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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동두천시장, 2015년 경기도사회복지대상 수상

제11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 개최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4월 21일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주최로 과천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 제11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에서 경기도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지사, 경기도의회장과 경기도내 사회복지사 및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동두천시의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처우 조례 제정 및 보수교육비 지원, 사회복지사를 위한 예산편성 및 집행 등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부분 등의 공로를 인정해 이 상을 수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경기도사회복지대상을 수상하게 된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언제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는 동두천시의 모든 사회복지사들을 대신해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동두천시는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11회를 맞이한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는 도내 사회복지사를 위한 축제의 장으로 우수사회복지사에 대한 격려와 표창으로 사기 진작 및 사회복지사들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매년 사회복지사의 날(3.30)에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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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