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7 (금)

  • 맑음동두천 10.0℃
  • 구름많음강릉 6.1℃
  • 맑음서울 12.7℃
  • 맑음대전 9.9℃
  • 흐림대구 8.9℃
  • 흐림울산 8.0℃
  • 구름많음광주 10.9℃
  • 흐림부산 9.0℃
  • 맑음고창 10.4℃
  • 제주 10.1℃
  • 맑음강화 10.5℃
  • 맑음보은 9.0℃
  • 구름많음금산 9.8℃
  • 흐림강진군 10.5℃
  • 흐림경주시 8.2℃
  • 흐림거제 10.0℃
기상청 제공

사회/경제

경기북부 숙원사업 - 의정부 고산지구 드디어 보상 착수

경기북부의 숙원사업중 하나인 의정부 고산지구사업이 드디어 보상에 착수하며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의정부 고산지구는 2006년 국민임대주택 예정지구로 지정됐다가 2009년 보금자리주택지구로 변경되었다. 토지보상은 애초 2010년으로 예정됐으나 LH가 2014년 이후 사업 지역으로 조정하면서 연기되었다.

LH의 사업계획만 믿고 대출을 받아 이사 갈 땅을 구해놨던 이 지역 주민들은 오랜 기간 대출이자의 고통에 시달렸으나, 부동산경기 침체와 의정부시와의 사업성개선 실패, 또한 의정부시장과 LH간의 감정적 대립으로 인해 장기간 사업여부가 불투명하였다.

이 지역 국회의원인 홍문종 의원은 19대 국회초반 국토교통위를 지망하여 이지송 전 LH 사장과 이재영 현 LH사장을 만나 강도 높은 설득을 했으며, 국토부장관을 설득하여 파주운정의 사례처럼 보상기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지장물조사부터 시작하도록 했다.

이에 LH는 지난해 8월초부터 고산지구 토지현황, 지장물, 영업권 등 보상물건 등 보상을 위한 조사에 나서 90% 이상 조사를 마친 상태이며, 보상 규모는 모두 6000억원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또한 홍 의원은 주민들이 가장 힘들어하던 이자부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협중앙회와 지역농협을 설득하여 이자 유예를 이끌어 내는 등 문제해결에 적극 앞장서 왔다.

이번 사업추진 결정은 객관성을 확보하고자 LH 역사상 처음으로 외부심사위원제도을 도입, 경영투자심의회를 거쳐 결정되었는데, 홍문종 의원은 본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경영투자심의회 처음부터 과정을 모두 챙기며 관심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문종 의원은 고산지구 사업추진 결정에 대해 “오랜기간 고통받아온 주민들이 하루빨리 보상을 받아 이자부담에서 벗어나길 바라며, 아울러 고산지구 사업추진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또한 “구체적인 보상일자나 보상방법등에 대해 LH와 논의하며 주민들의 편의를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언급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박지혜 의원–민주당 의정부시갑 지역위, 의정부시와 정책협의회 개최
박지혜 국회의원은 27일 의정부시청 상황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갑 지역위원회와 의정부시가 참여한 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흥선·호원권역 현안과 시 주요 추진사업 등 18개 안건이 논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호원동 예비군훈련장 이전 추진 현황, 과천 경마장 이전 관련 검토 상황, 녹양동 건설폐기물 임시보관소 향후 계획, 달빛어린이병원 진료시간 연장 검토 등이 포함됐다. 의정부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캠프 잭슨 국가주도 위탁개발, 철도 유휴부지의 공익적 무상사용을 위한 법령 개정 건의, 도시공원 리모델링 사업, 지하철 8호선(별내선) 의정부 연장 추진 현황 등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반환공여지 개발과 관련해 박 의원은 국가 책임 강화를 위한 법제 개선을 당 차원의 의제로 다루고 있다고 밝히고, 1%대 요율의 장기임대제도 신설 논의 상황도 공유했다. 예산 집행 문제도 거론됐다. 박 의원은 시비 미반영으로 지연되고 있는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을 언급하며, 확보된 국비가 매칭 부족으로 집행되지 않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사업과 녹양동~광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초등학교 공사 앞 도로 점령한 레미콘 차량들…불법 정차 방치에 사고 위험 키워
의정부시 한 초등학교 공사 현장 인근 도로가 다수의 레미콘 차량 불법 정차로 교통 혼잡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까지 키우고 있다. 2일 취재에 따르면, 의정부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 현장 인근 대로에 10여 대가 넘는 레미콘 차량이 도로 한 차선을 장시간 점거한 채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됐다. 이로 인해 이곳 대로는 차량 통행이 원활하지 못하고, 급차로 변경이 반복되는 등 위험한 상황이 상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해당 도로는 의정부경전철 중앙역 인근 3차로 구간으로, 부대찌개거리 입구와 맞닿아 있어 평소에도 유동 인구와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상습적인 교통 정체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교통 여건상 차량 정차에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대형 공사 차량들이 장시간 도로 한 차선을 점거하면서 교통 흐름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정체 구간에서 급차로 변경이 반복돼 교통사고 위험을 키우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문제의 차량들은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와 관련된 것으로, 해당 시설은 건축면적 2263㎡, 연면적 4849㎡, 지상 4층 규모다.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