고 자랐으며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경민학교 학생회장 출신이라는 점을 자랑했다.

특히 리더쉽과 오랜 세월동안 새누리당 활동을 하면서 당의 대소사를 잘 소화해낸 인물이라고 극찬을 하며 시의원이 되면 잘 할 후보라며 지지를 부탁했다.

이어 김상도 위원장은 어머니와 같은 마음으로 감성을 가지고 지역구를 잘 살펴 섬길 것이나 꼭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이처럼 두 위원장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조금석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역구를 위해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다짐하며 그 누구보다 ‘조금 더 열심히 하는’ 조금석이 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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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