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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안병용 의정부시장, 119 한솥밥 무료급식소 방문 자원봉사자 격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2월 19일, 의정부시 가능역 광장에 위치한 119 한솥밥 무료급식소(주관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를 방문해 따뜻한 온정이 필요한 취약계층,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급식봉사활동에 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의정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장 이은숙 대표를 비롯한 한국자유총연맹, 해병전우회, 종교시설, 개인 봉사자 등 다양한 계층의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해 1일 평균 350명이 넘는 급식활동으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자원봉사자들 중 주한 미2사단 Green Arclreanna 등 장병 4명은 지금까지 정기적으로 매주 1회(금)에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자원봉사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으로 격려하고 소외계층의 애로사항 청취 등 시민을 위한 섬김 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는 따뜻한 지역 사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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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